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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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랑 말해줬어 너랑 통화할때면 동공지진되고 목소리떨리고 목소리작아지고 엄펑 불안해한다는거 근데.내가 다른학교로 왔다고 니네랑만 놀아야되? 니네한테 내가 하는거 다 얘기하고 놀아야되? 내마은대로 못놀아? 나도 사람인데 좀 살자 니들때문에 우울증도 걸렸어 자해도하고 자살시도도했는데 니들이아니라 뒤에서 챙겨주는 친구들때문에라도 못죽겠더라.. 내 팔이랑 다리봐 니들이 관심이 없어서 그렇지 자해해서 병원 간적도 많아 근데 니들은 항상 무리지어 다니면서 내 뒷담까지 나도 힘들다 니네항 싸우기싫어도 내 입장을 제대로 못말하니까 나는 감정만 상해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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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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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아랫세대에게 ***라 비꼼 당하는 이유는 유대관계 없는 일방적인 강요와 충고 때문이다 특히 대인관계에 힘들어 하는 사람들은 그런 어른들에게 요구하는 것은 물질적인 희생이 아닌 자신의 눈높이를 젊은세대에게 조금이라도 낮춰 젊은이들의 처한 입장을 조금이라도 이해해주길 바랄 뿐이다. 내가 극복했다고 또 남의 도움 없이 극복했다고 남들도 똑같이 나 같이 극복해야하는 눈높이가 아닌 그러한 점에서 배려하고 다가와 주어야 하는 것이 이 시대에 이 나라에 필요한 것이 아닐까 싶다. 깊은 상처때문에 사람구실 못하는 젊은 층들도 많겠지만 그런 젊은 세대들을 보는 어른들의 눈은 지금도 한결같이 높을뿐이다 눈에 보이는 고통과 눈에 보이지 않는 고통은 너무나도 다르다 보릿고개시절 언급하는 어른들은 눈에 보이는 고통을 야기하는 것뿐이다 더군다나 젊은 세대들은 해당 세대에 태어나지 않았기에 그걸 짊어질 책임이나 본받을 이유가 필요 없다 이것은 부모로서의 희생이 아닌 내가 당했으니 너도 당해봐라 이런 심리보상일뿐이다 어른들은 어른이라 합당히 존경받기 원한다면 어른다운 성숙한 정신을 가지길 바란다. 특히 개신교가 욕먹는 이유중의 하나가 아닐까 싶다. 청년들은 ***가 아니다 깊이 상처받아 스스로 일어서지 않는 청년들은 억지로라도 일어설수 있지만 그 마음은 늘 적대시했던 대상에게 돌*** 수 있다.. 하지만 이 분노와 증오를 잠재울때까지 스스로를 억누르고 심하기에 따라 자신의 몸을 사회생활에 몸담지 않을 것이다 이는 청년들이 스스로가 잠재적 가해자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코자하는 하나의 행동이기에 우리는 결코 어른들처럼 폭력적인 사람들이 아니라는 것을 자처해 저항하는 것이기때문이다 어른들이 배려해야 청년들이 일어설 것이다 사회가 개인주의로 지향되는 원인이 어디서부터 시작된건지 재검토를 할필요가 있다 원인과 과정을 점검하지 않고 좋은 결과만을 바라는 윗세대(기득권,***)들은 역사에 길이 비웃음 거리가 될 것이다 청년들이 물질적으로 풍족한 이 세대에 힘겨워 하는 까닭은 다 그럴만한 원인이 있기때문이다 청년들이 일어서길 바란다면 어른들이야 입으로만 하지 말고 묵묵히 행동으로 증거하는 것이 사회에 더 많은 이익을 길이길이 남길 것이다 짐승도 제 ***를 아끼지만 어른들은 자기 살기만이 급급함을 행동으로 증명하고 있다 그 어느 야생동물 중에도 자기 ***를 학대하고 나서 제 ***를 쫓아내진 않는다 말못하는 짐승이 보여주는 본은 무엇인가 그들은 묵묵히 자신이 지어야 할 책임을 끝까지 지켰다 이는 종족보존과 질서를 위한 것이기때문이다 미래를 지향한다고 말하는 어른들아 말못하는 짐승이 오히려 모범이 되는 시대가 되었다 이는 이 시대 이 나라의 어른들 대다수가 스스로가 있어야 자리를 벗어났기 때문에 드러난 현상이다

kim031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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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이 역겨울 때는 어찌해야할까요 바르게 살려 했으나 타고난 이 입은 결국 본의 아니게 친한 친구의 사생활을 들췄 상처를 줬네요. 다른 한명의 친구의 연애 문제를 그 친구의 사생활을 까면서 조언을 줬고, 다른 친구가 내 친한 친구의 평판을 제 얘기를 통해 깎아 내리게 되자 저는 제가 알려주지 않았다고 거짓말까지 했고, 다른 친구와 거리를 두며 조용히 제 잘못을 묻으려 했내요. 이런 제가 역겨워 구역질도 나는데 제가 거리를 둔 친구는 저의 거짓말을 퍼뜨리며 저의 평판을 깎아내리고 있네요. 머리가 아프고 몸도 아파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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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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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학생인데요.학교에서 같은반 애들이랑 마피아개임하다가 저랑 같은반여자애랑 눈마주쳤는데 저보고"뭘봐"이러더라구여 그래서 저는 그냥 "아냐"하고 넘겼는데 지금생각해보면 그여자애 정색빤거같기도하고 그상황에서도 기분 진짜더러웠거든여. 그리고 갑자기 별에별생각이 다드는거에요. 