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달비도하보쓰기도하다
사랑은 달비도하보쓰기도하다
오늘도 어김없이 올 0*2*님
너가 사랑해주었던 성격그대로 간직하면 언젠가 다시 볼것만 같이 미련해서 떠난 너를 욕하지도 못해 너의 행복을 위해 나의 불행을 위해
첫 연애가 너무 이상해서.. 나도 멍청했고, 그 여자는 자기만 생각해서, 돌아보면 좋은기억보다 나쁜기억이 더 많아서, 그래서 그런가 애초에 여자에게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이 찌질한 성격이... 더 심해진거 같다.
첫사랑이 짝사랑이였는데 고백한번 제대로 하기도 전에 힘들고 지쳐서 서로 그만하자는 말 하는 넌 괜찮았던 거니? 그래서 포기하려 마음 먹었는데도 자꾸 연락오는 너는 내게 희망고문을 하네 희망고문인걸 알면서도 좋아하는 내가 참 ***같네 그대들의 짝사랑도 가슴아프고 잠도 못자고 자꾸 생각나고 그랬나요?
난 내 가치를 모르는 사람을 잃은 것 뿐이고 넌 너를 가장 사랑해주는 사람을 잃은거야 결국 후회하는쪽은 너이길
저는 유학생입니다. 유학오기전에 사귀던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저 유학시험 공부할때 존재만으로 힘이되주는 친구였습니다. 그 친구는 이미 유학생이었고 저도 유학시험에 붙게되면서 어쩔수없이 장거리연애를 할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유학오기전까지 여자친구와 한국에서 많은 추억들을 만들었습니다. 물론 많이 다투기도했습니다. 그렇게 서로에 지쳐갈때쯤 각자의 유학생활을 위해 출국하였고 하지만 전 헤어지고 싶은생각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막상 타지에 혼자 있으니 그렇게 지지고 볶고 싸웠던 여자친구가 그리웠습니다. 혼자 집에서 엉엉 울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가 이제 그만하자고 앞으로 연락도하지말자고 하며 장문의 카톡을 보내왔습니다. 세상을 잃은기분이었습니다. 저도 더이상 붙잡을 힘이없어서 놓아주었습니다. 그런데 진짜 신기하게도 유학을 온 학교에서 한국에서 유학온 다른 여자가 저에게 호감표현을 하며 좋다고 했습니다. 저도 금사빠여서 그 친구에게 훅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남자친구가 있다고 했습니다. 개강하기 1주일전에 처음알게되어 1주일동안 많은 얘기도 나누고 서로에 대한 호감도 확인했고 전 헤어지자 마자 새로운 여자를 만나본 경험은 없었지만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이 새로운 친구에게 빠지게 되었고 사귀고 싶었습니다. 이 친구도 장거리 연애중인데 권태기같다고 곧 헤어질거라고 얘기했고 전 그 친구와 썸을 타게되었습니다. 그런데 개강후에 이 친구는 자기가 남자친구가 있는데 저랑 이렇게 따로만나고 지내는 건 좀 아닌거같다고 거리를 두기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또 가끔씩 먼저 연락은 하고 저를 어장치는 건가 생각이 드니 저는 또 한번 마음에 상처를 받았습니다. 분명히 제가 외모상으로 이상형이라고 했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제가 좋은 사람같다고 했고 권태기여서 곧 헤어질거라고 했는데 갑자기 거리를 두니까 너무 슬펐습니다. 다른 한국인들과는 같이다니면서 저랑은 안다니고 피해다니는 거 같아서 그 모습이 너무 보기싫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그 친구를 스스로 싫어하는 마음을 먹으면 마음이 괜찮아질거 같아서 제 마음속에서 밀어내려고 하는데 아직은 좋아하는 마음이 더 큰지 그것이 잘안됩니다. 지금은 그냥 그럭저럭 어색하게 지내는중입니다. 너무 두서없이 글을 막 썻습니다. 외국이라서 한국인들도 별로 없고 외국인들하고도 말도 잘 안통하고 이런 고민상담할 친구도 몇 없어서 너무 답답해서 혼자끙끙 앓다가 이런어플이 있는걸 알게되어서 글을 남겨봅니다.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음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사람도 제가 자기를 좋아하는걸 알고있구요 같이 저녁도 자주먹고 카페도 가고 매일 조금씩은 꼭 봐요 일주일 전 쯤? 그사람하고 관계를 가지구 몇 일 전에도 가졌는데 그 후로 밥먹고 뭐.. 평소랑 같아요 아무 발전이 없구 그냥 친한사이로 생각하는거같은데 그만 두는게 맞는거겠죠..?
