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업안전협회 리프트검사자 평가서같은거 없나 자기만 바쁘고 힘들게 사는거 아닌데 쓸데없는거 물어봐서 미안한데 아빠뻘인분이 자기 성질 못죽이고 화내니까 어이없고 열불난다.. 내가 개인적으로 그냥 찾으려고 한게 아니라 나에겐 업무니까 찾아야하니까 숙이고 물어보면 좀 좋게 말하면 안돼나 진짜 짜증난다..진짜 전화업무할때 이런사람들 나이만 드셨지.....ㅂㄷㅂㄷ....진짜 힘든게 뭔지 알려드리고 싶다!!
대한산업안전협회 리프트검사자 평가서같은거 없나 자기만 바쁘고 힘들게 사는거 아닌데 쓸데없는거 물어봐서 미안한데 아빠뻘인분이 자기 성질 못죽이고 화내니까 어이없고 열불난다.. 내가 개인적으로 그냥 찾으려고 한게 아니라 나에겐 업무니까 찾아야하니까 숙이고 물어보면 좀 좋게 말하면 안돼나 진짜 짜증난다..진짜 전화업무할때 이런사람들 나이만 드셨지.....ㅂㄷㅂㄷ....진짜 힘든게 뭔지 알려드리고 싶다!!
빨리 시간이나 갔으면 좋겠다
직장에서 긍정적인 면을 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체계도 없고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는대로 흘러가고 위로 올라갈 수록 멍충해서 아랫사람 추궁할 줄만 알지 문제해결을 전혀 못합니다. 오히려 일을 키워서 실무자만 괴롭게 하죠. 그리고 이걸 제일 잘하는게 사장입니다. 사장때문에 망치는 일이 한두개가 아니에요. 근데 사장은 실무자를 추궁하죠. 아무도 덤비지 않아요. 사장이 맘에 안들면 바로 자르거든요. 직급이 아래로 갈수록 독기에 차있고 위로 올라갈수록 잘리기 싫어 사장한테 샤바샤바하는 중입니다. 어찌됐든 저도 이곳의 직원이니 일을 해야하는데 스트레스가 심해 일에 집중이 안되네요. 지난 몇년간 회사 험담을 회사내에서 해본적이 없는데 이곳은 저도모르게 매일 상사에게 불평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불평은 상사가 저 입사때부터 먼저 하고 있었구요. 불평은 불평이고 일은 일이라 일을 해야하는데 긍정적인 생각이 들지 않아요. 다른 분들은 어디에서 긍정적인 면을 찾고 있으세요? 제 눈을 가릴 긍정적인 뭔가가 필요합니다. 휴
호의를 의무화 ***지마세요
정말 상사가 뭣같아서 매일 들이받으려다 참는다. 건드리기만 해봐, 하면서 회사생활을 하는데 더 열받는건 그게 나한테도 그리 좋은 일이 아니라는 점이다.
재작년까지만 해도 평범하게 직장에서 잘 지내다가 너무 친해졌는지 직장 내에서 동갑인 사람들이 야~ 너 심지어 욕까지 하는 후배들이 생겼습니다 '아 그래도 저건 아닌데..직장에서 선을 넘은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고 있었을 무렵 그 사람들이 일을 해야하는 시간에도 제대로 하지 않는 모습을 여러번 보게되었습니다 참다 참다 놀고 있는 그들에게 다가가 "이건 너무하지 않냐"라고 이야기했는데.. 쳐다보는 눈빛과 그들이 내 얘기에 대처하는 모습.. 그 후에 나를 대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난 이제까지 이 사람들에게 무엇으로 보였는가.. 선배로 보이지 않았나..***라고 생각했나 라는 생각과 항상 웃고 배려하니 만만하게 보였나... 내 직장생활을 잘못하고 있었구나 라며 먼저 다가가거나 배려하지 말아야겠다라고 마음의 문을 닫았습니다 그와 동시에 그 외의 다른 사람들도 그사람들로 인해 속으로 삭히고 있던 스트레스를 이야기나누게 되면서 파가 나뉘며 모두 사이가 좋았던 직장 분위기가 바뀌었어요 그렇게 1년이 지나고 그 사람들 중 2명이 그만두는데.. 그 때 주임인 사람이 힘들다며 그 자리에서 내려오고 싶어했습니다. 그러자 주임이라는 직책을 상사가 다수결로 뽑자는 의견을 내놓으며 얼떨결에 뽑혔습니다(저는 승진욕심이 없습니다 하고 싶지 않다는 의사도 표현했습니다) 저는 제 적지 않은 경력만큼 직책도 맡아야하는구나..2017년도가 힘들거라는 걸 예상하며 많은 걱정을 하고 있었지만 할 수 있다라는 마음으로 다잡으며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주임이라는 직책으로 인한 업무와 원래 하고 있던 업무, 그리고 새로운 상사 한 분 오심과 동시에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작년과 너무나 다른 업무강도로 주말에도 일을 해야하고 (일을 하지 않으면 일이 밀리고 해도 계속 쌓였어요) 없어지지 않는 일들로 쉽게 지쳐버렸습니다 거기다가 중간에 그만두는 사람이 2명 (제 직업상 1년을 주기로 보는데 중간에 나가면 어려움이 있습니다) 1명은 우울증이 왔다며..