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저 요몇일간.. 남친하고 헤어질위기에처해있었습니다... 남친은20살이고 전23살입니다 전전여친은 22살이구요
남친은 헤어지자고하고 전 다시 붙잡고
남친이 시간을갖자고했었는데 그러다가 그냥 끝내자고하고 다시붙잡았더니 울면서 화를내면서 놓아달라고그러고 안그래도 인생이힘드는데 힘들어서 연애안한다고
그리고 나보고 좋은사람 만나라는데 싫다니까 왜 하필 난데! 소리치고 저랑사귀는게힘들다고
새출발하고싶다고.. 붙잡고 남친이랑 통화로싸우면서얘기했는데 시간이얼마지나지않아 아는언니한테 페메가오고 하는말이 너희둘 헤어졌다면서
하길래 누가 알려줬냐니까 언니의남친이 말해줬다고 니남친의 전전애인하고 다시사귄다던데라고 들었고 전 의심안했어요 증거도없이 믿지말자고 헛 소문일꺼라고생각했고 일단 남친한테 따졌어요 너 나랑바로헤어지고 다시사귀냐니까 남친이 그게 지금중요하냐고 우리문제가 급한거아니가라고
당분간 우리서로시간을갖자고 무턱대고 헤어질순없으니까 라고했는데.. 그 언니한테서 증거의 사진이 톡 내용사진이... 언니가 남친의전전애인의 남사친한테 톡을보내서물어봤데요 다시사귀는거맞냐니까
그 친구는 네라고 했고 하하... 이게 뭔상황인거죠? 솔직히 저랑사귀면서 친구들이랑 여행을갔을때도 둘이 갑자기 숙소밖에나가서얘기를하는모습을봤고 남친이 저랑사귀면서 9월달에 몰래 여소받고있었고 그걸 남친이랑 다시 사귄다는여자가 말해줘서알았고 그여자도 사귀는사람이있었고
사귀는사람이랑 결혼전재로 만난다고했었는데 분명히 내남친한테 관심없다고 했는데 여자는 남친한테 관심이없었고 남친이 그여자한테 관심이있었다는것을알게되었고 니남친 그때 숙소밖에했던말이 다시 누나한테 마음이있었다고 하... 그말 듣고 얼마나 기가차든지 울고싶은데 눈물도안나왔고
다른숙소에서 잤을때 여행갔던 맴버끼리싸워가지고 저랑 둘이자게되어었는데
남친이 그여자한테 오늘외박할수있냐는 그런씩으로물어보고 전 분명히 그여자한테 둘이있고싶다고했는데 남친이 이 늦은시간에 어떻게보내냐고하고 숙소에서재운다고하고 내랑사귀면서 그여자랑 신체접촉 장난치면서 같은침대에앉아서 놀고 외박하던 맴버두명이 다른숙소가서자고 친구들하고있을때 같이 누워있었어요 보란듯이 여자는 커튼을 남친얼굴보이게끔해놓고 누워있었고 남친한테 화를냈고 너 다시 마음이있었다고했다면서 어떻게그럴수가있냐니까 아니라고했고 남친인생을위해서 지 살길을위해서6 사귀고싶지않은사람과사귀면서 남친을위해서 살았고 제가 여행에서 아파서 입원했을때 나만바라본다고 맹세했고 나만좋아한다고 믿게해준다고했었고..
믿었죠 믿었는데 걘 제 마음을원한게아니라...
그걸원했겠죠 이때까지 원했던거 다줬고 모든거해줬는데 내마음 짓밟고 내몸을빼앗고 가버리다니... 저희가다시사귀었을때 남친은 옛날의 순수했던 애가아니게되었더라고요 이때까지 사귀면서 ***소리듣고 욕이라는 욕 들은거같아요... 힘들어서 남사친한테말했더니.. 자기는 우울하다고 나랑 하고싶다고 말하고 전.. 진정한친구가없어요 말할곳도없고 울고싶어도 마음대로울수있는곳이없어요
집에서 울고싶어도 소리내어울수도없고 울게되면 혼나니까 내마음을알아주는사람이없으니까...
헤어지는이유가뭔지아세요..? 독해지지않았고 변하지를않았으니 근데 전 변하고싶어도 달라지고싶었는데 어떻게해야할지몰라서 못찾아서 못했던거에요 그런데... 왜 진작 노력하는모습을 보여주지않았냐 변하지않았냐라는데... 눈물밖에안나와요 남친이랑 다시 이어게해준 남사친은 너희둘은 원래 안되는운명이였다고... 하.. 죽을듯이괴롭고...
독해지고싶어도 독해지지가않고 그 두사람을 짓밟고일어서고싶은데 일어서지를못하겠어요 그 남자를 미워하고 증오해야하는데 죽을꺼같고 아프고 마음이 찢어질듯이아픈데 너무깊게좋아해가지고 어떻게해야 전 그 미련한곳에서벗어날까요...? 이젠.. 아무도 못믿겠고 단한명이라도 내마음을알아주는친구는없어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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