지나가지 않는 순간은 없고 잊혀지지 않는 아픔도 없다. 그러니 지금도 지나가겠지. 내가 무슨 짓을 해도, 혹은 아무짓도 하지 않아도 언젠가는 자연스럽게 지나갈 것이다. 다만 그 시간을 고스란히 기다리는 것이 지금 내겐 너무나 힘이 들 뿐. 눈을 감았다 뜨면 모든 것이 흘러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상처가 빠르게 아물고 감정이 무뎌졌으면 좋겠다. 사실은 나 지금도 니가 너무 보고 싶어
왜 꿈속에 계속 찾아오냐 내가 보고싶어해서 자꾸 오는거야? 꿈에서라도 보면 좋은데 또 한편으론 만날수 없으니까 아파 이제 그만 찾아와줘도 돼 내가 보고싶어해도 오지마
잘될줄알았어 근데 뭐가 맘에안든거니
연애를 해보고 싶은데 사랑을 받는다거나 누가 절 좋아한다는거 자체가 부담이되고 싫어지네요. 저한테 관심없는 사람한테 호감이 가서 적극적으로 대하면 그 사람이 저한테 관심을 보이게 될경우엔 정이 떨어진다해야되나 싫어진다해야되나 나도 날 모르겠네요...
마음이 무거워 너가 같이 들어줬으면 싶어
하염없이 너만 기다리는 중이야.
3년 넘게 솔로였다가 이번에 소개팅에 맘에 드는 남자분을 만났어요. 톡을 2주동안 했었는데 서로 대화가 잘되서 2주동안 톡이 쉴세없이 이어졌어요 외모도 모르고 그냥 했는데 너무 자상하고 좋았고 드디어 만나는날. 저는 아주 맘에 들었거든요. 밥먹고 커피마시고 맥주도 마시고 헤어졌어요 근데 만나고 다음날. 톡이 뜸해서 제가 먼저 했고.. 또 시시콜콜 그저그런이야기하다가 내일 연락할게요. 해놓고 오늘은 저녁까지 연락이 없었어요. 그래서 제가 고민하지마라고. 괜찮다고. 보냈더니.. 그냥 제 눈엔 핑계같은 말만 적어놓으며 저보고 더 좋은 사람 만나라구 저보고 좋은 사람이라고. 뭐 이런저런 이야기만 적어놨네요. 그냥 만나보니...별로 안내켜서 그런거같은데.. 씁쓸해요. 솔직히 전 연애경험도 별로 없고 소개팅해도 결과는 늘 안좋아서 .. 맘에 드는 사람 만나기가 참 힘들다는거 알거든요. 하긴..제가 누가봐도 미인도 아니구.. 맘에 안들었나봐요. 에혀..슬프네요.
미안해. 잘못했어. 제발 화 좀 풀어줘.. 너무 힘들어. 보고 싶단 말이야...
정말 좋아했던 사람과 헤어졌습니다. 해결할 수 없는 앞으로의 문제로 인해서 서로 마음은 있지만 언젠가는 헤어져야하는 사이라는 게 힘들어서 헤어졌습니다. 저는 사실 되는데까진 만나고 싶었지만, 남자친구는 지금도 이렇게 힘든데 나중엔 얼마나 더 힘들겠냐며 서로를 위해 지금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너무 현실적인 그 사람에게 조금 섭섭해져 저도 동의하고 헤어졌습니다. 처음엔 너무 힘들었는데 한 달 두 달 그렇게 조금씩, 여전히 떠올리면 보고싶고 아프지만 잘 이겨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남자친구에게서 문자 한 통이 왔습니다. 정말 많이 힘들어하는 것 같았지만 현실의 문제 때문에 만나자곤 말하지 못하는 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힘들면서도 만나잔 말을 못하는 그 사람이 미우면서도 안쓰러워서 제가 마음을 독하게 먹고 일부러 난 다 괜찮아진 척 답장을 보내고 끝냈는데 그 문자 이후로 제가 너무 힘듭니다. 정말 너무 보고싶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보고싶을 수가 있을까 싶습니다. 문제는 여전히 그대로지만 그래도 만나자고 말하고싶습니다.. 대책없이 저는 왜 이럴까요? 우린 왜 이래야만 할까요?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떻게 해야 제 마음이 괜찮아질까요? 도와주세요..
진짜 설레고 사랑해주는 연애하고 싶다♡
우리...썸타는거야? 너나좋아한다며.... 그거 장난침거야? 너 내침구한테도 호감있다며 요즈음 나랑 톡도 몇분 한하니까 더 의심되잖아.... 너..오늘도 나랑 단둘이 있었잖아... 그거다 억지로 한거야? 아니지...? 내가 고백데이에 고백하려고 하는데... 너가 그러면 나는 기달리지 못해.... 더 빨리해야되.... 제발..... 나는 너를믿을께... 너도 내가 널 믿을수 있게 해줘 우리 조금만 기달리면 되... 우리 조금만 기달리고 17일에 새로 시작하자 나는 너가 그런아이가 아닌걸 알고있어!! 우리 흔들리지말자!!! 17일부터 좋은사랑하자❣
이거 엄청 궁금해요! 잘생겼다는 기준이 뭘까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