님들같으면 이상황에서 어떻게 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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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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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선 이 글을 읽기전에 조언을 해주실 분들을 부탁드립니다.. 저는 대인관계가 너무 어려워서 누구에게 말도 못하고 계속 끙끙 앓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잘못된 부분도 있는거 같습니다.. 친구들끼리 모임이 있는데 요번에 모임이 잡혀서 계속 갈까 가지말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왜 이런 고민에 빠져 있냐면 친구들을 만나도 재미가 없고 저만 빼고 얘기하는거 같고 그리고 만나면 항상 돈을 써야 하기때문에 갈까말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왜 돈가지고 얘기하냐면 저는 내년에 결혼을 합니다.. 그런데 제가 모아둔 돈이 없어서 지금은 거지처럼 살면서 돈을 모으고 카드빚을 정리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돈에 너무 시달려서 그런가 누구를 만나면 처음으로 항상 돈이 생각이 납니다.. 결혼을 할때 어쩔수 없이 부모님께 손을 벌려야 하는거지만 그래도 제가 모아서 조금이라도 부모님 손을 덜 벌리고 싶어서 계속 절약하자는 식으로 생각하며 살고 있는데 요즘들어 친구들을 만나면 돈이고 그래서 친구들을 만나야되나 걱정이 들고 또 친구들을 안만나면 멀어질꺼 같고 만나서 돈을 안쓰면 친구들에게 눈치보이고 그래서 모임을 가지려고 하면 항상 걱정이 듭니다.. 그런데 여기서 제가 또 안가면 모임에서 나를 뒷담화 할거같고 꼭 제가 왕따 당할거같고 애들이 신경을 안쓴다고 하면 저는 서운할거같고 모임에 가면 돈이 많이 나갈거 같아 저 혼자 불안하고 걱정하고 있습니다. 제가 원래 제 고민을 누구에게 말하는것이 너무 어려워 저 혼자 앓고 있는데 요번에 여자친구에게 이렇게 자세하게는 얘기를 안하고 간단하게 얘기를 해보니 여자친구는 친구들이 다 이해해 줄거라고 걱정 말라고 하지만 저는 아직도 이 고민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마침 이곳을 생각해서 익명으로 고민을 말할수 있다는것이 생각이 나 글을 올리네요.. 모임에는 한명의 제 후배와 여자친구의 친구가 사귀는 중인데 몇달 전에 여자친구와 친구가 싸우고 나서 화해를 했다는데 여자친구가 해야 할 문제들을 제가 나대는 식으로 참견을 해버려 우스운꼴을 당한거 같습니다. 제 후배와 여자친구의 친구가 저와 제 여자친구를 욕할거같다는 걱정때문에 저는 여자친구에게 너무 미안하고 그 후배와 여자친구 친구에게 눈치가 보이더군요.. 그런데 요번에 모임에 그 커플이 오는데 왠지 제가 안가면 그 커플이 저희에 대해 얘기 할거같아 걱정이 되는거 같아요.. 아니겠지 하면서 신경을 쓰고 싶지 않지만 항상 이 생각때문에 걱정이 되 힘이 드네요..이걸 어떻게 해결을 해야 할까요? 진지한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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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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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친구가 있어야 하나요? 전 혼자가 편해서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진짜 친구가 없다고 사람들에게 무시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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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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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에서 서운해지면 그건 자기의 허용범위를 넘어선 친절을 배풀어서 그거에 대한 보상이없으니까 실망해서 그런거래요 (윰댕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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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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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열심히 무언가를 해보겠다고 만든 집단에서 아무도 참여하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어서 열심히 뭔가를 했는데 그마저도 늘 반응이 없는 것 같고 참여할 사람은 참여하고 모든 사람을 이끌 수 있는 건 아니라는 건 알지만 정말 반응 없으니까 못 견디게 힘들고 죽을 것 같아요 좋게 생각하는 데도 한계가 있나 봐요 이럴 땐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예전에 욕 크게 먹고 나서부터 겁이 많아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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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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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 동안 다른 학교에서 하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그게 오늘 끝나요. 