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보통 통화 어느정도하시나요? 저는 한달 총 통화시간이 10분도 안된답니다... 통회기록보면 죄다 엄마뿐.. 그렇다고 친구가없는건 아니에요 다만 일없이 전화하기엔 할말도 없고 침묵이 어색해서 잘 안하게되더라구요 . 제가 전화를 걸지도않고 전화가 오지도 않아요 . 다른분들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다들 보통 통화 어느정도하시나요? 저는 한달 총 통화시간이 10분도 안된답니다... 통회기록보면 죄다 엄마뿐.. 그렇다고 친구가없는건 아니에요 다만 일없이 전화하기엔 할말도 없고 침묵이 어색해서 잘 안하게되더라구요 . 제가 전화를 걸지도않고 전화가 오지도 않아요 . 다른분들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열심히 기르던 손톱이 부러졌다 너무 눈물나
친해도 어색하다
나랑 주파수 맞는 사람을 찾는게 커가면서 힘들어지는듯... 예전에는 내가 관심 두는 분야가 지금보다 많이 쉽고,, 커가면서 다 한번쯤 해봤을법한 고민이었는데,, 그래서 온라인상에서 아무나 붙잡고 말해도 됬었는데,,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후,, 내가 뭘 그렇게 깊이 판게있다고 이젠 심리상담사도, 동기도, 후배도, 내가 하는 말이나 마음을 제대로 이해해주지 않고 공감해 주지 않는다. 나도 이젠 평범하고(?) 예전에 해봤던 고민들이 더 이상 특별하게 느껴지지 않아 상대하기 싫어진다... 결국 이제 나에게 남은건 비교적 소수의 전문 집단과 일과 공부 컴퓨터인건가
짜증나 진짜 짜증나 미치겠어 나는 그냥 친구로 있고싶는데 걔가 너무 좋아 좋아해서 미칠거같은데 난 그애랑 친구로 지내고싶어 머리랑 마음이 따로놀아 왜이러지 진짜
학교에서 자리를 바꿨는데 앞뒤 양옆 심지어 대각선까지 전부 중학교때 나를 따***던 애들 그것도 주동자들 이러고 한달을 버텨야하는데 한달은 무슨 1초도 못버티겠다 진지하게 자퇴를 생각 해볼까
누구한테나 필요한 사람이 있고 가까이 해서는 안되는 사람이 있다
어떡하죠 제가 잘생긴 사람을 너무 좋아해요 근데 더 문젠게 잘생긴 사람만 좋아해요 이런 저는 연애를 포기해야할까봐요
입 가볍고 말 옮기는 친구는 진짜 멀리해야 한다.. 어쩔 수 없이 친한 척 같이 지내야만 하는 순간에는 싫은 티 안 내고 친한 척은 하되, 속 깊이 담아둔 말을 쉽게 털어놓지는 말자. 그런 친구는 내 얘기를 듣고 틀림없이 다른 사람들에게 나를 까내리며 웃고 있을 것이다. 쓰레기같은 친구ㅎ
오늘 친구들이랑 영영헤어졌어요. 3년동안 제 반쪽같은친구들이였는데 제 욕심으로 그걸 다 망쳤어요. 저에대한 정이 전부 떨어졌대요 이젠 보는것도 힘들겠죠 갑자기 사라진 빈자리가 너무 공허해요. 남은 친구다 아무리 위로해줘도 미안하지만 그애들만못하도라구요. 그래도 결국 절 위로해준 친구들 뿐이란걸 알았어요... 사실 돌일킬수있다면 무릎이라도 꿇고 한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하고싶은데....지금 후회해봤자 소용없는짓이겠죠...
