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올라와서 1.2학년 같은반되서 벌써 2년지기 된 1이있고 2학년때 올라와서 2말로는 원래 1이랑 친했는데 지가 뺏은것 같다 생각해서 저랑 친해져서 3학년이 된 지금 같은반인 1년지기 2가 있는데요 2가 정말 싫네여 친구의식이 많아서 제가 다릉애랑 놀고 있으면 갑자기 끼어들고 원래 지랑 친했는데 저랑 친해지면 인사도 안해버리고 계속 자기 자리에서 저 쳐다보고이있고 그냥 얘랑 있으면 저마저도 계산적이게 되서 되게 피곤한 애라 자주 싸웠어요 졸업하면 연을 끊고 싶기도 하고요. 근데 직업반 간 1이 자기 손톱 모델 필요하다며 저에게 부탁 했는데 저는 손톱이 못생겨서 거절하고 2를 대신 추천했는데 그게 잘못이었나봐요.. 매주 일요일 마다 1집에서 만나서 한다던데 솔직히 저는 질투심 많은 2한테 뺏길까 걱정되고 말도 자꾸 바꾸고 하고 그러니까 2가 너무 싫은거에요 이번주엔 그 둘이 시내도 간다네요 진짜 너무 2한테 정떨어지고 약간 1이랑도 사이 안좋아졌는데. 제가 졸업후에 2와 연락을 그만하면 1은 난처해 지지 않을까요..? 1도 2랑 연락 안할 방법 없을까요

말이라는건 주워담을 수 없어. 내가 모를거라고 생각하겠지만 다 알고있어. 지금 이순간에도 힘들어하는 나를 넌 알기나 할까.

다 필요 없어 언젠가 흙으로 돌***건데 뭐가중요해 언제까지 그렇게 끙끙대며 매달릴거야 그냥 훌훌 털어버려 그 누구도 너를 힘들게 할 자격은 없어 남에게 피해 안주는 선에서 너대로 살아 제발 남들은 너에게 그렇게 관심이 많지 않아 사람들은 모두 1인칭으로 살아가고 있고 자기 자신이 제일 중요해 남에게 신경 쓸 시간도 여유도 없다고 누군가가 너한테 지나치게 신경 쓴다면 그 사람은 불쌍한 사람이야 자신의 인생을 살고 있지 않으니까

저 좀 도와주세요.. 저는 여고생입니다 언젠가부터 사람과 대화하는게 두렵고 반응 하나하나가 너무 신경쓰이고 그 사람과의 어색함도 다 나 때문인것같고 눈을 오래 마주칠 수가 없어요.. 이번에 새로 사귄 친구뿐 아니라 원래 친했던 친구, 그리고 심지어 가족과도 가끔씩 어색함을 느껴요 매일매일 너무 고통스러워서 사람과 관계 맺는 일을 포기한 적도 있어요 학교에서 최대한 말을 하지 않고, 리액션도 안했어요 정말 공부만 열심히했어요 그ㅡ시간동안은 전보다 훨씬 마음이 편해져서 '아 난 말이 원래 많이 없는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했는데 1달도 안되서 다시 애들이랑 친해지거싶은 욕구가 생겨서 스스로 컨***하기 너므 힘들었어요 ㅠ.. 이렇게 사람들과 어울리거싶어하는 난데. 다가가기는 너무 무서워요 ..다가갔다가 불편해서 대화를 끝까지 이어나가지도 못할것같고, 그 애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싶지 않아요..ㅠ 언젠가부터 강박증??같은게 생겨서 정말 하루 중 많은 시간에 불안함을 느껴요. 저 어떡하면 좋을까요 이렇게ㅜ힘들바에 그냥 사회생활을 포기하는게 나을까요...???

별것도 아닌일로 쉽게 우울해지고 혼자 과대망상하고 이런 제자신이 너무 한심해요. 어떻게 하면 인간관계에 있어서 덜 신경쓰고 나한테만 집중할수있을까요

내가 진짜 친구라고 생각하는 애들이 내가 생각하는 것만큼 나를 친구로 생각해주는것 같지 않을때 나만 괜히 우울해지나...? 나는 여럿이 사귀는게 아니라 딱 몇명만 깊게 사귀는 편인데 그 애들마저 내가 생각하는 만큼 나를 친구로 생각안해주는 것 같으면 나한테 문제가 있는걸까? 진짜 나에게는 몇없는 소중한 친구인데 그 애들은 아닌것처럼 보일때 내가 놓으면 끊길거 같은 관계같다면 그냥 잊는게 나을까? 진짜 매번 이래서 나한테 문제가 있는거 같아서 나는 평생 그런 친구 하나 없을거 같아서 울컥한다 진짜.......

