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를 아주 아끼고 좋아해 좀 전에는 편지도 썼어 언제 줄지는 아직 미정이지만 몇번이고 다시 읽고 수정하면서 정성스래 쓴 글이야 부디 잘 받아줬으면 좋겠어 혹 내가 듣는 답이 내가 원하는 대답이 아니더라도 난 너와 친구로라도 남길 바래 그러니까 누구야 나는 너를 아주 좋아해
나는 너를 아주 아끼고 좋아해 좀 전에는 편지도 썼어 언제 줄지는 아직 미정이지만 몇번이고 다시 읽고 수정하면서 정성스래 쓴 글이야 부디 잘 받아줬으면 좋겠어 혹 내가 듣는 답이 내가 원하는 대답이 아니더라도 난 너와 친구로라도 남길 바래 그러니까 누구야 나는 너를 아주 좋아해
어떻게해야 당신을 잊을 수 있을까요? 내가 어떻게해야 그 모든 날들을 잊을 수 있을까요. 포기하는것부터 잊기까지가 정말 힘드네요 ***같아요. 애인 생긴줄도 모르고 '뭐해요?' 라고 선톡을 보낸 내가. 그런 저에게 아침마다 밤마다 선톡 보내주던 당신이 조금 밉네요. 어느샌가 잘자요, 좋은 꿈 꿔. 잘잤어요? 잘잤어? 악몽은 꾸지 않았지? 같은 일상 인사가 없어졌을때 알아차렸어야 했네요. 어느샌가 매일하던 전화 통화가 더이상 하지 않게 되었을때, 당신에게서 전화가 오지 않았을때. 그때 알아차렸어야 했어요. 저에게 저와 전화 통화를 하는게 당연하다고 말해줬던 당신이 이제는 그러지않아 너무나도 미워서. 내 자신이 비참해져서. 내가 더 욕심 낼까봐 나만 좋아하니까. 그러니까 이제는 더이상 친절하게 대하지 말아주세요. 저도 이제 연락을 하지 않을게요. 잘지내요. 행복하세요. 가끔 제가 생각날때 그때는 한번 연락 주세요. 그때쯤이면 저도 모든 정리가 끝났을테니까요. 6개월을 유지했던 내 짝사랑이 이렇게 끝나요. 안녕, 내 첫사랑.
연애는 무슨 펜스룰 해야한다. 여자 진술만으로 징역 6개월 가는데 가족 나두고 징역살이 할 수 없다.
남자분들 군대 기다려주면서 계속 애정을 쏟는 여자친구보다 더욱 자기를 좋아해주었던 여성분이 있나요?
다정한 사람이라 좋아하게 됐는데, 예의바른 다정함이라 너무 서러워. 이렇게 말하는 거 진짜 웃긴 거 아는데, 제발 나한테 웃어주지 말아요. 혼자 설레고 심장 떨려서 너무 비참하니까.
여러분은 내 상황이 너무 힘들고 괴로워서 이별을 고해본 적이 있나요? 말하지 못한 여러 상황과, 정신적인 문제, 그로 인해서 연인과의 관계를 지속하는데 어려움을 느끼고, 연인에 대한 감정이 줄어들 때. 연인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걱정하고 생각해야 할 때.... 그런 적이 있나요...? 위와 같은 이유로 헤어짐을 통보받았지만, 나에게만 큰 사랑이었나 싶은 마음에 글을 써봅니다 자신에게도 매우 큰 사랑이었어도 , 저러한 이유로 헤어질 수도 있는거 맞겠죠...?
중1 남자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고백하는 것이 좋을까요? 용기가 없어서 주저하고 있는데, 지난번처럼 고민만 하다가 놓칠까 걱정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좋아하는 친구가 있는데, 좋아하기전에는 원래 장난도 좀 치고 친하게 지냈어요. 근데 좋아하는걸 후에 깨닫고 중간에 한두달 안봤는데, 그 안본 시간땜에 어색해져서 인사도 안하고 지내다, 어느날 그 친구가 먼저 말 걸어준뒤로 인사를 좀 하게 됐어요. 근데 제가 친했을때처럼 못대하고 계속 어색하게 대하니까 다시 인사를 안하는 관계가 돼버렸어요ㅠ 그래서 마주쳐도 그냥 눈돌리고 서로 갈 길가는데, 다시 인사하긴 이상하겠죠...?
