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리 없다는 거 알아요. 그래도, 별 얘기 아니어도 좋으니까 오빠한테서 연락이 왔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조금 힘들었어. 보고싶은데 나는 지금 엉망이라 그냥 오빠가 다정하게 말 걸어주면 또 괜찮아질 것 같아요.
그럴리 없다는 거 알아요. 그래도, 별 얘기 아니어도 좋으니까 오빠한테서 연락이 왔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조금 힘들었어. 보고싶은데 나는 지금 엉망이라 그냥 오빠가 다정하게 말 걸어주면 또 괜찮아질 것 같아요.
곧 이별하러 갑니다 계속 고민했고 다시 생각하고 이미 결정했는데도 미루고 미루다가 상대방은 신경도 안쓰고 저만 힘든거같아서 이젠 그만 해야할거같아요 연애도 이별도 처음이라 말하러 가려니 떨리네요 이제 가볼게요
당신 주변에 다른 이성들이 몰려들어 한때 나만의 것이었던 당신 목소리, 미소, 눈길을 하나하나 가로채 빼앗아 갈 때면 난 그러지 말라고 그들에게 소리치려다가 더 이상 나에겐 그럴 권리가 없음을 깨닫는다
나보다 연하였던 너랑 사귀고 연상이어도 상관없다며 세상 가장 예뻐해줬는데.. 헤어지고 찢어질듯한 아픔은 이제 잠잠해 졌고 우리의 추억도 이젠 조금은 희미해져 가기 시작했는데.. 그래도 너가 내삶에 없는게 너무 싫어서 .. 하루에 한마디..일주일에 한마디라도 하는 그런 먼 친구가 되도 좋으니 다시 연락하며 지내고 싶다..라는 내용으로 어렵게 찾은 너의 인스타에 메세지 보내려고 했는데.. 너가 팔로우한 사람들은 너또래의 예쁜 여자 아이들 .. 아..너는 원래..저또래의 사람들과 있는게 더 어울릴만큼 어렸지.. 그런 또래랑 어울리게 두는게 좋을까?.. 연락하는것 자체가 나를 잊고 새출발하려는 너에게 상처인걸까.. 친구라도 될껄 그랬어.. 라는 노래가 떠오르네..
왜 그때 얘기 하지 않았을까 그때 얘기 했다면 지금보다는 나아지지 않았을까
흔들지마. 흘리지마. 가벼운거랑 장난치며 대하는거는 다르잖아. 아는데 모르는 척 말하는거지?! 가벼운거 좋아한다고.. 장난치는거 좋아한다고.. 더 이상 여지주며 헷갈리게하지마. 감정낭비, 에너지낭비라고 생각했는데, 휘둘리기 싫어 정리했다고 생각했는데, 귀신인줄.. 맘 먹은 날, 더 흔들어버리네.. 맘 먹으면 금방 정리할 수 있는 감정이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아파. 가슴이 답답해. 내 생각보다 커진 감정이었나봐 아직은 몇 번 더 봐야하는데 어떻게 하지.. 오늘 또 이렇게 정리해도 흘리는 너한테 또 흔들려버릴까봐 너무 겁난다.
시간을 갖자는 이기적이고 비겁한 말에 알겠다고 연락 안한지 벌써 20일째... 연애 어플은 800일이라는 알람이 울리는데 이런상황에 화가나면서도 헤어지잔 말해도 어쩔수 없지 하면서도 연락을 또 기다리는 내가 미련하기도 하고 답답하고 무의미하기만 하네요
깨진썸 되돌릴 수 있는 방법 없나요....ㅜ
말도 별로 안섞어봤구 아직 친한 단계는 아닌데 막 어디가자 뭐보러가자 하는 남사친은 그냥 저에게 어장치는건가요..?
