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마음이 아파.
내가 더 능력이 있었다면 그렇게 무시당하지 않았을텐데. 실망하셨겠지 사실은. 답답하셨겠지 속으론..
차라리 새직원을 뽑는게 나을걸.. 경력있는 신입사원으로..
다들 각자 자리에서 바쁜데 나는 자리를 못잡고있는것같아. 기분탓인지 무시당하는거같고 슬퍼.. 마음이 아프다.
인정받고싶다. 무시당하고싶지않아. 발버둥치는데 인정도 못받는거같고.. 평소엔 칭찬도 잘만 해주면서 막상 일할땐 아무말도 없어서 불안해. 잘하고있는건지 뭔가를 잘못했는지 알수가없으니..
대등한 파트너로 인정해주시려하지만 난 능력이 하나도 없어.. 밸붕오짐..
오늘따라 더욱 비참하다. 나도 능력없는거 알거든!!! ***같은거 알거든!!!
오늘도 그냥 버틴다... 할수있는게 이것뿐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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