아웃사이더의 위치에 있어보면 인사이더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기득권층의 결점이나 모순이 훤해 들여다 보인다는 점이다. 그래서 아웃사이더들은 더 예리하고 깊게 보며, 현 상태에 대한 그들의 비판은 피상적이지 않고 근본적이다
쟤가 싫어하는 친구 두명이 있는데 정말 싫어하는데 주위사람들은 그걸 몰라요 저랑 엄청 친한줄만 알아요 얘네들도 몰라요 저만 싫다고 느끼거든요 예전에는 좋은 친구들이었는데 저한텐 이제 아니고 주위사람들은 그걸모르니까 자꾸만 언급하고 그럴때마다 스트레스받고 말은 못하겠고.,너무 답답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ㅜ
여잔데 키가 148이에요 성장판이 닫혔대요 엉엉 :( 전 고1이에요.. 키가 너무 작은데 연애는 할 수있을까요
어딜가도 환영받지 못하는것에 마음이 상합니다 존재 자체가 부정되는 느낌 이유는 알 수 없이 넌 눈빛이 이상해 불편한 존재야 없었으면 좋겠어 라는 말을 종종 들으니 이렇게 왜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가족은 저에게 별 관심이 없고 살기 바쁘니 사람도 일도 다 싫어집니다
학창시절에는 참 힘든시간들 서로가 있어서 견딜 수 있었다 생각했다. 어린나이에 부모님 이혼도, 엄마 병간호도 그 와중에 내 진로고민을 해야했던 것들 모두 힘들었지만, 그 이혼과 함께 완전히 새로운 환경에서 시작한 나의 학교생활이 처음에는 암울하게 느껴지면서도 좋은 친구들 만난 것 같아 좋았어. 그런 것들이 10년정도 지나고서 보니 우리 다 뿔뿔히 흩어지고.. 10년 동안 많은 것들이 변했어. 정말 둘도 없이 친한친구라 여겼던 네가 갑자기 어려워진다거나, 잘 맞아서 줄곧 셋이 다녔다 여겼는데 오히려 대학에 가고 사회 나가니 서로 안많는 게 많구나 생각했지. 그래, 뭐 그런 것들은 우리 조금 떨어져있고 내가 너희를 이제 진짜 알기 시작한 거닐 수도 있겠구나 싶어서 그냥 난 다 괜찮았어. 변한건 너희들 뿐만이 아니니까. 슬펐던 건, 나는 그래도 여전히 너희를 그래도 친구로 생각했는데, 나는 그냥 고민상담사, 감정쓰레기통. 내가 막상 힘들 땐 그 십년지기 너희들 그 누구에게도 기댈 수가 없고 말 할 곳이 없더라... 나한테 제발 힘들 때에만 연락하지말아줄래. 내가 다른사람 이야기를 잘 듣는 다고 할말만 하고 끊지 말아줘. 어차피 무슨 조언을 해줘도 그 순간만 진지하지 사는 게 다 장난처럼 보이더라. 내가 이런 것들에 지쳐서 몇번 그런 투정도 안받아주니 연락도 안하는 친구도 있었어. 난 정말 그동안 감정 쓰레기통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던거야...
너도 남에게 감시받는 기분이라 소름끼친다면서 왜 내 SNS를 감시하며 네 계정에 내 욕을 했니.
친구가 너무 한심하다 사교성이 좋게말하면 좋고 나쁘게 말하면 사람한테 질척이길 좋아하는 친구인데 여러가지 일로 문제가 있어서 자기의 유일한 장점은 인싸인 점이라고 얘기하고 다닌다 그런데 사람 만날때마다 매번 자기는 예의 잘 차리고 사람들에게 상냥하게 대하는데 누군가의 견제와 질투를 받는다고 투덜댄다 그렇지만 난 알지 니가 왜 욕먹는지 사람 뒷담화하기 좋아하고 은근슬쩍 자기가 하찮게보는 남들의 단점 돌려까고 그러는데 누군들 널 싫어하지 않겠니..... 솔직히 사람들은 생각보다 서로한테 애착이 없고 네가 그냥 계속 놀자고 놀아달라고 질척거리니 적당히 받아주는거지 주변 사람들중 과연 얼마나 네 친구일까? 맨날 자기한테 별 호감없는 사람한테 자기 사생활 다 까발리고 남 뒷담화하다 들켜서 욕먹고 울어도 버릇을 고치질 못하지ㅋㅋ. 무엇보다 공무원 준비한다는 사람이 하루종일 SNS와 카톡을 하면서도 그게 잠깐의 휴식일 뿐 회피라는 생각조차 못한다니....적당히 취미가 같기때문에 만나지만 너 정말 한심하다.
너는 왜 맨날 네 생각만 해. 나는 항상 네 마음 불편하지 않도록 참고 이해해주는데 너는 왜 항상 네 기분대로 행동해?
