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는 일로 시간을 보내고 목돈을 가졌지만 누려야할 젊음은 이미 지나가버려 끝을 바라보는데 함께할 그녀도 없고 내 얼굴은 이미 삶에 지쳐있구나 좋은만남을 기대하는건 이미 버렸고 이성에게 구애도 해봤지만 안되는거보니,내 짚신은 짝이없다
20대는 일로 시간을 보내고 목돈을 가졌지만 누려야할 젊음은 이미 지나가버려 끝을 바라보는데 함께할 그녀도 없고 내 얼굴은 이미 삶에 지쳐있구나 좋은만남을 기대하는건 이미 버렸고 이성에게 구애도 해봤지만 안되는거보니,내 짚신은 짝이없다
아닠ㅋ 여러분..저는 지금 짝사랑중이에요. 저랑 같은나이 다른학교 학생을 좋아하는데 그걸 제일친한 친구한테 말해줬어요. 같은학교 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잘됬다고 생각했는데 글쎄 제친구가 초딩때 걔랑 친했는지 막 얘기를 해줬는데 저는 당연히 좋아하닌깐 관심을 가지고 듣고있었는데 갑자기 "얘랑 페메도 했는데 얘가 나한테 관심있는거처럼 막 츤데레 형식으로 막.."이라면 몰아 붙히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아.. 초딩때? 초등학교때는 그럴수있지! 라고 했는데 걔가 글쎜ㅋ "걔니 니같은 얘한테 관심없을껄?" 이라고 하는거에요. 그러면서 "내가 연락한번해줘?"라고 하는거에요.. 제가 좀 기분이 상해서 아니 내알아서 할께 했더닠ㅋㅋ자기 초등학교 같이나온 우이반 남자얘한테가서 내가 좋아하는애 얘기를 꺼내는거에요. 그러면서 내가 그남자얘예기를 자꾸한다. 하더라구여. 그럼 당연히 남자얘들끼리 예기가 될텐.. 진짜 그남자얘가 알게되서 저를 피하거나 진짜싫어하면 어뜩하죠 ㅠ
환장하겠네 보고싶어 우리가 갑자기 만난 날을 기점으로 정말 갑자기 ***듯이 빠져들어선 머릿속에 그냥 너밖에 안들어있다 심한데 좀 일상생활이 힘들잖아 이건
제가요 신혜성오빠을오래동완해섰요 제가요 힘들대오빠노래들려섰요 제가요 오빠을9년동완좋아해섰요 그래서 짜사랑을 오래해섰요 오삐는 방송하면 이름을부려섰요 그래서저는좋아섰요 오빠가 사랑하고해줘섰요 저는 시랑하다고한번도들려보개없섰요 오빠가방송하면 좋아하고애기하까요
장난기 가득한 미소가 자꾸 생각나 너무 좋아 라고 말하면서 사랑스럽게 웃던 모습
너와의 사진을 다 내렸다 카톡 핸드폰 배경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모두 내렸다 커플링도 뺐다 그 뒤로 지인들에게 연락을 참 많이 받았다 카톡을 보기 싫어 읽지 않으면 전화를 해서 너무 조심스럽게 무슨일 있느냐 헤어졌느냐 물어본다 아마 내가 이런적이 처음이라 걱정되는 마음이였겠지 근데 전화를 받을때마다 친구들을 만날때마다 카톡을 열때마다 헤어졌냐고 물어보는 너희들에게 내 입으로 헤어졌다라고 말하는 내 마음은 무너진다 헤어졌다고 끝났다고 지인들에게 몇번을 말했는지 모르겠다 다들 내가 너무 걱정된다며 만나자고 하면 그렇게 사랑했던 우리가 왜 헤어졌는지에 대해 궁금해한다 그럼 나는 또 미련하게 매번 왜 헤어졌는지 얘기를 해준다 결론은 늘 똑같다 잘될거야 세상에 좋은 남자는 많아 내가 남자 소개해줄게 등등.. 그냥 아무도 나에게 물어*** 않았으면 좋겠다 헤어졌다고 말하는것이 그 날의 일을 말하는것이 아직 너무 힘들다 나는 아직 생각만 해도 가슴이 미어지는 느낌이다
사랑받고 싶다 내가 너무 좋아서 어쩔줄 모르고 내가 이쁘다며 몇시간이고 쳐다봐주고 또 그게 표정에 너무 드러나고 내가 너무 좋다는 그 표정을 지어주는 그런 사람 만나고 싶다 실은 이미 만났었어 헤어졌는데 이제 다시는 그런사랑 그런사람 못만나겠지 사무치도록 보고싶다는게 이런건지 처음 알았어 너무 아프다 너무 아파
사랑=짅정한사랑 추억=함께만들어 나가는것
확실히 내가 사람대하는게 조금 서툴다. 특히 이성은 나이 서른인데, 일하며 만난 사이. 딱 그거면 그냥 동료대하듯 하면되는데, 아닌 사람은 그게 잘... 최근에는 어디서부터 노력해야될지 감이 잘 안잡히네 알고는 있는데 그대로라니.
