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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님들은 내가 보기엔 친구가 부정적으로만 보이는 친구면 어떤 마음이세요? 그리고 어떻게 대처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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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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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왜 사겨야하는걸까?.. 요즘 친구 맺는게 귀찮아지고 혼자 있고싶어지는 날이 많아져서 그런지 오늘 따라 친구를 왜 사겨야하고 왜 맨날 붙어다녀야하고 뒷담까이는게 우연히 보게되거나 듣게되는 그런 질문들이 머릿 속에 맴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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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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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늘 잃는 사람 처음엔 호감을 가지규 다가와주는 사람들도 잃어버리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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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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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별로 안친하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나와 자신의 관계가 특별했다고 우리는 친하다고 말해요 남들에게 좋게 보이는 건 좋지만 뭔가 좀 이상한 기분이네요

zaza3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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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얼마 안되면 고등학생이 되는 나... 소심하고 별 보잘것없는 성적과 외모...그리고 성격. 초등학생시절의 왕따는 어김없이 내 머릿속에서 맴도는데... 이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행복할수 있을가요? 친구 사귀기가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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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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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6 때 이야기다 난 남자 여자 상관없이 잘 노는 한 학생이였다 어느날 A 라는 남자애와 한달 정도 사귀다가 헤어지자 했어요 그래서 제가 표현도 잘 못 하고 남자 애들과 잘 노는 것이 슬슬 지쳐갔나 싶은 거 같아서 그냥 깔끔하게 포기 했습니다 근데 그 당일 헤어진 이유가 있더라고요 헤어지기 몇 시간 전 5학년때 같은 반이였던 애들과 오랜만에 만나 얘기를 하는데 좀 떨어져 있는 쪽에 저랑 친했던 B C D가 저희 쪽을 찍는 것을 보고 일부러 옆으로 몸을 돌렸어요 근데 제 옆에 남자애가 있었는데 저랑 친했던 B C D 는 저랑 남자애랑만 있게 딱 잘라서 A (남자친구)에게 보냈어요 전 그걸 알고 친했던 애들이 좀 꺼려지기 시작했어요 그래도 전 친구를 잃는 게 싫어서 친하게 지내야지 했어요 근데 어느날 학교에 가니까 남자애들이 저를 보면 욕 하고 피하는 것을 눈치 챘어요 그래서 전 그 날 부터 왕따가 되었어요 그래서 친구한테 B에게 글쓴이를 왜 피하냐고 물어봐 달라고 해서 오는 답변은 제가 먼저 피했다고 지들도 피하는 거라고 하네요 그래서 전 1년 내내 복도 돌***니면 B 전여친 이라 놀리고 지우개 던지고 욕 들리는 것을 다 참아가며 지옥 같은 6학년 생활을 끝냈습니다 이때는 부모님이랑도 사이가 안 좋아서 맞고 욕 먹고 살아서 자살 생각 까지 들었어요 중1이 되서 친구를 사귀어 좀 나아졌지만 같은 중학교를 온 남자애들은 아직도 놀려요 여러분들은 누구를 왕따 안 시켰으면 좋겠어요 글 올린 이유는 그냥 제 속마음을 누구에게 알려 주고 싶기도 했고 위로 한 번씩 받고 싶어서 올렸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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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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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구체적으로 어떤 사람을 보고 특이하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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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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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 여대생입니다 방금 부모님한테 집에서 쫒겨낯어요. 