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어제 남자친구가 입대했습니다.
많이 울어도 나아지질 않아요... 타의로 연락이 안되는게
너무 괴롭고 힘들어요.
원래 장거리였고, 서로 오랜시간 멀리 떨어져있어서 힘들었는데
이제 정말 너무 힘들어서...
760일을 사귀었는데, 정말 좋아하는데
이 힘든거를 어디다 말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친구들은 이해못해주고 다들 무덤덤한데 나만 힘든거같아요.
극복해야겠죠... 잘 안되네요. 이런곳에라도털어놓으면 나아질까...싶어서 적었어요. 자꾸 눈물만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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