손목을 긋고 싶다고 말했답니다 분명 한달전에 결혼한 사람인데 어떻게 그럴까 싶은 생각과 저도 그 시기부터 힘듦이 와서 뛰어내려 죽고싶은 마음이 드는 시기여서 상사분이 전해준 이 이야기를 듣고도 놀라진 않았습니다 그리고는 그만두는 날 인사하고 간다는 그 사람의 표정은 우울증같아보이진 않았습니다 해방된다는 느낌에 상기된 표정이었습니다 전 제가 우울했기에 우울증이라면 누구에게도 말을 쉽게 못꺼낼텐데 라고 생각하는데 나 우울하다 손목긋고싶다 라고 정말 우울증이라면 누구에게 이야기할 수 있는가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2명 중 누구도 저에게 힘들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고 다이렉트로 제일 윗상사에게 말하고는 휙 가버린 그들.. 그 때 제 마음은 주임자리에 제 의견은 무시된 채 다수결로 뽑아 앉혀놓고 먼저 가까운 상사에게 이야기를 하지 않고 바로 이야기했던 자체가 나를 왜 여기 앉혀놨을까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 중 1명은 붙잡고 싶은 맘 아닌 마음 반반인 상태에서 중간에 그만두면 모든 사람들이 힘들어진다는 것에 붙잡았습니다 그런데 예기치 못한 곳에서 일이 터져 그 사람은 뛰쳐나갔네요..(사이가 안좋은 다른 동료와 싸우고..) 이런 모든 걸 겪으면서 나 때문인가... 내가 주임역할을 못해서 그런건가..어차피 나갈거 핑계잡아서 나간 거 같아 붙잡았던 나에게도 화가나고 허무하기도 하며 그날 많이 울었습니다 그래도 두 사람이 나간 후 다른 직장동료들간의 분위기 는 전보다 편해졌고 사이도 좋아졌습니다 그런데..아까 말씀드린 업무강도... 일을 해도해도 주말에 미리 해도 없어지지 않는 일들 주말에 미리 주임업무든 원래 업무를 해놔야 평일에 조금이라도 숨을 쉴 수 있었는데..어느 순간부터 내가 왜 쉬어야 할 주말까지 일을 해야하는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말에 해놔도 줄어들지 않는 업무량에 윗분들은 누르면 자판기처럼 나오는 줄 아시는지 당일 행사에도 이거해라 저거해라 할 수 있지? 라는 말을 하며 바로 수정하여 실행하도록 하거나 이미 서류 통과되어 싸인받고 브리핑할 땐 아무말 안하다가 당일날 이거는 왜안됐냐? 이게 왜빠졌냐? 하며 성질내는 모습.. 새로오신 상사는 새로운 프로그램 때문에 연수한다고 주말에 연수일정 잡고 직장내에서는 자체연수도 실행하며 뭐 해놔라~이거해라 저것도 해놔라.. 그래서 한번은 일도 너무 많고 다른 동료들도 힘들어 해서 팀장회합시간에 6개월은 하던 일에 새로운 일 1가지씩 계획 실행하며 나중에 천천히 늘리자 했더니 원래 하던 것 들과 다르지 않다며.. 업무량에 힘듦을 이야기하니 왜 해***도 않고 부정적으로 이야기하냐며.. (나중에 해내면..거봐 되잖아라는 식으로 말하고는 일을 더 주니까요..) 다른 동료들까지 이런 생각을 한 것처럼 모든 직원들을 뭐라하여 "제 의견입니다" 라고 말하니 개인적인 의견 이야기 하지 말라네요... 회합시간에 의견말하고 건의하는 거 아닌가요..? 전 그 다음부터 말을 닫았습니다 닥치고 ***는대로 할게..그리고 1년 되면 그만둔다라는 마음으로 지금껏 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상사분은 6개월이 지나자 이제껏 너네가 토를 달아서 참고 지켜보기만 했었는데 이제는 이야기 다할 거라며..그리고 직원들이 수동적이라며.. 일들을 적극적으로 안한다고..저희가 노는 줄 아나봐요.. 아침부터 퇴근전까지 직원들 힘들어서 서로 이야기도 잘 안하고 각자 자기 일들 합니다...일하고 퇴근하면 정말 방전되어서 집에오면 아무것도 하기 싫은데 일안하는 것처럼 보이나보네요.. 그리고 처음 맡은 직책이다보니 제가 실수도 많은 거 같아요 그럴 때마다 동료 후배들한테 미안하고 민망해요.. 