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잊게되있어,난 또 뭐라고,다른남자 만나 너네들이 뭐를 안다고

너의 시선 끝엔 내가 있을까

거의다 잊은줄알았는데 다시 생각나고 울기시작해

장거리 동성연애 하는 고등학생 2학년입니다. 장거리 연애는 처음이라 네이버에 팁이나 지식인을 많이 들어가봤는데 생각보다 장거리연애가 힘들고 어렵고 성공하는 케이스가 아니더라구요.. 저와 제 애인은 이제 만난지 2주 됬고 저는 마산에살고 애인은 서울에 살아요. 그리고 저번주에 애인이 마산으로 내려와서 같이 데이트 했구 추석 연휴에도 애인이 내려와서 저희집에서 자고 같이 서울 올라가서 또 데이트를 할 생각이에요..하지만 이건 숲으로 치면 나무에 불과하달까 제 애인은 편입을 준비해서 수능공부하기 바쁘고 저도 미대입시를 해서 점점 바빠져요..그럼 만나는 횟수도 적어질거잖아요..지금은 서로서로 못봐서 안달이고 좋아죽는데 거리가 멀면 마음도 멀어지는 법이라고 하더라구요 (물론 아직 실감이 안나지만),, 그리고 서로 군대도 가야되고 ,, 저희의 연애를 가로막는 벽들이 한두개가 아니에요.. 그래서 어제 그런 것 때문에 울면서 토로했어요. 제 애인은 자기는 저만 좋아할거라고 서로 신뢰하면서 힘들고 못봐도 맞춰나가자고 했어요. 그리고 어차피 서로 서울로 대학갈건데 뭘 그리 걱정하냐고. 이번엔 제가 자기를 서포트 해주고 내년에 제가 고3되면 자기가 저를 서포트 해주겠다고. 서울에서 같이 동거하자고 그랬어요. 그치만.. 그 과정에서 서로 지쳐서 깨져버리면 무슨 소용인가요.. 세상에 좋은 사람 많으니 다른 사람 찾아보라는 사람들도 계셨는데, 그건 이성*** 한정 아닐까요? 허허.. 너무 힘드네요.. 서로가 잘하면 되지만 저는 항상 불안감을 느껴요.. 전 애인도, 전전애인도, 가까웠지만 연락이랑 태도때문에 헤어졌거든요.. 다신 그런 연애 하고싶지 않아요...그래서 더욱 불안한 것 같아요...장거리 연애 경험자 분들은 어떻게 버티시고 어떻게 시간적, 물리적 거리를 극복하셨나요?? 꼭 경험자 아니신 분들이라도 좋아요..팁좀 주세요..!

남자친구가 나한테 집에서 잔다고 전화안해놓고 클럽간 사실을 알아버렸어. 300일정도 사겼는데 사귀기 초반에 클럽1 바람1번씩 걸렸고 내가 참았는데 이후 200일가까이 잘해주길래 믿었는데 배신감이 너무쎄.. 다시 잡고 싶진 않아 절대 그 고통이 되풀이 되기 싫거든. 그런데 지금 너무 억울하고 분하고 서러워. 첫연애라서 더 눈물나ㅜㅜㅜ

네가 내가 모르는 다른 사람을 좋아한다는 걸 알았어. 이젠 정말 포기할 때구나.

아까 올렸다가 다시 올려요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 사람은 27살, 저는 18살 즉, 9살 차이가 난다는거죠 그 사람은 직장 생활도 하고있고 주변에 좋은 사람을 많이 두고 있어요 여자친구는 없는 상태구요 항상 저에게 좋은 말만 해주고 용기도 돋아주는 그 사람이 너무 좋은데 잘...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쟤 또 시작함 ㅋㅋ 맨날 똑같은말 에휴 그렇게 외롭니

사랑은 서로 맞출갈줄알고 이해하고 존중할줄 알아야 진짜사랑인거야

서로 맞춰주고 이해하는게 진정한 사랑이면 서로존중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되어주는게 진정한사랑이자

너가 너무 좋아서 보고만 있어도 기뻤는데... 너가 날 봐주니까...욕심이 생겨 하지만 널 부담스럽게 만들고싶지는 않아.. 마음속으로만 말할께ㅡ 좋아해..

대학와서 첫연애는 뭔가 어려운 것 같아요. 제 이상형에 제일 가까운 사람을 만나고 싶달까... 어제 어떤 3살 많은 남자분이 번호를 물어보셨는데 설레기보단 혼란스러운 기분이 들었어요. 내가 이 사람과 사귈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 뭔가 가벼워보이기도하고..... 그리고 외적인 면만 보고 호감을 드러내는 것도 찜찜해요ㅠㅠ 괜찮은거 맞을까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너지만 너가 사랑하는 사람은 내가 아니잖아

그애가 날 좋아해줬으면 좋겠어

선생님을 너무 좋아해요 고등학교때에서 끝난 줄 알았는데 대학교 와서도 계속 이 분은 제 마음 속에 있어요..... 너무 괴로워요..

너의 맘 속을 알수있으면 참 좋겠다..ㅜㅜ 나에 대한 너의 생각은 어떨지 너무궁굼해ㅠㅠ

너는 날 안좋아하겠지... 이런 생각에 맘이 너무 아프다

내 첫사랑이 너라 좋다 너의 첫사랑이 나면 좋겠다

야, 나 너 좋아해 진짜 진짜 미치게 좋아하니까 고백해줘

매일매일 네가 생각나 나는 네가 너무 너무 좋아 너도 나를 좋아하는 것 같았어 학교 옆자리에 앉은 네가 날 쳐다보는게 느껴졌고 이동 수업 갈때면 내가 오는지 살펴보고 별거 아닌데 말 걸고 그랬었는데 요즘은 나랑 멀어지는 것 같아 불안해서 내가 티내게 됐네 네가 날 좋아하지 않은 거일수도 있지만 혹시 좋아한다면 포기하지마 용기내 고백해줘 용기없는 나라서 미안해 네가 날 안 좋아하는 거라면 더더욱 미안해 만약, 좋아한다면 표현해줘 좋아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