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제일 친한 친구(♡)가 좋아하는 친구(☆)가 있었어요.. 하지만 친구가 고백을 하고 차였고, 친구는 사랑을 포기해버렸어요. 저는 친구(♡)와 (☆)과 같이 통화하면서 놀았고 (☆)과 친해졌습니다. 그리고 저는 (☆)에게 호감이 생겼고, 며칠전 고백을 받았습니다. 저는 (☆)이 좋아서 무턱대고 고백을 받아버렸습니다. 저는 (♡)에게 어떡게 말을 해야할까요.. 도와주세요..
저의 제일 친한 친구(♡)가 좋아하는 친구(☆)가 있었어요.. 하지만 친구가 고백을 하고 차였고, 친구는 사랑을 포기해버렸어요. 저는 친구(♡)와 (☆)과 같이 통화하면서 놀았고 (☆)과 친해졌습니다. 그리고 저는 (☆)에게 호감이 생겼고, 며칠전 고백을 받았습니다. 저는 (☆)이 좋아서 무턱대고 고백을 받아버렸습니다. 저는 (♡)에게 어떡게 말을 해야할까요.. 도와주세요..
혼자있는건 정말..정말 외로운데, 여럿이 같이있어도 외로운건 왜일까요.
이번에 중3올라와서 사귄 친구가있어요 같은 아파트에 살아서 집도 같이가고 시험끝나면 같이놀기두하는 친구에요 제가 약간 제 속마음이야기를 못하는 성격이고 말수도 없어서 말많은 그 친구가 주로 얘기를 많이해요 근데 얘기 들어보면 아 이거 거짓말같은데...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항상 전에 말했던거랑 앞뒤가 안맞고 저뿐만아니라 선생님들께도 말하는거 보면 저한테 말해줬던거랑 말이 달라서 도대체 얘를 믿어야할지 고민이에요. 그 친구 뒷담은 아니구요 그냥 저는 걔가 밝고 성실한 애 같아서 오래 알고지내고 싶은데 자꾸 말이 앞뒤가 다르니까.. 한번은 앞뒤가 너무 달라서 걔한테 말이라도 해볼까 하는데 막상 말은 못하겠고ㅠㅠㅠ 도와주세요
그냥...진실한 친구 나를 절대로 배신하지 않는 친구 속마음을 털어놓을수 있는 친구..한 명만이라도 원했는데 이번 생은 아닌거 같네
저 멀리로 떠나버리고 싶다 아무도 없는 곳으로
너무 힘들어 나만 혼자인 것 같아 내가 놓아버리면 날*** 관계들
맨 처음 나에게 주어진 끈은 매우 길었어. 사소한 관계가 끊어져 나가도 충분히 길어서 다시 상대방에게 내밀 때 큰 어려움이 없었지. 그냥 잡고만 있어도 상대방이 먼저 잡아줬으니깐. 그런데 점점 시간이 지나고 흘러갈수록 너무 빠르게 끈이 짧아지고 있더라. 어느샌가, 끈은 정말 손으로 겨우 집을수 있을정도의 길이로 짧아져버렸고. 난, 더이상 내밀 수 없게되었어. '과연 이 끈을 누가 잡아줄까?' , '끈이 보이기는 할까?' 부정적인 생각만 먼저 들어. 상대방이 먼저 자른 경우도 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는 대부분 내가 잘라버렸으니깐. 자른 끈의 일부는 남겨놓을 걸. 그랬더라면 최소한 이렇게까지 후회하지는 않았을텐데.
새로 사귄 친구한테 제가 과거에 어떻게 살았는지, 제 과거가 궁금하다는 말을 들었는데요.. 보통 어떤 친구를 보면 과거가 궁금해지나요..? 그 친구는 웃으면서 저 말을 했는데 무슨 뜻으로 한 말일까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모르겠어요.