ABC가 있어요 그 중에 A가 저고B랑C는 친구에요 C는 제가 B랑 있으면 질투를 해요 제가 B랑 같이 있는 모습을 못 보죠 그래서 C는 저에게서 B를 데려가요 하지만 저는 C한테 뭐라고 할 수가 없어요 B는 저도 좋아하지만C를 더 좋아하니까요 그러다 보니 저는 B와C를 맞쳐주기만 해요 정작 자신은 포기하고요 그러다 보면 저는 마음 한곳에 있던 상처가 더 커지면서 온 몸을 지배하게 되요 그렇게 지배하면서 제 정신도 지배하죠 화를 못 내니 다른 행동으로 표현을 하게되요 예를 들어 게보린을 8알을 먹어서 응급실을 간다든지 학교를 안가려 한다든지 카카오톡 상메에다가 C를 저격하기도 하고 자해를 하기도 하고 그런데도 달라지는건 없었어요 오히려 악효과가 나고 있죠 B랑은 어색해져서 멀어져가고 B한테 제 마음을 있는그대로 말하고 싶지만 B가 부담스러워하거나 힘들어 하는걸 생각하면 그냥 혼자 안고 가게 되죠 솔직히 여러분들도 저 많이 한심해 하는거 다 알아요 하지만 뭐라고 할 수 없는건 내가 처신을 제대로 안해서 이런 일이 일어난거죠 그러니 여러분들은 저처럼 되지 말아요 전 지금 낡고 또 낡은 *** 밖에 안되죠 여러분 꼭 힘내시고 용기 갖고 먼저 다가가봐요 물론 저는 이제 안되지만.

안녕하세요,저는 이십대후반여성입니다. 제고민은 인간관계인데요. 솔직히 항상 저를 외면해 오다가 이번에 공시준비를 하면서 많은걸 느끼게 됐는데 이제서야 제가 누구고 어떤것에 불안해하는지 알았습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자신감이 없었던것같아요. 그래서 친구를 사귈때도 이친구가 나를 좋아할까, 날 친구로 생각할까 이런 생각도 했었던듯 싶습니다. 중1때 제가 믿었던 친구한테 배신당한 후 친구들에 대해 벽이 더 생기더라구요. 얘도 날 언젠가 배신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게 되면서 혼자서 있는게 더편해지고 관계맺음에 피로해졌달까요. 친구들과 있을때면 가면을 쓰고 맞춰주고... 그래서 공부에 더 집중을 했고 덕분에 공부에 재능이 있다는것도 알게되긴했어요. 근데 항상 주변에 사람들이 있어도 허전합니다. 내가 믿고 속마음을 터놓을 진짜 친구도 없는것 같고...뭐 사실 없을 수도 있는데 그게 제 머리랑 마음이 다르더라구요. 쓸쓸하고 저도 친구들이랑 사람들이랑 북적북적 놀고싶은데 나를 드러내기가 두렵고...드러냈다가 또다시 배신당하면 어쩌나 싶기도하고. 어디까지 나를 드러내고 공유해야하는지도 모르겠구요. 그래도 곁에 있는 사람들이 고맙지만 항상 외로움을 느끼는 제가 ***스럽기도 하고 안타깝기도해요..... 저만 이런건가요?? .. 여러분들은 어떤마음으로 사람들을 사귀고 생각하나요??

제가 친한 친구가 있는데요 그리고 저랑 싸웠던 친구가 있어요 제가 성격이 좀 한번 싫어했던 애는 다시 좋아하기 힘든 성격이거든요 근데 이 싸웠던 친구도 화해했긴하지만 별로 안 좋아해요 근데 싸웠던 친구가 저랑 친한 친구한테 카톡을 보내고 둘이 연락을 하는 거에요 오늘도 저한테 카톡을 잘 못 보냈는데 그 싸웠던 애한테 보낼려다가 잘못보냈던거더라구요 그 친한애가 저한테 잘못 보낸걸 해명하려고 그 싸웠던 애랑 카톡한 내용을 걔 이름 프사 가려서 보냈더라고요 제가 평소에 싸웠던 애를 싫어했던 걸 알아서 일부러 배려해서 보냈다는데 저는 걔랑 싸웠던 애랑 카톡하는 거 자체가 싫은데 어떡해야 될까요? 그 친한 애가 배려해주는 건 느껴지는데 좀 그냥 싫어요

