누구는 친구에게 너무 선을 못 그어서 문제라고 하는데, 나는 친구에게 너무 선을 잘 그어서 문제다... 나는 조금만 아니다 싶으면 선 긋는 게 너무 빠르고 쉽다. 이게 문제다. 너무 성급하게 판단해버리고 나를 방어하려 한다.
누구는 친구에게 너무 선을 못 그어서 문제라고 하는데, 나는 친구에게 너무 선을 잘 그어서 문제다... 나는 조금만 아니다 싶으면 선 긋는 게 너무 빠르고 쉽다. 이게 문제다. 너무 성급하게 판단해버리고 나를 방어하려 한다.
제가 인생을 잘못 산거같아서요 학생인데요 저희 학교에 저의 적이 너무 많다는 생각이드네요 지금 고2인대 중학교친구들도있고 고1친구들도 있지만 제가 친구들과의 관계가 좋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사이가 안좋은 친구들이 있는데 그 친구들주위 친구들도 저를 좀 꺼려하는듯한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 저랑 싸운 친구가 다른반인데 그 반을 가서 제 욕을했으면 저는 나쁜년인거잖아요 지금 미치겠네요 그리고 지금 같은반에서 같이다니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저를 좀 꺼려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요 그냥 지금 생각이 복잡한데 이 감정을 억제할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내가 그토록 사람들의 심리에 관심이 많았던 이유는 사람들에게서 받는 상처로부터 나를 보호, 방어하기 위해서였다.
정말 힘들어하고 마음에 여유없던 친구에게 다시는 낫지 못할지도 모르는 상처를 줘 버렸어요. 지금 엄청 아파하고 힘들어 할지도 모르는데 연락이 다 끊겼어요. 근데 저는 죄책감만 가득하고 그저 나쁜사람이 되겠다고 생각하며 모든 일을 잊으려고해요. 정말 쓰레기인가봐요.
별뜻없는 인사 한마디에 가슴이 따뜻해지고, 밥이라도 한끼하자는 말에는 눈물이 날거같은 심정이 아니라면 진짜 외로운건 아니다.그리고 죽고싶다 자해하면 기분좋다 하는 사람들..진짜 죽고싶은 사람들은 그딴말 하지도 않는다. 어느날 갑자기 사라질 뿐이다.
아니 저랑 친한 친구가 있는데요 자유학년제 동아리? 같은 것을 모두 다 똑같이 신청하기로 했어요 그런데 그 중 한 개를 바꾼거에요 저랑 얘기도 하지 않고.. 왜 그랬냐고 물어보니까 자기의 또 다른 친구랑 맞추려고 했대요 그런데 그 다른 친구가 제 친구에게 제 욕도 진짜 많이 하고 그냥 제 역을 많이 하고 다니는 애거든요 그래서 지금 너무 화가 나는데 뭐 어떻게 제 마음을 표현할 지 모르겠어요.. 저 좀 제발 도와주세요... 진짜 너무 화나거든요...
두 달이라는 길지 않은 시간동안 남자친구와 이별도 겪고 친구와도 인연을 끊게 되었네요... 대학에 들어와서 친해진 친구가 두명이 있었어요. 한 친구는 동성친구고 정말 제 모든 이야기를 다 털어놓을 수 있을 정도로 친했어요. 그러다 정말 사소한 일로 싸우게 되었는데 그 친구와 연락을 끊은 지 한달이 다 되어 가네요... 다시 연락을 해볼까 하다가도 마지막에 그 친구가 했던 말들이 잊혀지지 않아서 다시 연락을 못하겠어요.. 또 한 친구는 이성친구에요. 이 친구도 제 모든 생활부터 연애사까지 다 아는 친구였어요. 전 정말 좋은 친구로만 생각했는데 이 친구는 아니었나봐요. 두 달 전쯤에 고백을 받았고 그냥 친구로 지냈으면 좋겠다는 대답에도 연락을 끊은채 지내오고 있네요... 다시 연락하고 싶은데 뭐라고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툭 터놓고 말을 꺼낼 수 있는 친구가 갑작스레 사라져버려서 세상에 혼자 떨어져있는 기분이에요. 만나고 싶은 사람은 많은데 만날 수 있는 사람은 없네요...