땡땡이 ,편하게사네? 좋겠다 저 때묻지않은 순수함..... 더러운 사회생활을 맛***않은 저 순수함... 이거 어떻게받아들여져요? 님들이 평소 소극적이고 알바할용기가안나서 알바한번못해봤다면 .. 또그걸 이미전에눈치를챈친구..랑 연락하다가 나온얘기,,, 가끔 카톡하다가 제가 전에 받은 무시같은게있어서그런지 저런거에 열등감같이 안좋게느껴지네요... 저런말이 괜히 내가너보단낫지, 아니면 괜히그런거있잖아요 남못하는거 들춰내서 까내리는거같은,,, 열등감에찌든 저도 싫고 괜히 저친구가미워져요 이상황이 진짜싫다..
사람을 많이 만나보는 게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잖아요 근데 만나고 나니 나랑 너무 안 맞고 별로면 어떻게 하나요? 자연스럽게 멀어지나요? 자연스럽게 멀어지는 방법이 뭘까요? 나와 맞는 사람보단 안 맞는 사람이 더 많을텐데 그때마다 친해졌다 멀어졌다 계속 하면 애매한 관계로 남는 사람이 많을 것 같아서 좀 그런데...
꿈을 꿨는데 이제 이 세상에 미련이 없어진 내가 죽으려고 시도 했지만 눈을 뜨니 살아있었어. 그런데 친구들이 어떻게 알았는지 병원에 왔더라. 그런데 친구들이 나를 걱정해 주는게 이상했어. 너희들은 이제 나를 친하다고 생각하지 않잖아, 어째서 걱정하는 거야 같은 말을 했는데 꿈이란걸 자각하고 있어서 빨리 깨고 싶었어. 그리고 깨어난 후에 너무너무 울고 싶어지더라. 지금 친구들이랑 애매한 관계가 돼서 그런 꿈을 꿨나봐 이젠 다시 예전처럼 될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지 않으니까 차라리 끊어졌으면 좋겠어
SNS에서 만난분이 있습니다 저는 꽤나 그분보다 어리지만 그분은 저한테 꽤나 잘해줍니다 네, 저도 그분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저는 받기만하는것 같고 좋은분인 그분이 정작힘들때 도와주지를 못합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군대를 다녀온 23살 남자입니다. 저는 남이랑 비교를 잘해요 특히 대인관계에 관해서는 예민한거같아요. 그래서 일까요 인스타나 페북에 올라오는 인싸친구들의 게시글을 보면서 내가 지금 연락하는 친구들과 멀어지는게 죽을 정도로 싫네요. 결국 저는 어떻게 하면 친구들에게 맞춰줄지 혼자 고민하고 친구들에게 밉보이는 행동을 하지도 않으려고 노력해요. 그리고 최근에는 톡방의 분위기까지 봐가면서 보낼 톡 한 문장조차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다 못 보내는 지경까지 이르렀네요. 그리고 괜히 나 혼자서 친구들이 갖고있는 내 이미지가 나쁠거라며 스트레스 받는게 일상이 되버린거 같아요. 너무 힘드네요. 이런 친구관계 그래도 유지하고 싶은 제가 이상한가요??
제발 도와주세요. 정말 힘듭니다. 2년이 다되어가는 기억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생각이 납니다... 끝이 매우 안좋게 끝난 인연입니다. 더 자세히 말하면 진짜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되었죠. 그런데 이 안좋았던 인연이 요즘계속 저를 붙잡고 놓아주지를 않습니다. 과거, 엄청 힘들었고 죽고싶었고 괴로웠음에도 불구하고 좋았던 사소한 몇가지 추억들이 계속 떠올라 저를 괴롭힙니다. 아예 지우는건 불가능하겠지만, 최소한 마음을 시원하게 비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친구라는 단어와 관련된 다툼과 배신이 잦아지자 이젠 친구를 못 믿겠고 쉽게 마음을 주기가 어렵습니다. 상처받을까봐 너무 두렵고 마지막엔 혼자가 될까 두렵습니다. 혼자 되고 싶지 않고 친구를 잃기 또 한 싫습니다. 아니 무섭습니다. 내 행동으로 인해 친구가 날 싫어할까봐 날 떠날까봐 무섭습니다.