연애를 오래 쉬다보니 감정이 메말라 가는거 같아요.. 이제 길을다가 까페에서나 예쁜 여성을 보고도 '이쁘네'하고 넘어가기만하고 연애할려는 욕구도 점점 사라지는거 같아요 학창시절 가슴아프게 두근거렸던 그 설레임을 다시 되찾고 싶군요.. 너무 욕심인가요..?? 소개팅도 하기엔 너무 많은 나이인것 같고 연애어플을 써봐도 뭔가 채워지지 않는 느낌이네요.. 저 이대로 혼자 사는걸까요..??
다음달에 군대가는 사람 좋아해도 될까요 고민된다...
잊어야하는데 이러는거 미련인거 알고 집착인거 아는데 오늘따라 왜이리 생각나는지 생각정리가 안된다 너가 너무 보고싶은 오늘이야 오늘 하루는 너무 길거같아 보고싶어
좋아보여요, 내 사랑.
남자친구한테내가시간좀가지자고했는데..잘하면헤어질거같아...
좋아하는 사람에게 페매로 뭐라고 보내야할까요? 참고로 성당 선배고 1살 차이나요.....
보통은 좋아하는 사람이 애인이 있을 때 어떻게 하나요?
진지하게 결혼생각하는 남자친구가있는데 그친구 가족중에 한명이 조현병이라고합니다 미래에 그 가족을 책임질수 있을지 혹은 유전병으로 내 자식이 그렇대도 괜찮을지.. 많은 걱정이 들긴하지만 당장은 남자친구가 너무 좋아서 감당할 수 있을것만 같은데 너무 감성적인 판단일까요..?
남자친구랑 헤어저는대 헤어진지 알마안되 전여친이랑 연락한거같더라구요 그여자는 가게도 하고 장사도잘되는거같던대 누가먼저 연락했던 나만나는동안 에도 가끔한듯 비교하고 우울하고 밑바닥 된기분 내가 왜 이런감정을 느껴야할까 너는 왜 내인생에 들어와서 나를 비참하게 만드니 만나는동안에도 은근스레 비교하듯말하더니 헤어진지 얼마나됬다고 그러냐 헤어진 내내 우울증걸릴거같다 인생헛산기분 허탈 공허 생각해보면 처음좋아했던 사람부터 진심을 내비출때마다 나한테 막대한거같다 쉬워보여서 그런가보다 술쳐마시고 전화하고 ***하고 내친한친구랑 나보는앞에서 나몰래 카톡으로 사랑나누더니 진심은 어떻게 전하는 걸까 진심으로 뭘할때마다 난 뒷통수맞는거같다 트라우마걸릴거같다 근데 나 진짜 궁금한게 걔네들은 왜 행복하게 잘살아..?????
내가 2년정도 만나고 헤어진지 2년정도 된 구남친이 있어. 나이는 이십대중반이야. 정말 편한친구처럼 만나서 서운함이나 상처가쌓여 헤어지긴 했는데 나쁘게헤어진건 아니었어. 나는 아직도 평생에 그런사람은 연인이아니라 친구로도 만날 수 없다고 생각할만큼 그러니까, 내가 성격이 좀 비현실적이고 꿈을많이찾는 편인데 오로지 믿고 응원해주는 정신적지주같은 사람이었고. 그 친구도 나를만나는동안 꽤힘든일을 겪어서 서로 너무 인간적인 차원으로 의지하다보니 그래도 종종연락은하며 친구처럼 지냈었어. 그러다가 나한테 정말 진심인 애인이 생겨서 연락을 하는게 너무 예의가 아닌것같다고 전했고 이친구도 조금 서운하지만 이해한다하고 한참 연락을 안했었는데, 내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그걸 알고 연락이 다시 와서 여전히 가끔 얼굴보며 만나고있어. 그런데 나는 아무리그래도 마냥 친구는아닌거같아. 한번 사랑했던 사람이 순수하게 친구가 될 수는 없잖아. 그렇다고 다시 만나고싶냐고하면 가끔 정말 그때가 많이 그립긴 하지만 같을 수는 없을거라고 생각해. 문제는 만나면 가끔 자기도해..... 이걸도대체 어떤사이라고 해야할까. 나는 몸이 외로워서 만나는건 아닌데. 얘한테 내가 가볍게 몸섞는 사이인건 아닐까 걱정되는때도있고. 나와 같은 미련비슷한 어떤거라고 생각하기도 하는데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새로운 누군가를 만나는것도 어렵잖아. 그렇다고 떼어낼수있냐고 하면 그것도 자신이없어.
남친에게 이별통보를 하고싶은데 언제쯤이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