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가 싫다면 노력하지않을께라고 했는데 ......
너가 싫다면 노력하지않을께라고 했는데 ......
옆에서 자꾸 제 남친한데 꼬리치는 여자는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저랑 서로 좋아하던 남자애가 있었어요. 그 남자애는 처음에 절 좋아하는 티를 엄청 냈었는데 제가 어색해하고 반응도 영 별로니까 티 내는 것도 조심스럽게 바꾼 애거든요. 평소와 다를 법 없이 그렇게 서로 소심하게 좋아하는 티를 내고 다녔었어요. 예를 들면 수업 시간에 서로 쳐다보다가 눈 마주치거나, 내가 웃으면 개는 내가 웃는 모습을 보고 웃는다거나, 다른 애들한테는 장난도 별 안 치면서 나한테는 친다거나. 그랬는데, 몇 주 전부터 그 남자애가 썸녀가 생긴거에요. 문제는 그 썸녀가 저랑 엄청 친한 여자애였어요. 서로 머리 쓰다듬고 4-5 시간 전화하고 난리도 아니더라구요. 부모님도 개네가 썸 타는 걸 알고 계실 정도로 연락도 많이 했었나봐요. 전 그 남자애랑 연락 할 정도로 친하진 않았어요. 여튼 상황이 이렇게 되니까 저도 좀 당황했죠. 하지만 그 남자애 썸녀가 저랑 친한 친구이기도 해서 어쩔 수 없이 포기했어요. 물론 포기하는 과정이 순탄하거나 그렇진 않았지만요. 그 남자애도 더 이상 저한테 장난이나 잘 보이려 행동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 했어요. 근데 오늘 , 제가 그 남자애랑 유일하게 겹치는 수업이 있었거든요. 맨 마지막교시였는데 그때 절 너무 많이 쳐다보더라구요. 저랑 어쩌다 눈이 마주치면 피식 웃고요. 제가 웃으면 자기도 덩달아 웃고요. 하교 한 후에 편의점에서 걜 만났는데 제가 개를 쳐다보니까 볼에 바람 넣고 귀여운 표정 하고 지나가더라고요? 뭐랄까. 예전에 그 애 느낌이 났어요. 하지만 그 남자애가 저랑 겹치는 그 마지막 교시 수업 빼곤 썸녀랑 수업이 다 겹치거든요. 근데 그땐 썸녀랑 수업 겹치고 저도 없으니까 대놓고 썸녀랑 썸 탄다고 하더라구요. 어장일까요..? 하지만 썸녀가 있는데도 어장을 하는건 ... 좀 심하지 않나 싶어서요. 개가 우리 학교에서 젤 인기 많은 남자애긴 하지만 최근까진 연애에 그렇게 관심 없던 애였고 개도 저처럼 모쏠이거든요. 이 남자애 저 어장치는 걸까요. 그럼 저 너무 불쌍한대.
저는 무뚝뚝하며 눈치가 조금없는 여자입니다 남자친구는 눈치가빠르고 애정이많은 남자입니다 남자친구는 저보저 한살이 어려요 평소에는 동생처럼 철이없지만 진지할때는 저보다 어른스러운 친구에요 제가 평소에 무뚝뚝해서 표현을 잘하려해도 제가생각했을땐 많이한다고 하는데 그게 그친구한테는 부족한가봐요 그래서 저희는 잘싸우는 편이에요 남자친구는 저에대해 답답함을 많이느끼는데 고치려해도 하루아침에 고쳐지지가 않아서 그때마다 또 싸우게되요 남자친구는 제가 노력을 안한다는데 노력하고싶어도 어떻게 고쳐야하는지도 사실 잘모르겠어요 100일도 아직안됫는데 어떻게해야 될까요 ?
매일 등교길 같은 신호등 같은 시간에 만나는 어떤 분이 있는데 내적 친밀감만 쌓고있다,,,교복 입은거 보니까 같은 고등학생 같은데,,어디 교복인지 모르겠다,,막 맨날 같은 시간에 보니까 안 보이면 섭섭하고 그런데 요새는 너무 멍충해보여서 귀엽다,,,엉엉,,ㅜㅠㅠㅠㅜㅠㅠㅠㅜㅜ용기내서 번호 줘도 될까,,,??