밤새워 술마시고 시끄럽게 떠들고 웃고 집에 오는 길 이상하게 울적하고 마음이 텅 빈 것 같았다 그때부터였다 친구들을 안 만나기 시작한 게 인간관계에 회의감이 들기 시작한 게
단기알바(4일) 같이하는 여자애가 있는데 내가 낯을 엄청 가린단말이야 그래서 무려3일동안 같이 일하면서 한마디도 안 했어 근데 나는 그 여자애가 맘에들어서 오늘 4일차 마지막이라 번호라도 얻어볼까 하는 생각에 진짜 용기내서 말 걸었음 그냥 학교얘기 하고 그러다보니 생각보다 대화가 잘 되는거야 여자애도 막 웃고 이야기 하는 중간에 사장님 오셔서 번호는 못 받고 대화 끊기고 사장님이랑 얘랑 나랑 셋이 1시간좀 넘게 일 함 참고로 짐 나르는 일이라 특성상 대화는 안 하고 대신 스킨쉽이 좀 있음(손이자주닿음) 같이 이야기좀 하고 일 했더니 이 여자애도 전이랑 다르게 막 계속 도와주려고 하고 암튼 공기가 달랐어 그리고 일 끝나고 장소이동하는데 (3분정도) 그때는 내가 말 안 걸고 나혼자 앞에가고 사장님이랑 여자애랑 뒤에사 따라옴 그리고 또 둘이 다른 장소에 남게됐길래 이때다 싶어 말 걸었지 근데 여자애가 진짜 갑자기 반응이 180도돌변함 내가 말 걸어도 핸드폰만보면서 네~~(무시하는말투로) 이러길래 나중에 한반 더 말 갈었더니 반응 똑같길래 걍 그이후로 말 안 걸고 번호안받고 집옴 내가 뭐 잘못한거냐?;;; 일단 나는 여자경험이 너무 적다 그래서 경험이라도 얻으려고 말 걸어본거고 여자인 친구도 있었던 적이 초등학교 이후론 없고 여자랑 얘기를 많이 해***도 않았음 근데 사람 촉이란게있잖아 처음 대화할 땐 분명 분위기 좋았는데 그 이후로 돌변한 이유가 뭘까? 진짜 너무 궁금하다,;
음 제 친구가 내일 생일인데요 고1때부터 친군데 저는 고등학교시절 3년동안 그 친구 생일을 잊지않고 선물과 편지를 줬는데 그 친구는 저의 생일날도 제때 안챙겨 주고 생일선물도 4년동안 1번만 줘서 내일 선물하고 편지를 챙겨줘야 할지 고민이예요.. 저만 너무 그 친구를 생각하고 그 친구는 저한테 관심이 없는것 같아서 이걸 계속 해야할지 고민이예요..
뇽 하세연 전 친구가 없기'만' 한 중1임다 초창기때 A땜에 5명(저포함)에서 자연스레 소외됬쯤다. 근데 이제 반전체가 걜 안좋게보더라고요 저도 걔가 싫고요 그래서 a가저한테 둘러붙는데 어뜩할까요 받아주는척 하다가 애들이랑 관계가 더안조아질때 차버릴까요 아님 지금찰까요 저로썬 체육시간 말고는 딱히 친구가 안필요해서요 그래도 친구는 필요한데 반애들시선이 쬐끔 보이고 성격도 쫌 안맞아요 다른방법이 있따면 도와주세요
일주일 전에 친구랑 내일 놀기로 약속했는데 지금 잘 애가 아닌데 친구가 연락을 안 본다 같이 가기 싫으면 싫다고 말로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