남자 2명에 여자 2명이었는데 애들한테 정도 많이 들고 이대로 헤어지면 다시 못 만날까 두렵고 아쉽기도 해서 쉽게 잠이 오질 않네요. 학교도 달라서 이 프로그램이 끝나면 지금처럼 자주 만나지도 못할 것 같고 다음에 만나면 어색하게 인사하거나 그냥 무시하고 지나갈지도 모르겠어요. 프로그램이 힘들었지만 친구들이 좋아서 덕분에 힘들지만은 않았었는데 이대로 헤어지고 싶지 않아요. 그 친구들은 다음 학기에도 또 신청을 했다던데 저는 이번이 너무 힘들고 선생님이 별로 안 좋아하시길래 신청을 안 했거든요 신청을 할까 후회하기도 하고 있지만 또 한다면 성적이 되지 않아서 탈락할 것 같아요 제 좌우명이 후회하더라도 시도해보고 후회하자인데 시도조차 못했네요 너무 답답해서 이렇게라도 글을 올려요

ssoly31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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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사람은 있겠지만 착하다는 그 이유로만 믿지말자. 자신만상처받고 나에게오는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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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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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그만해!! 니가 돈이 많아봤자 얼마나 많다고!! 사람이 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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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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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위엔 이중인격자가 많다 어떨때는 자기는 나를 믿어주고 평등하며 남을 도와준다고 말하지만 속마음을 들어보면 뒤에서 나를 까내리고 남의 의견은 존중조차 하지않고 자신밖에 생각하지 않는다 행동에서부터 보이는 것들을 애초에 왜 그렇게 말하는지 이해가 안되는 인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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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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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건 아닌데 가끔 그때가 그리워

ruget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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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은 아닐거라고 생각했는데 절대 아니였구나 사람들은 다 똑같은걸 항상 상처받고 깨닫는것 같아 너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누구든 자기 이익만 생각할 수 밖에 없겠지 뭘 바라고 한건 아니였지만 혹시나 하는 기대로 내가 준 만큼 너희도 주겠지 하는 순수하지 않은 마음에 반발이라도 하듯 실망만 가득하구나 친구든 웬수든 어른들이든 모두 다 끊어버리고 무인도에 가고 싶어 외롭기는 할테지만 상처는 받지 않을꺼같아 진정한 친구같은게 어디있을까 너가 딱히 잘못한건 아니지 그냥 내가 너는 다를꺼라 생각했던게 잘못 아니였을까

gyeoru0716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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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내가 만만 하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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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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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났으면 화났다고 말좀해라 시이이이이이발 얼굴에 "나 화났음" 이렇게 *** 티내놓고 " ㅇㅇ아 화났니?" 라고 물어보면 화안났는데 ㅡㅡ이*** 계속 풀어주려고하면 "아 피곤해서그래 ㅡㅡ" 이러길래 빡쳐서 나도 아무말 안하고있으면 몇분뒤에 "화났어..?" 하고 쳐물어보네 시이이발아 작작좀해라 진짜 개빡치는게 내가잘못해서 화난거면모를까 지가 실수해놓고 지가 토라져있으면 나보고 어쩌라는거야 진짜 *********!!!!!