괜찮아지다가도 며칠째 또 전연인이 보고싶네요. 헤어진지는 1년이 다되가서 너무 미련퉁이같아요ㅠ 2번먼저 제가 손을 내민적이있어서, 3번은 안될것같아요.. 그치만 보고싶고 연락하고싶은 이런 내 마음 멍청이같네요
어제 남자친구가 입대했습니다. 많이 울어도 나아지질 않아요... 타의로 연락이 안되는게 너무 괴롭고 힘들어요. 원래 장거리였고, 서로 오랜시간 멀리 떨어져있어서 힘들었는데 이제 정말 너무 힘들어서... 760일을 사귀었는데, 정말 좋아하는데 이 힘든거를 어디다 말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친구들은 이해못해주고 다들 무덤덤한데 나만 힘든거같아요. 극복해야겠죠... 잘 안되네요. 이런곳에라도털어놓으면 나아질까...싶어서 적었어요. 자꾸 눈물만 나네요
아 정말 연애라는거 별것도 아닌걸로 계속 조마조마 걱정하고 하루종일 생각하면서 보고싶어하고 상상속에선 벌써 수많은 말을 나눴지만 실제론 몇시간째 카톡 답장이나 기다리고 있고 바쁘면 바쁜거겠지 생각할 수가 없어져버렸어 괜히 내가 뭐 잘못했나 신경을 쓰고있고 너도 날 좋아할지 어떻게 대해야할지 머리아프고 가슴도 아프고 진짜 감정소모 너무 커서 힘들어죽겠는데 간만에 새로운 떨림이라 그거 다 잡아먹을 정도로 행복하다 행복해 재미있어 하루하루가 즐거워 그러니까 카톡 답장좀 해주라... 계속 하루종일 나랑 카톡해달란 건 아닌데 그냥 너랑 대화가 나누어보고 싶어 언제부터 이렇게 빠졌지? 그냥 너 처음엔 대화가 잘되는 재미있는 친구였는데 말이야... 애가 타 막 기다리게 돼 어린왕자의 사막여우처럼 막 너에게 길들여지고 싶어 너 생각할 때마다 뭔가 안에서 풍선이 터지고 있는 기분이야 도대체 핸드폰을 하루에 몇 번씩이나 확인하는 건지 정신없어 좋아해 니가 좋아 그냥 되게 좋네
외로운 마음에 연애하면 상처만 남을 것 같아서 무서워
좋아한지 5년째 , 솔직히 5년동안 좋아하면서 힘들고 실망했던적 많이 있어 근데 그러고 몇일지나면 또 좋아 그렇게 생각해보니 내 감정이 이상한가봐 너와 10월 17일부터 1월 9일까지 85일이랑 시간을 연애하면서 지내면서 너한테 실망한게 많긴해 근데 너무 좋아서 그런것 쯤이야 했지 그치만 우린 안맞는게 너무 많았나봐 아니 많았어 정말 사랑했으면 주변 시선 신경쓰지 않고 사귀었을텐데 난 주변을 너무 많이 신경썼나봐 소문에 속고 널 미워하고 또 화내고 삐지고 넌 사과하고 넌 잘못한게 없는데 말이야 주변시선이 뭐가 신경쓰였는지 알아? 우리반 친구들의 소문 , 애들이 너에 대해 말해줬어 당연히 과거이기에 난 웃어넘겼지 근데 갑자기 생각나더라 너랑 나랑 과거에 사귀지 않았을 때 나에게 상처준 일들이 그때 이후로 살짝 멀어진 거 같아 결국 우린 헤어졌지만 , 새로운 학년 학기초에 다시 연락했잖아? 그 때도 미련이있었어 넌 잊을수 있었겠지만 그러고 6달을 또 실망하고 좋아하면서 지내왔어 사실 너가 좋지않은 거 같아 근데 있잖아? 오늘 수업때 너가 어떤 여자애를 좋아한다는 말을 듣고 좀 섭섭하더라 난 내 마음이 이해가안돼 내가 왜 섭섭하지 난 널 안좋아하는데 집에가서 물어봤어 물론 헛소문이라고 너가해명했지 근데 믿을수없었어 난 오늘 계속 섭섭할 거같아 왜지 ? 난 널 좋아하지 않는데 왜 섭섭한지 알수없어 근데 이젠 알겠어 인정하기는 싫지만 내가 널 아직 좋아하나봐
이말일초 당했지만 너 정말 좋아했어. 밉지만 아프지말고 잘 살길 바랄게. 안녕 내 사랑. 5개월이란 짧은 시간동안 고마웠어
훗날 네가 내 이름이 떠올랐을 때 나를 '날 많이 좋아했던 아이'로 기억해줬으면 좋겠어
나 너 진심으로 좋아하는데, 이 글에 다 담아낼 수 없을 정도로 아주 많이 사랑하는데,
내가 널 잊지 못하고 있다는 걸 넌 모르겠지 네가 그리워 울고 있다는 것도 모르겠지 내가 생각해도 참 이기적인 게 네가 애인이 없길 바라고 너도 날 그리워하길 바래 나 네 소식 보려고 안하던 페이스북에 가입했어 나 정말 스토커같지? 하지만 이렇게라도 안하면 정말 미쳐버릴 것 같고 정말 죽을 것 같아 네게 연락하고 싶은데 친구사이든 연인사이든 우리는 그때로 돌아가면 안되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그냥 널 멀리서 바라만 보려고 물론 네가 거절하면 끝이지만 왜 안되냐고? 이미 끝은 정해져 있으니까 아무튼 네가 정말 미치도록 보고싶다
넌 나에게 너무나 과분한 사람이야 너와 내가 이어지기엔 네가 너무 아까운걸 잘난 너에 비해 난 정말 보잘 것 없는 사람인 것 같아 그러니 내 마음 접고 싶은데 이 생각만 벌써 수십 번인데 그게 잘 안돼 아마도 내가 널 너무 사랑하나봐 멀리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만족해야겠지? 하지만 그러기엔 내가 널 아주 많이 좋아해 미안해 자꾸만 욕심이 생기는 내가 너무 싫어
역시 솔로가 아니 비혼이 답이다. 남자는 그저 돈버는 기계인데 뭘
나도 연애하고싶다. 예쁜 연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