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직장

직장 권태기... 남들이 부러워하는 소위 '사' 짜 직업을 가지고 4년째 일하는 중이지만 하루하루가 너무 권태롭고 이젠 흥미도 없어진다. 꿈과 패기 그리고 열정으로 똘똘 뭉쳤던 나는 어디가고 썩은 생선눈깔을 하고 마지못해 출근하는 나. 과감하게 모두 그만두고 다른 직업을 할까 생각도 했지만 막상 그러려니 지금 하고 있는것 이외에 뭘 하며 살아가야 하나 막막하다. 이 지루한 권태감옥을 벗어나는 방법은 없는것인가.. 하루하루가 숨이 턱턱 막힌다. 가족들에게 고민을 털어놓아도 배부른 소리 한다며 타박만 들었다. 힘들다..

비공개
· 7년 전
공감5
댓글2
조회수16
직장

요즘에 회사에서 실수를 너무 많이 해요. 입사한 지 한 달 되지 않았는데 너무 사고를 쳐서 해고될까 무서워요...자신감도 사라지고 일을 하기 너무 무서워져요. 고객들한테 온갖 ***을 먹었는데 너무 우울해지네요. 제가 잘못한 것도 있는데 솔직히 입사하고 교육을 제대로 받았다면, 인수인계를 제대로 받았다면 이런 일 없었을 거 같은데 속상하고 그냥 우울해서 잠만 자고 싶고...아무튼 너무 무서워요. 회사 가기 무섭네요 이제ㅜㅜ

비공개
· 7년 전
공감6
댓글3
조회수14
직장

28살의 나이에 정규직을 갖지 못한 것에 대해 너무나 창피해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6
댓글3
조회수21
직장

혹시 임금체불로 노동청에 신고한적있으신분 계시나요?ㅜㅜ 게시면 댓글남겨주세용 여쭤보고 싶은게 있어서요ㅜㅜ

비공개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4
조회수13
직장

팀원들이 모두 퇴사하고 팀장과 나 둘만 남았을 때 나도 퇴사해도 될까요? 여러명.. 게다가 나보다 상사였던 분들의 업무까지 다 이어받은채로 혼자 있으니 너무 괴롭습니다. 내가 나가면 우리팀은 없어지는건데.. 좀 참고 버텨봐야하는지 아니면 나 자신을 위해 욕 먹더라도 나와야하는지 나도 피해잔데 죄책감이 크게 드네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1
댓글1
조회수10
직장

다른 곳은 어떤지 궁금하다... 내가 나약하고 무능해서 퇴사를 꿈꾸는걸까... 아니면 진짜 이 환경이 나를 그렇게 만든걸까...

비공개
· 7년 전
공감11
댓글4
조회수13
직장

오늘 너무출근하기 싫으네요 맘을 다시 가다듬고 웃어야하는데 기운빠지네요 이제 진짜 지쳐가나봐요 ㅠ ㅠ

비공개
· 7년 전
공감14
댓글1
조회수17
직장

내일은 또 어떤 지옥이 기다리고 있을까

비공개
· 7년 전
공감13
댓글1
조회수16
직장

제가 하고싶은 일을 할수있게 기회가 생겼는데요. 면접을 봐야하는데 될수 있을까요. 지금 제가 하고있는 일이 별로 흥미를 못느껴서요. 만약에 된다면 지금 하고 있는 일을 그만두고 그길을 선택 할까요? 고민이에요. 지금 같이 일하고 있는 분들이 이상하게 생각 하는 것은 아닐까봐 걱정이네요. 여러분들 이라면 어떤 선택을 할까요?

LOVE0908
· 7년 전
공감1
댓글2
조회수12
직장

직장에서 외톨이...회식때 빠질수도 없고ㅠ어떻게해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4
댓글1
조회수11
직장

진짜 짜증나 제발 그만해!!!

비공개
· 7년 전
공감7
댓글댓글
조회수16
직장

이미 시선들이 달라지더라고요. 제가 건드리면 안 될 사람을 건드렸나봐요. 해야할 말이라고 생각했는데 저는 네라고 대답만 해야하는 사람인가봐요. 이제 어떻게 해야하죠?? 어떻게해야 바뀔 수 있는거죠??

비공개
· 7년 전
공감1
댓글1
조회수20
직장

마음이 아파. 내가 더 능력이 있었다면 그렇게 무시당하지 않았을텐데. 실망하셨겠지 사실은. 답답하셨겠지 속으론.. 차라리 새직원을 뽑는게 나을걸.. 경력있는 신입사원으로.. 다들 각자 자리에서 바쁜데 나는 자리를 못잡고있는것같아. 기분탓인지 무시당하는거같고 슬퍼.. 마음이 아프다. 인정받고싶다. 무시당하고싶지않아. 발버둥치는데 인정도 못받는거같고.. 평소엔 칭찬도 잘만 해주면서 막상 일할땐 아무말도 없어서 불안해. 잘하고있는건지 뭔가를 잘못했는지 알수가없으니.. 대등한 파트너로 인정해주시려하지만 난 능력이 하나도 없어.. 밸붕오짐.. 오늘따라 더욱 비참하다. 나도 능력없는거 알거든!!! ***같은거 알거든!!! 오늘도 그냥 버틴다... 할수있는게 이것뿐이라서...