여중생인데 방학하고 학교에서 그나마 아주 조금 하던 인간관계마저도 끊어져버리니 정말 슬퍼졌어요... 며칠전 대안학교로 옮겨서 잘 적응하고 이제 좀 재밌어질까 하니 방학이네요 전학교 애들중 연락하는 친구는 한명뿐이에요 페이스북을 보면 다른애들은 서로 많이 만나서 놀고 재밌어하는 게 보여서 더 페이스북 보는것에 집착하게 되고 앞으로 3주를 어떻게 보내야 할지도 막막해요. 나도 친구들 만나서 재밌게 놀수 있는데 나도 먹을거 사주면서 생색내는거 할 수 있는데 하루 종일 페이스북,유튜브를 보면서 시간을 때워요 폰중독을 끊으려고 게임 등을 지우면 더 페이스북에 집착하게 되요 페이스북을 지워도 다시 깔게 되요 취미생활이나 혼자라도 나가보거나 하라고 하지만 저는 친구가 필요해요 중2. 다들 제일 좋을 때라고 하죠 그래서 더 착잡해져요... 저는 너무 외로워요 사람이 고파요

처음엔 학교생활 나름대로 잘지낸다고 그렇다고 생각했다 근데 어느새 크고나서 알았다 내주위에 제대로된 친구한명 없다는걸 여기저기에서 무시당하고 같이 놀자고할 친구 한명 없고 의지한다해도 그 친구도 진정한 내친구인지 불안하기도하고 아닌것같다 다른 친구들은 나 다른친구들과 놀때 나는 집안에 틀어박혀 이도저도 아닌 주말을 보낼때 이상하게 서럽다 이제는 나의 단점들만 보이고 내존재 자체가 싫어진다 목소리도 성격도 그 모든게 싫다

제가 좋아하던 남자애가 있어요.근데 그애랑5학년때 같은반이됬고6학년때 떨어졌어요..근데 제가 그 남자애랑 5학년때 처음만났을때 짝꿍도하고,걔네집에 놀러가기도하고,학교끝나면 같이 하교할려고 서로 기달려줬어요.제가 청소인날에는 걔가 기달려주고,걔가 청소인 날은 제가 기달려주고,배구부도 같이하고,현장체험학습때도 같이다니고,학교끝나고도 같이놀고,휴일날 만나서놀고,버스타고 걔포함해서4명이랑놀러도가고 그랬어요.근데 그 애가 저랑 베프인친구 즉,버스타고 같이 놀러갔던애랑 비밀연애하고있더라고요ㅋ제가 그 애 좋아하는거 뻔히 알면서도요.그나저나 학원도 같이 다니던 친구에요.제가 그 애를 정말 좋아했어요.좋아한게아닌 사랑이랑 마찬가지일거에요.그렇게 같이 붙어다니다가 제가 이제 그 애한테 고백을 했어요.근데 정말 고맙게도 제 친구들이 도와줬어요.제 짝사랑 남에게 "너여친있냐?얘가 고백하면 받아줄마음있냐?"이런식으로 도와주었어요.근데 화장실에서 제 친구가 저한테 말해주었어요."너가 걔한테 고백하면 걔가 받아준데"라고해서 저는 너무 행복한거에요.세상을 날것같고.근데 걔한테 고백했다 차였어요..ㅎ너무 슬픈거에요.근데 2학기때 밤에 가로등 아래에서 그 남자애가 저한테"너 좋아하는사람 있냐..?"이러는거에요.그래서 제가 좋아하는건 아니고 그전에 좋아했다가 이제는 호감만 가는 정도?라고 했어요.그래서 그 애가 "그니깐 그 남자애가 누군데?"라고 묻는거에요.그래서 제가 "너.."라고 했죠.그래서 넌 누구있어?물었어요.그런더니 걔가"나4학년때 너 좋아했는데"이러는거에요.그래서 제가"근데 왜 찼어?"라고 물으니깐 걔가"으흠..ㅋ그때 머리가 아파가지고"라고하더라고요ㅋ근데 걔가 절 집에 데려다준데요.그래서 알았다고 했죠.근데 그전에 그 애 동생하고 저하고 서로 하트하고 그 남자애가 찍어주고 이제 집으로 갔어요.근데 그 남자애가 장난으로"나 집에 간다?ㅋㅋ"이래서 제가"아니야!미안해"라고 하면서 제가 걔 팔을 끌고 갔어요.근데 제가 용기를 내서 그 애 손을 잡았어요.그리고 저희집 앞에 거의 다와갈때쯤 그애가 저한테"야.손줘봐."라고 하길래 "왜?!"라고 했죠.그러더니 그 남자애가"그냥 빨리 줘봐"이러는거에요.저는 손금 봐주려는건가?생각했죠.그러더니 그 애가 제 손깍지를 끼고 손잡으면서 갔어요ㅎㅎ근데..지금은 되돌릴수 없는 추억이에요.이제 서로 다른반이다보니깐 만나는것도오가다 한 번이더라구요ㅎ그 애는 이제 다른 여자애들과 놀고.저는 다른남자애들과 놀아요.근데 그 애가 너무 그리워요.1년전,5학년때로 돌아가고싶어요....그애와의 추억도 잊을수 없어요...이럴땐 어떡하죠?조언부탁드립니다....