정확히 말하면 쫓겨났다기보다, 집에 더 얹혀봤자 없는사람 취급하고 등록금 이런거 안내줄테니 나가는게 훨 이득일거라는 얘기를 들었어요. 몸은 집에 두되, 쫓겨난거랑 똑같은사람 취급할거라는 얘기를 했어요. 이 일이 일어난 이유는, 청소년기때 억압이 심했던 엄마아빠때문에 엄마한테 청소년기 청소년답게 못보내고 인생뺏겼다고 억울함 토로하더니 싸움붇다가, 엄마가 아빠한테 일러바치더니 아빠온뒤로 집이 소란스러워지고 현재 아빠한테 퉁퉁붓도록 맞은상태에요. 이럴바에 혼***내는게 심적으로 더 나을거같아서요. 쫓겨난 이유는 별로 안중요할거같아서 여기까지만 얘기할게요. 그래서 그냥 제가 짐싸고 나갈려고요. 집에 얹혀있는건 뭐라 안한댔지만, 없는사람 취급하고 돈이며 뭐며 일체 지원없다했으니 엄마아빠 안보는게 심적으로 좋을거같아서요. 여기서 고민이 하나 생겼는데, 저랑 유일하게 부모얘기로 속터놓을 수 있는 친구한명이 전에 같은일 겪었을때 자기가 도와준다며 반찬 대신 해주겠다 하고 와이파이 공유기 자기집에 있는거 갖다준다고 했었거든요. 근데 그때는 엄마가 용서해줄테니 돌아오라했었어요. 그래서 열심히 저대신 고시원 알아봐주고 반찬만들어줬던 친구한테 미안하지만 다 취소해달라고 했어요. 친구는 살짝 짜증내면서 들어가서 다행이라는 말 남긴채 상황종료시켜줬어요. 지금은 용서고 뭐고 없으니 얹혀서 방량자로 살던 아니면 나가던 둘중하나만 택하래요. 그래서 일단 방구하고 알바하고 필요한거 사는건 웬만한건 제스스로 할거고 정 안되면 그친구한테 부탁할려고요. 저한테는 친구가 이친구 한명밖에 없거든요. 이친구를 붙잡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친구는 인터넷으로 처음만났고 현실친구 못지않게 발전해온 친구라, 인터넷에서 처음만나서 그런지 얼굴못본지도 오래됐고 이친구도 부모님 억압심해서 외출금지당하고 돈없어서 매번 자기 친구들한테 얻어먹는 애거든요. 그런친구를 면대면으로 만나기에 가장 자연스러운 상황이에요. 쫓겨난 저를 도와준다면 밥한번 근사하게 살테니 나오라고 할까 생각중인데, 저번에 취소해놓고 또이러면 화까지는 아니어도 짜증이 덧날까봐 겁나서 말못하는 중입니다. 그래도 저한테는 친구가 얘한명밖에는 없거든요. 유지할려면 어떻게든 면대면으로 만나야 하는데, 지금이 딱 우연하게 마주칠 기회가 온거같아서 사전에 고민남겨봅니다. 이친구를 어떤식으로 불러내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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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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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 잘하세요ㅗ 라고 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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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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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를 만났다. ㅁㅊㄴ 내가 완전체를 만나다니ㅠㅠㅠ 역시 처음에 별로면 끝도 별로더라 나는... 사람만나고 싶다. *** 각설이 같은거 말고. 좋은 사람 만나고 싶다. 사람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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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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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못들어놓고 꼭 나보고 말 안 했다고 큰 소리치는 것들이 제일 이해 안 돼. 자기가 못들었을리가 없다는게 말이야 방구야. 내 탓하고 *** 취급하는거 질린다. 난 분명히 말했다. 니가 무시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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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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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에 대해도 잘 모르고 그냥 만날때만 적당히 놀았던 친하지 않은 지인인 친구가 할머니께서 돌아가셨다고 단톡에 올렸는데, 뭐라고 위로 하는게 제일 적당할까요? 아시는 분이 돌아기신적도 없는데, 아예 모르는 분이 돌아가셨다는데 위로를 어떻게 해야 되는지 전혀 감이 안 잡히네요. 위로를 안하자니 일단 친구로써는 좀 미안하고... 그렇다고 적당히 위로하기엔 가볍고, 깊게 위로하기엔 감이 안잡히고... 하필 단톡에 올리니까 위로도 더 고민하게 되네요ㅡㅡ