비공개
· 7년 전
공감3
댓글6
조회수11
직장

저번주 회사에서 사고가 났습니다 지게차에 발등이 짓눌리는 대형사고 였는데.. 그나마 안전화를 신고있어서 부상이 덜했네요.. 일단, 제 근로는 아웃소싱을통해 a 라는 업체에 소속되어 b라는 회사에서 근무 하고 있습니다. 그 생산라인에서 b라는회사가 용역회사 사람들을 관리하고 있는거죠~ 가해자는 용영업체사람으로 지게차면허도 없는 사람 입니다 회사 근처병원에서 엑스레이만 찍고 진단서도 발부받지 않았네요.. 오늘은 근로복지공단의 지역담당자 와 통화후 진단서 발부 받으러 큰병원에 갑니다. b라는 업체는 규모가 좀 있는 회사인데..관리감독도 소홀하고, 대처능력도 미흡한 ..회사네요 만약, 마카님들중에 혹시나 일하는곳에서 재해가 발생된다면 즉시, 119 또는 경찰신고 하길 바랍니다 사후처리와 대처능력을, 지들 맘대로 조작하는걸 미연에 방지 하는겁니다~ 또한, 산재받으면 불이익이 있다 이딴거 헛소리 입니다 오늘 확실하게 알았네요 아, 그리고 산재처리는 본인이 직접 하는겁니다 만약, 부상이 경미하다면 공상처리로 끝날수도 있어요 무식하고 안일한 기업에겐, 강경대응이 짱입니다 요즘 정보화시대에 네이버에만 물어***말고 실질적 도움을 줄수있는 검색을 해보세요~~ 다들 아프지말고 하시는일 모두 건승하길 바랍니다~

h2478
· 7년 전
공감4
댓글1
조회수12
직장

일하는곳에 남직원 두명이 들어왔는데 알게모르게 은근히 나를 무시하는 태도에 한달남짓 시간동안 너무 지친다.. 그만둘까.. 내가 무능한 사람인거 나도 잘 아는데 물론 그들도 힘둘겠지만 알바들 혼내는 식으로 돌려서 나를 까내리는거라..하.. 나도 이일이 처음이라 아직도 모르는게 많은데 그들보다 몇달먼저 했단 이유로 이런 수모를 겪어야 하는걸까.. 아침부터 출근랬는데 일하기도 싫고 퇴사하고 싶다..

babyopera
· 7년 전
공감2
댓글1
조회수11
직장

회사에서 자꾸 헛도는 느낌.... 팀원들이랑 잘은 지내지만 업무적으로는 일이 느리니깐 눈치주고...같이 들어온 동기랑은 차별하는 느낌 들고... 심지어 새로 들어온 신입이랑도 비교하기 시작하고.. 하...5개월 밖에 안됐는데 다 알고 스스로 하길 바라는 회사 분위기.... 아니면 그냥 내가 부족한걸까...; 출근하기 싫다....ㅜ

비공개
· 7년 전
공감5
댓글1
조회수11
직장

가기싫다... 매일아침마다 이게 맞는건지 생각하는것도 지치고 그냥 의무적으로 먹고살기위해 가는데 언제까지 이래야할까

비공개
· 7년 전
공감6
댓글1
조회수13
직장

버티자!!!!!!!!! 오늘 하루도 무사히 지나가길...

비공개
· 7년 전
공감6
댓글댓글
조회수10
직장

나는 어쩌다 전공과 무관한 IT 업계에 발을 들여서 이렇게 괴로운 걸까.. 벗어날 수 있을까 내 경력을 버리고 여길 떠날 수 있을까.. 사실 두렵다ㅠ 다시 새로운 것을 시작한다는게

비공개
· 7년 전
공감2
댓글2
조회수12
직장

간호사 죽여버린다 너때문에 스트레스받는다. 이짓거리 할사람은 너밖에 없어. 한번만 더 이러면 가만안둔다. 말로 사람을 죽인다는게 이런건가 싶다. 하루종일 면박주고 사람들 앞에서 ***만드는게 취미인건지. 모든 말 한마디 한마디가 마음에 칼처럼 꽂히는것 같다. 남의 눈에 눈물나게 하면 본인은 피눈물 흘리게 된다는 말이 진짜였으면 좋겠다. 똑같이 겪어보고 많이 고통스러웠으면 좋겠다.

2028head
· 7년 전
공감5
댓글1
조회수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