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나보다 연하였던 너랑 사귀고
연상이어도 상관없다며 세상 가장 예뻐해줬는데..
헤어지고 찢어질듯한 아픔은 이제 잠잠해 졌고
우리의 추억도 이젠 조금은 희미해져 가기 시작했는데..
그래도 너가 내삶에 없는게 너무 싫어서 ..
하루에 한마디..일주일에 한마디라도 하는 그런 먼 친구가 되도 좋으니
다시 연락하며 지내고 싶다..라는 내용으로
어렵게 찾은 너의 인스타에 메세지 보내려고 했는데..
너가 팔로우한 사람들은 너또래의 예쁜 여자 아이들 ..
아..너는 원래..저또래의 사람들과 있는게 더 어울릴만큼 어렸지..
그런 또래랑 어울리게 두는게 좋을까?..
연락하는것 자체가 나를 잊고 새출발하려는 너에게 상처인걸까..
친구라도 될껄 그랬어..
라는 노래가 떠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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