firsthinker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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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너가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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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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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무섭다 아주 많이.. 더이상 상처받기 싫다..

alone7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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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동안 친했던 친구 초등학교땐 거짓말을 자주쳐도 가벼운 정도 약속을 자주어기긴 해도 10분 20분 나이를 먹으면 변할 줄 알았는데 변하는건 거짓말의 빈도수가 증가하는거 하고 약속을 어기는게 시간 단위로 증가한거 2주일 전에 정한 약속도 까맣게 잊고 당일날 고등학교 애들과 약속이 겹친다고 바꿔달라고 말했을 때 너 외에도 같이 약속한 친구들은 진심으로 화나서 연을 끊으려했는데 참아줬지 친구니깐 그 외에도 자잘구리한 사건이 많았는데 더는 못참겠네요. 연을 끊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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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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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친구를 바라기보다 내가 진정한 친구가 되기로 했었는데, 가정이 넉넉치 않은 친구에게 항상 밥과 간식을 사고 겁이 많은 친구에게 항상 집 앞까지 데려다주고 늦게서야 버스를 타고 가고 맛있는건 한 숟가락 더 얹어주고 비밀을 끝까지 비밀로 지키고 좋은 물건들을 골라 선물해주고 내 고민은 숨기고 네 고민을 들어주니까 처음에는 너와 나의 성격 차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그냥 네 배려가 없는 것 같아 보인다. 보답을 위해 움직인건 아니지만 너는 내 선의와 배려를 당연히 여기고, 내 몸만 망치고 마음만 지쳐가며 있으니 죽을 것만 같다. 우리의 끝이 좋을지는 모르겠지만 이 일은 끝으로 가고 있다는건 알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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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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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전학을 왔는데요 친구의 친구인 A라는 아이랑 B라는 아이 그렇게 셋이서 학교를 다니게 됬어요 어찌어찌한다가 A가 저와 친분이 있는 남자아이를 좋아하게 되서 둘이 친해질 수 있겠끔 둘이 말을 섞게 해주고 같이 있게 해 줬어요... A가 그 애를 너무 좋아하다 보니 저는 B라는 아이와 주로 지냈는데 그 아이는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해서 늘 공부를 하고 있었고 그래서 저는 그때부터 조금 외로웠던 것 같아요... 그나마 같이 말을 하던 B가 자퇴를 해버리고 그동안 좋아하는 애와 A는 많이 친해진 것 같더라구요... 저는 B가 자퇴를 했고 A가 그 아이랑 사귀는 것도 아니니 당연히 둘이 다닐 줄 알았어요. 그런데 둘이 많이 친해지고 그 아이의 친구들과도 친해지게 되서 저랑 A, A가 좋아하는 아이, 그리고 그 아이의 친구들 해서 총 5명이서 다니게 됬어요 처음에 A랑 그 아이랑 친하게 지낼 때에는 잘됐다라는 생각이 들었었고, 점점 갈수록 그 둘만 대화를 하고 저는 끼기 힘들어졌어요 심지어 셋이 있을 때에도 둘이 귓속말을 할 정도였으니... 그래도 저는 괜히 말했다가 힘들어질까봐 혼자 조용히 속으로 삭혔어요 그렇게 한 학기가 지나고 방학 중이라 보충을 하는데 어쩌다 보니 저랑 A, 그리고 A가 좋아하는 아이까지 셋이서 같은 수업을 듣게 됬어요 저는 당연히 저랑 A가 같이 앉을 줄 알았는데 A가 저보고는 자기 앞에 앉으라 하고 좋아하는 아이한테 옆에 앉으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계속 혼자 앉아 있었고 그 둘은 뒤에서 자기들끼리만 대화를 하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A가 많이 좋아하나보다 하고 넘겼는데 A가 저랑은 과제 이야기만 했었는데 좋아하는 아이, 그리고 그 아이의 친구들과는 문자, 톡, 전화를 했더라구요 용건은 '나 심심해, 뭐해?' 같은 것들로요 좋아하는 애 하나한테만 그랬으면 이해를 했을텐데 저를 제외한 같이 다니는 아이들 모두에게 그랬다는 것을 알게 됬어요 그걸 알게 된 후로 너무 속상하고 눈물도 나오고 학교도 가기 싫어졌어요... 따지려고 해도 성격때문인지 그냥 참게 되더라구요... 그러다가 오늘 반톡에서 A가 어떤 단톡 사진을 올렸는데 그곳에 저를 제외한 같이 다니는 아이들이 있었고 그 톡과 반톡에서는 톡을 하는데 저와 A만 있는 톡은 읽지도 않았어요... 한 15분 후쯤에 그 아이에게 전화가 와서 혹시 그 사진때문에 전화가 왔나 싶다가 받으면 싸울 것 같아서 안 받았어요 나중에 톡을 보니까 방학 과제를 물어보는 내용이더라구요...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주로 A랑만 지내서 A랑 연을 끊으면 같이 다닐 아이가 없어요.. 저는 어쩌다가 이렇게 됬을까요...

dhcodn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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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이라는 바닷속에 헤어나올려 발버둥치다가 잠겨만가네

xv67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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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한것도 나고 모든 책임도 나에게로 넘어온다. 늘 내가 잘못이고 늘 내가 쓰레기다. 열심히해도 늘 욕먹고 지들은 한것도 없으면서 모든 책임을 나한테 떠넘긴다. 그러면서 사람을 힘들게하곤 자기들끼리 유유히 떠나간다. 모든게 싫다. 그냥 이 상황에 내가 있는것도 그리고 모든 책임이 나한테 있는것도 그낭 죽고싶다

fruit1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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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노력해도 안돼는게 현실이야.

fruit1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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