안녕하세요 저는 여자 중학생입니다. 저에게는 아주 소중한 친구가 있는데요, 요즘 그 친구 때문에 걱정입니다. 그 친구와 알게 된지는 그리 오래 되지 않았습니다. 그 친구가 작년에 전학와서 급격히 친해졌어요. 그 친구는 겉으로는 조금 *** 없어 보이고 남들이 보기에 별로로 보일지 몰라도 옆에서 지내다 보면 정말 착하고 누구보다 진심으로 사람을 대하는게 보였어요. 그래서 전학오자마자 얼마 되지 않아 바로 친해졌고 지금은 그 친구가 없으면 안될정도로 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친구는 여자랑 노는것 보다 남자랑 노는것을 좋아해요. 남자를 밝히는 애가 아니라 여자애들은 솔직히 금방 삐지고 화내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남자애들이랑 노는게 편하데요. 그런데 저는 유치원 때 이후로 남자애들이랑 사적으로 만나서 놀고 초등학교때도 그렇게 가까이 지내고 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 친구랑 사람 사귀는 스타일이 조금 다른데 얼마전에 이 친구가 저희 학교에 와서 새로운 남사친을 사귀었어요. 그래서 저도 그 친구를 믿고 그 남자애들과 같이 다니게 되었어요. 그런데 요즘 애들은 남자여자가 조금만 같이 다녀도 사귄다, 좋아한다 그러잖아요. 저큰 그런게 이해 안되거든요. 같이 다닐수도 있지 같이 다니고 장난 좀만 치면 사귄다고 난리 난리 치니까 진짜 불편해요. 아 아무튼 가장 큰 문제는 저희 부모님이 이 친구를 되게 좋개 보고 계셨거든요. 애가 싹싹하기도 하고 털털해서 저희 부모님은 이 친구를 되게 좋게 보고 계세요. 그런데 저희 부모님은 남자애들이랑 노는 것을 싫어 하셔서 요즘 그 친구를 나쁘게 보십니다. 그 친구떄문에 제가 자꾸 남자애둘이랑 다니게 되는거 같다고요. 사실 그 말이 맞긴 해요. 그래서 그 친구랑 거리를 둬라, 너무 친하게 지내지 말아라 하시는데 솔직히 저는 이 친구말고는 그리 친한 친구가 없어요. 또 이 친구를 아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고요. 그런데 제가 봐도 요즘 이 친구가 조금 뭔가 잘못된거같아요. 저랑 둘이 다닐때는 저랑 굉장히 많이 다니고 연락하고 말도 예쁘게 하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요즘 남자애들이랑 다니다 보니까 애가 말도 좀 험해지고 저랑은 잘 만나지도 않습니다. 가장 심각한 문제가 있는데요. 솔직히 학생들 다 부모님이 조금씩 주셔서 술도 좀 마셔보고 하잖아요. 저도 조금 마셔본적이 있는데 저는 잘 안맞아서 주셔도 안먹거든요. 이 친구도 처음에는 부모님이 주실때만 조굼 마신다 했는데 남자애들을 만나고 나서 부터 정말 대놓고 부모님 없는 자리에서도 마시고 하는것 같아요. 저는 조금은 부모님 계실때 마시는건 상관 없더고 생각하거든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그런데 요즘 선을 넘는것 같어서 걱정이네요. 저는 이 모든 일이 남자애들로부터 시작되었다고 생각하는데 이 친구가 사람을 한번 사귀면 잘 끊지 않는 타입이라 그 친구들을 만나지 말라고 해도 소용이 없을것 같아요. 저도 사실 그렇게 대놓고 말을 하는 성격도 아니라 그런 말을 하지 못하겟어요. 괜히 말했다가 쟤가 상처받거나 기분이 상하면 어떡하지 라고 생각해서 말 못하는 분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해요. 저한테는 이 친구가 아주 소중하고 나중에 어른이 되어도 꼭 만나고 싶은 친구에요. 이 친구에게 뭐라고 해야 정신 차리고 살까요.. 남자애들이랑 거리를 두라눈 말은 어떻게 꺼내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어요ㅜㅜ
완전 절벽 가슴 vs 가슴수술 후 c컵 남자분들 어떤게 낫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