나 좋아하지마 내가 널 싫어하고 있으니까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들이 너무 부럽다. 나는 왜 이렇게 금방금방 지쳐하지 재미도 없고.. 나를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지만 내가 소중한 이유를 모르겠다 소중할 부분이 있어야 소중하지... 열등감, 회피, 낯가림으로 똘똘 뭉친 사람인 것만 같다 예전같으면 나를 향해 이런 모진 말 절대 못했을텐데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구나 힘든 일 있을 때 꼭 말하라던 친구도 사실은 내 우울함을 싫어할 것 같고 부모님도 별 관심 없으시겠지 이번엔 또 어떤 유난을 떠는걸까하고. 그냥 슬프다. 나도 사랑받을만한 사람이 되고 싶다. 나는 왜 이렇게 어설프고 어***까
힘들 때 위로해 주는 친구는 많지만 내가 진짜 잘됐을 때 진심으로 축하해 주는 친구가 진짜 친구인 것 같다
내가 어떻게 해도 좋아해 줄 사람은 좋아해주고 싫어할 사람은 싫어한다는데 그럼 남 눈치 좀 덜 봐도 되지 않을까
나이에 맞지 않게 지나치게 순수한 내가 그들 눈에는 이상하고 특이해 보이는 거겠지... 그래서 내가 사람들 속에 섞이기 힘든 건가 보다.
초등학교 중학교 같이 나온 남자 동창을 인스타에서 알게 되어서 한달동안 꾸준히 연락주고 받고 하다가 몇일전에 야간근무하다가 온 그 친구와 조조영화봤었어요 근데 그 친구하고 잘 지내고 싶은데, 그 친구는 저랑 노는게 정 반대이기도 하고 그 친구가 잘 지내보자라고는 하는데 그게 진심인건지 잘 모르겠네요 그냥 저만 다가가는 것 같고
어떻게 학창시절 친구가 다 끊겼을까. 어떻게 다 가짜 인연이었을까. 그 땐 그런 줄 몰랐는데. 그 땐 진짜 친구인 줄 알았는데.
***은 마인드의 여자들만 보고서 모든 여자를 미워하진 마세요 쓰레기같은 남자들만 보고서 모든 남자를 미워하진 마세요. 닿은 적 없는 사람들 중에 괜찮은 사람 어딘가에 잘 살고있습니다. 당신에게 피해를 준 사람은 강렬히 기억나겠지만 그 외의 모두는 당신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은 사람이라는 것 당신에게 욕을 한 사람들이 많아보이겠지만 그 외의 모든 사람들은 당신에게 욕을 한 적이 없다는 것 그 밖을 보세요. 당신을 미워하지 않으니까.
기말고사 끝나면 너 남친 생길 것 같아.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절 좋아하는 사람이 근처에 있다는 말이겠죠
지들이 무시하는 건 되고 내가 하는 건 기분나쁘다 이건가
사람들은 내 순수함을 본인들만의 음흉한 시선으로 멋대로 투영시켜 바라보고는 나를 오해한다. 난 그런 생각을 한 적도 없는데. 이런 식으로 오해를 자주 받다 보니 오해받을 때마다 분노감에 휩싸이고 나를 오해한 그 때묻은 사람이 싫어지고 더욱 신경이 날카로워지더라... 해명을 하는 것도 성가시지만, 일일이 해명을 해도 그대로 받아들이지도 않는다. 아~ 그래서 그런 거구나? 하고 또 음흉하게 멋대로 해석해버린다. 내가 참 혐오하고 싫어하는 인간상 중 하나이다. 어딘가 굉장히 비뚤어진 듯한 느낌이 강하게 드는 인간들...
너무 친한 게이 친구가 선을 긋는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사람 눈에도 그런가 싶어서요 저는 스트레이트라 아무 감정 없는데 이 친구만 오해하면 직접적으로 말하려구요 여자인 친구 a씨랑 같이 셋이 친한데 종종 취하면 자꾸 a랑 똑같은 만큼 너를 좋아한다라던지 또 친구로서 진짜 저를 좋아해서 제가 ‘너는 나를 너무 좋아해’ 이러면 ‘너만 좋아하는 거 아니야’ 이런 식으로 선을 긋는데 이게 제가 지를 좋아해서 선을 긋는것처럼 느껴져요ㅠㅠ소중하긴 한데 저는 이성***구요ㅠㅠ 이게 저만 기분이 나쁜거면 넘어갈거구 다른분들도 그런거면 좀 착각하지 말라구 넌지시 얘기할려구요.. 친한 동성*** 친구들 있는 분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
죽여줘. 그 가증스러운 손으로 내 목을 ***줘. 모두의 앞에서. 네가 나를 죽이는 모습을 보여줘. 사람들은 놀랄거야. 하지만 곧 아무도 기억하지 않을거야. 하지만 내 목을 조른 너만은 나를 기억하겠지. 내가 죽어가는 모습을, 네 눈동자에 담을수 있겠지. 너는 기억할거야. 게속, 게속, 고통스러울거야. 내 얼굴이 새파랗게 질려 덫에 걸린 쥐처럼 바둥대는 모습을 너는 볼거야. 네가 생각하려 하지 않아도 나는 언제나 네 옆에서 속삭일거야. 네 잘못이야. 네 잘못이야. 노게야. 노게야. 참 슬퍼. 난 네 진짜 이름도 몰라. 알았다면 더 제대로 저주할수 있었는데. 아쉬워. 아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