나진짜 예뻣거든.. 뭐 어디학교 예쁜애 누구있냐고 하면 내이름 안빠질정도로 근데 욕심내서 성형하다가 얼굴 망쳤다 죽고싶어

친구가 분명 자기 비밀을 얘기하기 전에 이거 다른 데서 말하면 안 돼! 라고 신신당부한 다음에 꺼낸 비밀얘기를 다 들어놓고는.. 친구의 말과 입장은 무시하고 자기 딴에는 그렇게 심각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얘기해도 될 정도라고 혼자 판단해버리고는 시간이 지나 다른 데서 친구의 비밀을 아무렇지 않게 얘기한다는 친구가... 제 친구 중에 있어서 그 얘기 듣고 정말 충격받아서 궁금해지더라구요.. 친한 친구의 비밀.. 어느 정도로 지켜주시는 편인가요..?ㅜㅠ 저는 사생활에 대해 되게 예민해서 제 얘기도 잘 안 하고 친구의 비밀은 더더욱 얘기하지 않는 편이예요..

언제쯤이면 내가 정말 믿을수있는 사람이 곁으로 올까

지폐는 두께가 1mm조차 되지않지만, 단 한장만으로 사람과 사람 사이를, 그것도 15년을 알고 지낸 친구사이를 멀어지게 하기는 힘들지만 두께가 1mm조차 되지 않는 아주 날카로운 지폐라서, 친구사이에 생긴 인연이라는 끈을 잘라버리기엔 참 좋은 도구라고 생각한다 . 돈이 참 무섭네요. 치킨값밖에 되지않는 돈인데 사람 마음을 이렇게 움직이고 서로 얼굴붉히게 만들다니요. 아마 제 친구놈도 어떤 사정이 있을거고,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고 했으니 애꿎은 돈 탓이라도 하겠습니다

정말 그 누군가가 당신의 천사이길 바랍니다.

그래 내가 쓰레기야 뭐 하려고해도 욕 쳐먹고 안해도 욕쳐먹고 하지말라고한거 계속해서 짜증낸것도 내가 쓰레기고 지내다가 싸우거나 그런것도 내가 쓰레기고 니들이 사람 기분더럽게해서 짜증내도 내가 쓰레기야 니들이나 나나 똑같은 짓 해도 내가 쓰레기야 쓰레기야

얘들아.나 하루하루가 힘들어..ㅎ내가 성격이랑 다르게 내 마음을 잘 표현 못해..너희가 아는 내 모습은 활발하고,잘 놀고,화낼땐 화낼것같은 이미지같지?하지만 아니야..내가 너한테 맞춰주어야되고 내가 너한테 화난게 있으면 화도 못 내겠어.니비위에 다 맞춰줘야될것 같은 느낌이나고 나때문에화난거면 어쩌지?그런게 걱정되고 애들이 사이에서 멀어진것같다고생각할때마다 두려워..내가 표현만 안한거야.사실은 나 너무 힘들어.너희가 알아줬으면해.........................

갑자기 친구들이 저를 피하더니 무시까지했습니다. 왜그런지 그 중에 한 친구에게 용기내어물어봤더니 저보고 저랑 무리중에 친한친구가 있었냐고 우리랑 왜같이 밥먹었냐고 저한테 그러는거예요 저는 그말들에 상처를 받았습니다. 근데 오늘 학교에서 그 무리얘들이 저를 쳐다보면서 다른 아이들에게 속닥거리는데 저는 계속 혼자 앉아있었고 앞으로도 계속 혼자앉아있어야하고 되게 위축됩니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