아 연락한지 이제 3주정도 된 남자가 있는데요 제가 먼저 관심이 가서 번호를 준 다음부터 연락이 오기 시작했어요 굉장히 착한 사람이라 저랑 억지로 연락해주는 걸까봐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그래도 요즘 진전이 좀 보이는 것 같아 기뻤습니다 둘다 학생인지라 시험끝나고 난 뒤에 만날 생각인데 제가 먼저 만나자고 해도 될까요? 친절한 사람이라 그냥 거절 못해서 나오는 걸 까봐서 걱정이 되네요. 그 사람도 저에게 관심이 있어서 연락하는거였음 좋겠어요
첫사랑은 안 이루어진대요 뭐든지 처음에는 서투니까 잘 안 이루어진대요 근데 어쩌죠, 이미 첫사랑이 시작됐네요 이루어질 수 없는 거겠죠, 우리는
난 항상 우등생 넌 항상 열등생 난 항상 착한아이 넌 항상 못된아이 무엇때문에 그리 싸웠을까 무엇때문에 그리 사랑했을까 우리가 달라서일까 우리가 같아서일까 난 남의 멘토 넌 남의 멘티 난 남의 동경의 대상 넌 남의 동정의 대상 무엇때문에 그리 힘겨워했을까 무엇때문에 그리 힘이났을까 같기에는 너무 달랐고 다르기에는 너무 같았고 나의 과거는 너와 같았고 너의 과거는 나와 달랐고 무엇때문에 그리 좋아했을까 무엇때문에 그리 싫어했을까 내가 하는건 무엇이든 현재 니가 하는건 무엇이든 과거 난 너를 잊었고 넌 나를 잊지 못했고 무엇때문에 그리 숨겨왔을까 무엇때문에 그리 나타냈을까 이젠 그만 숨기고 이젠 그냥 보이고 어제의 앙숙이 오늘의 사랑으로 그만 숨길래 이제
전남친구가 진짜 쓰레기였는데 왜 자꾸 생각나고 보고싶고 그런지 모르겠네...
미안한데 너는 나랑 안맞는거 같아 헤어지자
저는 혼을 내거나 언성을 높이지 않는 훈육방식 하에서 한번도 집에서 큰소리가 안나는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아빠나 남자 가족이 없어서 남성을 대하는 방법을 잘 알지 못했었고 남사친과도 멀리지내는건 잘 지내는데 가까이는 잘 못지내봤습니다. 심리나 그런걸 제가 잘 이해못할때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육년 만난 남자친구가 있는데, 군대간 동안도 만나고 유학간동안도 만났습니다. 저는 어떤 성격이나면 한가지 생각이 들면 잘 극복을 못하고 속상하면 계속울고 평소에는 좀 허당이고 손이 많이가서 핀잔을 잘 듣는 성격입니다. 남자친구는 한번도 본인이 싸움을 일으킨 적이 없는데 싸움이 생긴다면 제가 자주는 아니더라도 주로 지적을 하거나 불만을 표하곤 합니다. 서로 자존심이 세고 말을 지지않아서 싸우다가 남자친구의 언성이 높아지고 소리를 지르는데 심하면 지- 한다 -같다 등등의 말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소리가 커져서 지하철이나 식당에서도 언성이 높아질 때가 있고, 저는 거의 계속 울고 (울 일이 아니더라도) 남자친구도 본인은 언성 올리고 열올리다가 싸움이 극으로 달아서 거의 각자 집에가는 식으로 싸움이끝납니다. 남자친구는 제가 대체 왜 우는지 모르겠고 감정절제가 안되는 것 같다고 합니다. 남자친구가 화내다보면 소리를 지르는걸 알겠는데....화내는 사람 앞에서는 제가 거기서 어떻게 해야할 지를 모르겠어요 잘못을 자각 못한 상황에서도 상대가 화를 내면 무조건 미안하다고 하는게 맞는건지 그걸 다 따지다가 보면 제가 잘못한 경우인데 모르고 화를 내눈 경우도 있는데 그러면 인정을 하고 사과를 합니다. 언성 높이기 전에 저의 잘못된 생각이나 잘못을 해주면 안되냐고 했더니 자신을 이미 화가 나게 한 상태에서 그게 잘 안되는데 답정너지 그게 되냐고 합니닼 (남자친구랑 식당을 못정해서 돌***니다 피곤하고 배고픈 상태- 내 잘못으로 여러번 돌***닌 상태- 남자친구가 짜증내는줄 알고 혼자 눈치보다가 삐짐- 밥먹으먄서 짜증냇다고 머라고 함- 남자친구 화남- 언성이 높아지고 빠른걸음으로 가버리는 남자친구- 이야기를 하려다가 놓치고 - 다시 만나서 싸우고.. ) 싸움의 사례입니다. 