저 요몇일간.. 남친하고 헤어질위기에처해있었습니다... 남친은20살이고 전23살입니다 전전여친은 22살이구요 남친은 헤어지자고하고 전 다시 붙잡고 남친이 시간을갖자고했었는데 그러다가 그냥 끝내자고하고 다시붙잡았더니 울면서 화를내면서 놓아달라고그러고 안그래도 인생이힘드는데 힘들어서 연애안한다고 그리고 나보고 좋은사람 만나라는데 싫다니까 왜 하필 난데! 소리치고 저랑사귀는게힘들다고 새출발하고싶다고.. 붙잡고 남친이랑 통화로싸우면서얘기했는데 시간이얼마지나지않아 아는언니한테 페메가오고 하는말이 너희둘 헤어졌다면서 하길래 누가 알려줬냐니까 언니의남친이 말해줬다고 니남친의 전전애인하고 다시사귄다던데라고 들었고 전 의심안했어요 증거도없이 믿지말자고 헛 소문일꺼라고생각했고 일단 남친한테 따졌어요 너 나랑바로헤어지고 다시사귀냐니까 남친이 그게 지금중요하냐고 우리문제가 급한거아니가라고 당분간 우리서로시간을갖자고 무턱대고 헤어질순없으니까 라고했는데.. 그 언니한테서 증거의 사진이 톡 내용사진이... 언니가 남친의전전애인의 남사친한테 톡을보내서물어봤데요 다시사귀는거맞냐니까 그 친구는 네라고 했고 하하... 이게 뭔상황인거죠? 솔직히 저랑사귀면서 친구들이랑 여행을갔을때도 둘이 갑자기 숙소밖에나가서얘기를하는모습을봤고 남친이 저랑사귀면서 9월달에 몰래 여소받고있었고 그걸 남친이랑 다시 사귄다는여자가 말해줘서알았고 그여자도 사귀는사람이있었고 사귀는사람이랑 결혼전재로 만난다고했었는데 분명히 내남친한테 관심없다고 했는데 여자는 남친한테 관심이없었고 남친이 그여자한테 관심이있었다는것을알게되었고 니남친 그때 숙소밖에했던말이 다시 누나한테 마음이있었다고 하... 그말 듣고 얼마나 기가차든지 울고싶은데 눈물도안나왔고 다른숙소에서 잤을때 여행갔던 맴버끼리싸워가지고 저랑 둘이자게되어었는데 남친이 그여자한테 오늘외박할수있냐는 그런씩으로물어보고 전 분명히 그여자한테 둘이있고싶다고했는데 남친이 이 늦은시간에 어떻게보내냐고하고 숙소에서재운다고하고 내랑사귀면서 그여자랑 신체접촉 장난치면서 같은침대에앉아서 놀고 외박하던 맴버두명이 다른숙소가서자고 친구들하고있을때 같이 누워있었어요 보란듯이 여자는 커튼을 남친얼굴보이게끔해놓고 누워있었고 남친한테 화를냈고 너 다시 마음이있었다고했다면서 어떻게그럴수가있냐니까 아니라고했고 남친인생을위해서 지 살길을위해서6 사귀고싶지않은사람과사귀면서 남친을위해서 살았고 제가 여행에서 아파서 입원했을때 나만바라본다고 맹세했고 나만좋아한다고 믿게해준다고했었고.. 믿었죠 믿었는데 걘 제 마음을원한게아니라... 그걸원했겠죠 이때까지 원했던거 다줬고 모든거해줬는데 내마음 짓밟고 내몸을빼앗고 가버리다니... 저희가다시사귀었을때 남친은 옛날의 순수했던 애가아니게되었더라고요 이때까지 사귀면서 ***소리듣고 욕이라는 욕 들은거같아요... 힘들어서 남사친한테말했더니.. 자기는 우울하다고 나랑 하고싶다고 말하고 전.. 진정한친구가없어요 말할곳도없고 울고싶어도 마음대로울수있는곳이없어요 집에서 울고싶어도 소리내어울수도없고 울게되면 혼나니까 내마음을알아주는사람이없으니까... 헤어지는이유가뭔지아세요..? 독해지지않았고 변하지를않았으니 근데 전 변하고싶어도 달라지고싶었는데 어떻게해야할지몰라서 못찾아서 못했던거에요 그런데... 왜 진작 노력하는모습을 보여주지않았냐 변하지않았냐라는데... 눈물밖에안나와요 남친이랑 다시 이어게해준 남사친은 너희둘은 원래 안되는운명이였다고... 하.. 죽을듯이괴롭고... 독해지고싶어도 독해지지가않고 그 두사람을 짓밟고일어서고싶은데 일어서지를못하겠어요 그 남자를 미워하고 증오해야하는데 죽을꺼같고 아프고 마음이 찢어질듯이아픈데 너무깊게좋아해가지고 어떻게해야 전 그 미련한곳에서벗어날까요...? 이젠.. 아무도 못믿겠고 단한명이라도 내마음을알아주는친구는없어요.. 도와주세요...