huns96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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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 친구가 계속 자살을 생각해요... 이유를 물어봐도 그냥 웃어요 제 옛날처럼 자해를 할까봐 너무 걱정이 되요 그친구가 자신의 노트를 보여주더니 안에는 자살시도를 하였다는 내용들이 적혀있어요... 정말 죽으면 어떡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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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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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남들에게 기대하지 말자고. 신경쓰지 말자고 나 스스로에게 약속을 했어. 그게 상처받지 않을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였거든. 그래서 마음의 문을 닫았어. 정을 주지도 않았어. 앞에서는 웃는척 했지만 속으로는 썩어 문들어져 가면서도 괜찮은척을 했어. 그래서 정말 괜찮아 진줄 알았나봐. 항상 나는 괜찮다. 괜찮다. 많이 나아졌다. 하니까 나 스스로도 속이 썩어 문들어져 가는걸 눈치채질 못했던거야. 그저 남들에게 기대하지 않는건 일종의 마취제 였던 건가봐. 내가 아플걸 알기에 논건데 마취가 풀리면 다시 아픈. 그런거였던 거였어. 속에 담긴 말들을 다 말해버리고 싶어.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내가 얼마나 너때문에 많이 울었었는지. 너란 아이가 나한테 얼마나 큰 상처를 줬는지. 다 뱉어내고 싶어. 내가 너에게 말하지 못했던 이유는 간단해. 너한테 이 말들을 하면 너는 분명 나를 속좁은 아이로 볼테니까. 너는 분명 몇분 듣다가 중간에 화를 낼꺼니까. 안봐도 뻔해. 그리고 나는 너가 없으면 놀 애들도 별로 없는데 너는 나와는 달리 친구가 많잖아. 그저 이 이유들 뿐이야. 오늘도 나는 너에게 상처만 받은채 돌아왔어. 너 그거알아? 너가 한 그 사소한 말과 행동들은 나에게 상처가 된다는걸. 그래, 너는 장난으로 그런거겠지. 하지만 너도 알잖아. 나는 장난을 잘 못받아 주는걸. 버스를 타고 집에 오면서 창밖을 보니까 눈물이 차올르더라. 꾸역꾸역 참았어. 오만가지 생각이 들었어. 지금 내가 얼마나 참을수 있을까. 상처가 치유는 될까. 다 때려치고 혼자 다닐까 등등...그러면서도 한번 잘해주면 금세 또 기분이 좋아지는 내 모습에 나 자신에게도 짜증났어. 나도 모르겠어 이젠. 확실한건 너는 지금 내 상태를 모르고, 너가 상처 주는것도 모른다는 거야. 그리고 나는 이제 너무 지쳤어. 그것만은 확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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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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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인데요.학교끝나고 아는애랑 버스에 앉았는데 걔가 먼저 치면서 시비걸길래 저도 같이 쳤죠. 그러다 뒤에있는 같은학교(몇학년인지는 모름) 어쨌든 두명이 있었는데 뒤에서 "ㅈㅂ들이"라는 말이 들린거에요. 혹시 이말을 저희한테한건 아니겠죠? 이런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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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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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오늘 너무 괴로운일이 일어났어요. 저는 친구랑 맜있는 점심을 먹고 기분좋게 반에갔는데 아이들이 다 나를보고 수근수근 거리는거예요. 그레서 왜 그러냐고 물어봤는데 "너 사물함 남자애들이 발로차서 고장냈어" 라고해서 바로친구랑 제 사물함 앞에가서 사물함문을 열었는데 문짝이 떨어져있더라고요 순간 멍해져있다가 여러생각이 파악 나는거에요 '내가 대체 뭘했다고 이러는거지','나 미워하나' 라는생각들이.. 어렸을때부터 남자애들 괴롭힘을 많이받아서 트라우마가 남았는데 그기억이 팍 지나쳐오니까 저는 그자리에 주저않고 토하듯이 울었어요. 숨이너무 않쉬어지고.. 그레서 친구랑 같이 교무실에 가서 담임선생님께 있었던일 말하고 상담실에가서 상담받고 위로받고 그랬어요. 집적적으로 나를때린건 아니였지만 너무 충격 먹었고 괴로웠어요. 조금 안심이 된 상태로 반에갔어요.그 남자애들은 하교시간후에도 남아서 선생님한테 혼난다고 했어요. 그리고 남자애들이 제 사물함발로차고 있었을떼 나머지 아이들은 그냥 방관하고있었다해요. 그걸로 좀 서운했는데 몇몇아이들은 변명까지했어요. 그걸로 더 서운했고요. 말하고나니까 좀 후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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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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