일단은 대체 어떻게 갈등이 생기면 올바르게 극복하는지를 모르겠습니다. 남자친구도 언성높인거 사과하고 저도 역지사지 안되는거 사과하고 하는데 시간이 지나야 가능합니다. 이 외에는 너무 잘맞습니다.( 착각일까요?) 제스스로가 점점 더 못나지는 기분이들어서 힘들어서 여기에 이야기듣고 싶어서 글올렸습니다. 남자친구는 싸우다가도 화가나고 힘들면 더이상 대화를 하고싶지 않고 집에가서 쉬고싶다는 생각뿐이라고 합니다. 저는 싸우는 상태를 지속하고 싶지 않아서 남자친구를 붙잡아서 이야기를 하고 봉합을 하고 끝을 내는데, 그러고나면 다음날이 되더라도 기분이 우울합니다. 남자친구는 그러고나면 아무렇지 않게 연락을 하고챙갸주는데 그걸 고마워하는게 맞는데 제가 부정적인건지 모르겠어요 ... 화답할 자신이 없으면 입닫고 있는게 맞는걸까요? 잘못을 하면 잘못울 몰라도 상대방 반응을 보고 먼저 사과를 한 후에 이야기하는게 맞는걸까요? 그동안 인간관계에 대해 알고 있던 모둔 것이 뒤집히는 느김입니다. 소리지르는 걸보고 놀라고 그러다보면 제가 잘못한 것 보다는 왜 내가 이런 대우를 받아야하는 지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고, 사소한 서운한 것들이 머리을 맴돌아요. 싸우면서 우는 것은 소리지르는 것과 같은 건가요? 남자친구는 자신은 화를 내는거고 저는 슬픔을 표현하는 것이라 같은 것인데 왜 저는 울고 자신은 소리를 지르면 안되냐고 합니다. 누균가 조언을 해주신다면 너뮤 감사할 것 같아요 오래된 사랑을 더 잘해나가고 싶은데 잘 되지 않아서 힘이 듭니다
결혼상대인지 확신도 안서고 아직은 결혼이 부담스러운데요 남친은 가정을 원해요 남친 부모님도 보채시는거 같구요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결혼이 급한 상대인데 잡아두는건 이기적인걸까요?
널받아줄지 말아야될지 생각중이니까 기다려
그래서 지금 행복하니?
오늘이라도 한번만 연락왔음 좋겠다
보고싶다. 랜선연애는 이래서 힘들구나.. 너도 시험기간이지? 시험 잘 봐:) 시험이 끝난 후에는 다시 연락이 되리라 믿고, 나도 열심히 공부해서 시험 잘 보고 너와 연락되기를 기다릴게. 너무너무 좋아해><
내 마음이 널 부담스럽게 만든단 걸 알아. 좋아해서 미안해. 그만두고 싶었는데 정말 많이 노력했는데 네 못난 점까지 내겐 귀여워서 잘 안 돼. 네가 보이지 않는 곳으로 멀리 떠나야하는 걸까?
그사람은 더이상 나에게 관심이 없는것 같은데 이젠 진짜 포기를 해야될것같은데 계속 신경쓰이고 알수없는 감정들이 그사람만 보면 나오고 그러면 어떻게 해야되는걸까요...? 이 감정들은 미련일까요 아님 제가 그사람을 너무나도 좋아했던걸까요.. ?
남자친구가 무엇을 하든 믿어주고 싶은데 전연애가 바람나서 떠난 남자가 있어서 그런지 믿지도 못하겠고 혼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요 그러면서 남자친구도 같이 스트레스 받아하고 점점 지치고 요즘은 왠지 모를 불안감도 갑자기 심해지고 잠은 많아지고 머리카락도 많이 빠지고 하루하루가 왜이런지 모르겠어요 저 어떻게 해야될까요?그리고 제가 마음이 아픈걸까요
왜그럴까... 이미 너는 나한테 마음이 없는걸 아는데 가능성이 없는걸 아는데도 포기를 못하겠어 미련일까 아니면 그냥 내가 엄청 좋아하는걸까 끈질겨서 미안해 나도 포기하려고 노력은 하는데 조금 오래걸릴것같아 정말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