남자친구와 이틀 전 공백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정확한 원인을 설명 해드리기엔 그렇고 제가 곁에 없음에 소중함을 느끼고 싶다며 공백기를 가지자 하기에 저도 동의를 하고 현재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저도 동의를 했지만 자꾸 남자친구가 의심되고 저에게 이별통보를 할까봐 두렵고 무섭습니다. 남자친구와 다시 원래대로 돌*** 수 있을까요...?
이제 그만하고 싶은데 네가 싫어질만한 점을 찾고 또 찾았는데 너는 어쩜 이렇게 한결같이 사랑스러***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16살 중3 여학생이에요 저는 중2 남친이랑 20일째 연애중이에요 같은 중학교 다니고 있어요 저희 동네는 고등학교랑 중학교랑 건물이 같이 붙어있어요 제 남친의 어머니는 저희 중학교와 붙어있는 고등학교 교사 분이세요..남친이 공부를 잘해서 전교 2등 정도 해요 저는 11등을 하고요 자랑은 아니에요..이래서 더 걱정이에요 처음에는 둘다 공부를 어느 정도 하니까 더 편할거같기더하고 시험기간에는 시험 공부도 같이 할수있고 그래서 마냥 서로 좋아했죠..저희가 한 15일 정도 됫을때 제 남친이 친구들이랑 아예 멀어졌어요..남친은 저한테 곁에만 있어주면 된다고 말을 하는데 저는 되게 속상하거든요 초등학교때부터 제 남친이랑 친했던애들이 갑자기 다굴까니까 화도 나고 속이 많이 상하더라고요 그렇다고 제가 그 친구들한테가서 다시 친하게 지내달라 할수도없구요.. 지금은 되게 힘들어해서 헤어져야하나 라는 생각도 드러요.. 아떡해야할까요...? 어떡ㅎ죠...
번호 바꿨어. 그래서 너한테 연락을 못해. 다시 만나고 싶은데 여기엔 네가 없어. 너무 후회가 될 정도로... 내가 잘못한 걸 아는데 네가 너무 보고 싶어. 이기적이라서 미안해.
사귄지 5일된 여중딩입니다. 아직 손도 안잡고 포옹도 하지 않았는데요..둘다 서로 엄청 좋아하는데 스킨쉽을 안해요..정상적인건가요
행복해지고싶다 ㅠㅠ진심으로
누군가를 몰래 짝사랑 하니까 주변에 들킨 건 아닐지 조마조마 눈치도 보이고 너무 외롭고, 또 쓸쓸하고 우울하다. 그러다가도 그를 보게 되는 날이면 행복하게 웃고 있고.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를 현재 다니고 있는 20살 여대생 입니다. 제가 이제 곧 연애를 안한 지 1년 째 되가고 있습니다. 이렇게까지 누굴 좋아하지도 않고, 연애를 안한 것도 처음입니다. 외롭지만 누굴 만나고 싶지도 않고 하 ; 왜그러는걸까요 ?
4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연락했는데 가족보다 가깝게 여겼는데 그 동안 한번도 싸운적도 없었는데 카톡 한마디로 정리하더니 비수를 꽂네 나를 힘들게 했던 사람들을 선택하고 날 버렸다 마지막이라도 좋은 기억으로 남고 싶다 했더니 화를 내고 욕설을 하더라 4년동안 나는 뭐였던거야 그렇게 말한마디로 정리 될 사람이었구나
나는 나쁜년이야 미안해 다른남자 만나고 다녀서 너를 잊어볼려고 많은남자들로 채우고있어 근데 하나도 안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