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하고 싶어 근데 거절이 두려워서 못하고 있어 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보다 두려운 마음이 더 큰 것일까 인정하기 싫지만 내 마음보다 두려움이 앞서
고백하고 싶어 근데 거절이 두려워서 못하고 있어 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보다 두려운 마음이 더 큰 것일까 인정하기 싫지만 내 마음보다 두려움이 앞서
웃다가 울다가
너와나 행복했던 추억들이 나를 너무 힘들게한다
잊어야 안힘든데 잊을수가없어
보고싶다고..
앞으로 어떤 사람 만날지 두고 볼게 널 꼭 닮은 못난 사람 만나길 바라
외롭다. 힘든거 털어 놓을 사람 없고 힘든거 위로해주는 사람 없고 힘들때 힘이돼줄 사람이 없다.
상대는 답장이 느리고 난 바로 답장하고 싶어 안달났는데 이걸 같이 기다려서 천천히 답장해줘야할지 그냥 바로바로 답장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인생 직진파인데 상대가 귀찮아하면 곤란하잖아요ㅜ 바로 답장한다고 그쪽도 답장 바로 해주는 것도 아니고 기다리자니 대화 너무 끊기는 기분이고...
전 미용업계에서 일을하고 있습니다 남자친구는 사장이구요.. 일하다 자연스럽게 만나게 됬습니다 사내커플이고 비밀연애중입니다 요즘 경기가 좋지 않은것도 있고 좀 전반적으로 매출도 많이 떨어져 저도 남친도 기분이 계속 다운되있는 상태입니다 고객수도 줄어들고 조용하니 저도 힘빠지고 나태해지더라구요 같은 일을 하다보니 남친은 응원보다는 나도 다 겪어온일이다 니가 변해야지라고 더 열심히 하라고 다그치기만 하니 우울해지고... 원래가 잘해도 칭찬을 잘 안하는 성격이라 이해는 하지만 저도 힘들거나 위로받고 싶을땐 남친이 못해주니 서운해지더군요 부담없이 하던 연락도 남친표정이 내내 어두우니 하기가 그렇더라구요..남친도 잘 안하고.. 통화를 해도 예전같지 않습니다 다시 정신차리고 열심히는 하고있지만 여전히 힘듭니다 남친이 힘들어하는 이유에 저도 포함되있으니 뭐라 위로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힘내라고 말하는것도 우스운것같고.. 어떻게 회복을 하죠??
궁금한게 있는데요 한 사람이 두 사람을 동시에 다른 느낌으로 각각 좋아하는 게 가능한일인가여??
당신이 슬퍼할때마다 위로를 해주지만 힘내라는 말밖에 못해주는거 같아서 미안하다고 했다. 손을 잡아주고 안아주고 싶었지만 내가 그럴수는 없어. 왜냐면 당신에겐 애인이 있으니까. 하지만 저런 내 말을 듣고서 네가 왜 미안해하는거냐는 대답을 들었을때 아, 나는 이사람에게 아무것도 아니구나 싶음을 새삼 다시 깨닫는다. 그래도 내가 해줄수 있는말이 저거뿐이라 미안한걸. 당신의 애인이 모르는 당신과 나만 알고있는 이 비밀을 위로해주고 싶지만 힘내란 말과 미안하단 말만 나와. 언젠가는 나와의 비밀이 아니라 애인분께도 이야기하길 바라. 그러니 이 짝사랑은 나만 안고있을게 애인분 좋은 사람이신거 같으니까 그런 당신의 결점도 안아줄수 있겠지. 나는 당신의 모든걸 좋아해, 내가 안아주고 싶어. 그렇지만 그럴수 없어. 언젠가 그 애인분과 헤어지게 되어서 슬퍼서 위로해줄 사람이 필요하게 된다면 그때 날 찾아주세요.
누나야 내가 많이 보고싶다 뭘해도 예쁜 누나 모습 보고프다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는데 걔가 제가 자기를 좋아한다는걸 알고있어요. 그래서 다가가고 싶어서 카톡보냈는데 답장을 해주더군요..ㅎㅎㅎㅎ 이거 제가 자기를 좋아하고 있다는거 알고있는데도 답장 해주는거 보면 걔도 제가 싫지는 않다는 뜻인가요 아니면 그냥 계속 어장관리 하고 싶어서 그러는 건가요? 제가 얘랑 안친해가지구 연락을 잘 안해봐서 평소 말투가 어떤진 모르겠는데 ㅇㅇ은 안쓰고 어라고 해줬어요...ㅠㅜ
헤어졌어요. 나는 연애 상대보단 친구였을 때가 더 좋았대요. 그렇게 차였어요. 더 이상 나한테 연애감정을 느끼지 못 하겠대요. 위로 좀 해주세요. 미칠 거 같아 이대로 있으면.
날이 선선해지는 만큼 널 향한 내 마음도 점점 뜨거워진다. 항상 주변에서 다가가려고 노력하는데, 넌 왜 내 온기가 느껴지지 않는거니?
하....어젯밤에 썸남하고 통화하고.. 전화 안끊어진것도 모르고 폰 침대에 집어던지고 통화하느라 참았던 묵은 방구도 막 끼고 울집 고양이들 혀반토막소리 내면서 애교떨고..(이건 평소에 잘하는짓) "언니 똥싸러갈껀데 같이갈래?"이러고... .....보니까 안끊어져있던대... 제가 원래 전화 끊어졌나 안끊어졌나 이런거 확인잘했는데.. 언제부턴가 확인하는걸 잊어버리니까..이게 또 습관되버려서... ....다른건 다 그렇다 치고....묵은방구...진짜 아빠방구처럼.. 말방구...푸르르르푸르릉....퓌시..뽷!! ...하고 꼈는데.... 하.......들었을까요.. 어제 공복에 돈까스렁 매운카레 먹었더니... 속도 뷰글거려서..평소보다 방구도 심하긴 했는데.. 오늘 카톡이 뭔가...계속 단답으로...답장 시간도 늦고...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바쁜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어볼수도 없고.... 이번 썸은.망했나..
어제까지 이야기 잘 나눴는데, 갑자기 헤어지자고 하면 조금 이상할까요?
저는 노래를 참 못불러요 음치 박치죠 그에 비해 그 사람은 노래를 참 잘불렀어요 정말요 노래를 몇곡이라도 제대로 부르고 싶어서 그 사람과 사귀는 내내 노래를 배우고 노래방에서 그 노래들만 연습했어요 덕분에 나에게 맞는 목소리 키도 알 수 있고 연습한 노래들도 잘 부를 수 있게 됐어요 헤어졌어요 친구들과 노래방을 가는데 부를 노래가 없었어요 그 노래들은 그 사람과의 추억이 너무 많아서 차마 부를수가 없더라구요 앞으로 노래는 못부를거같아요
알려주고 가지 당신 미워하는 방법
스킨십을 하는데 남친이 전진만 빨리 할려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