직장 내에서 제가 나이가 가장 많다보니 잘해야할 거 같고 본보기가 보여야하고 후배들 챙겨줘야하는데 제일 하기도 너무나 벅찹니다.. 4-5월부터인 거 같아요 집에 있으면 베란다에서 떨어져 죽고싶은 생각이 들어요 우울증이구나 내가 우울증이란 것에 걸렸구나 라는 생각으로 벗어나보려 운동도 해보고 취미도 가지려 했지만 퇴근 후에 너무 녹초가 되서 다니는 것도 힘들더라고요 전에는 나가서 돌***니는 것도 좋아했는데 이제는 방콕이네요.. 친구들도 하나둘 결혼하고 서로 바쁘니 인간관계도 좁아져 연락할 사람도 없고.. 티비보다보면 슬프든 웃기든 가끔 그냥 나도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나요..저번에는 내가 왜 우는지 이유도 모르겠는데 울었어요.. 그냥 샤워할 때"아!""으아"라고 나도모르게 소리를 내기도 해요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라는 생각도 자꾸 들고 내 속마음을 다른 친구에게 다 얘기한 건 2명정도에요 근데 그 친구들에게도 계속 힘들다고 이야기하면 우울함이 전염될 것만 같아 다 말 못하겠어요 소리지르고 싶어요 어디서 마음껏 목청놓아 울고 싶기도 해요 하루하루는 바쁘게 돌아가 빨리가는데 1년이라는 시간이 너무 더디게 가네요 올해가 아직도 반밖에 안지났어요 얼른 이 곳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회사 생활 힘듭니다. 남자 직장 생활 4년. 윗 분 들에게 찍혀서 회사에서 매장 당했습니다. 이유는 글쎄요... (속 시원하게 말 해주시죠?) 올해 나이 28살.. 내 년 1월 까지 일 하고 퇴사 할 까 생각 중 입니다. 중견기업 생산직(교대 근무) 이라 사실 비전이 없지만... 요즘 같이 취업난에 나가는게 맞는 지는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극심한 회사 내부에서의 무시, 괴롭힘과 감시에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있습니다. 현재 공황장애 판정 받음.. 현재 8개월 정도 겪었어요. 회사 후 일과는 꾸준한 운동과 멘탈 관리(명상)을 통하여 많이 좋아졌지만 회사 가기 싫은 것은 여전하네요;; 이 곳은 이제 놓아주어야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힘든 결정... 이었지만 제 삶이 더 중요하다 판단 되어서 이런 글을 올리게 되네요. 하.. 인생 살기 버티기 힘드네요
와 출근하기 싫다 진심
누구나 직장생활이 녹록치 않은걸 알겠지요... 전 직장에서 별에별 일들을 겪으며 차츰 직장 다니기 싫어지는 우울증 증상이 나타나요.. 아침에 일어나는게 제일 무섭고 싫고.. 멍때리다가 출근시간 늦어지고..ㅡ 지각이 잦아지고... 회사에 출근해서도 집중도 잘 안되고..(매일 그러는건 아니지만) .. 당연히 작업속도는 느려지고.. 또 나는.. 이상하게 단순반복작업이면 엄청 졸음이 쏟아져요..막 졸리고... 이런일이 비일비재하다보니.. 즉, 잦은 지각으로 위축되며 회사일 하고 능률이 잘 안오르고... 출근하는 아침이 두렵고... 이런 패턴이 늘 회사마다 있었어요.. 너무 괴로워... ㅠ ㅠ 우울증 상담치료랑 약물치료 병행중이어도 그러네요.. 회사 가기싫고 두렵고 그럴때 어떻게 극복하나요?? 당연 돈벌러 가는거다 생각하며 컨*** 하긴해도 아침이 두려운건 매한가지네요 ㅜㅜ
하아 너무 피곤해요 이제 또 몇 시간 후면 일하러 가야겠죠? 주말에도 행사나 집안일, 회사 서류 하고 정말 너무 너무 피곤해요 제가 바라는게 딱 하나있는데 잠 자는거에요 푹 자는거... 잠 좀 자고싶네요
자기가 성질 나쁜거 자각 못하고 있네
저는 아직 학생인데, 우연히 해외 대기업 직원들에게 강의를 하게 되었어요. 너무너무 무섭고 두렵고 불안합니다. 강의는 차치하고서라도 조별 발표도 무서워서 안 하고 F 받아버린 사람이에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저는 현재 신입사원입니다. 회사 근무시간이 아침8시부터 밤 10시까지 할 때가 많은데, 이것도 눈치봐야하고 늦으면 새벽 1시까지 일해야합니다. 이곳을 계속 다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정신차리자"만 몇 번을 들었을까 똑같은 실수하는 내가 너무 싫다.
남의 호의를 자기가 길들인걸로 착각하면서 살지말아요^^
하루만에 잘린 공장에서 연락이 오네요. 다른부서로 와서 일할생각없냐고.. 제가 하루만에 잘린 이유라면, 척추측만증인데 당일이랑 그 다음날 근무서다가 점심시간에 밥먹고 올라가다 들켜서 그리됬습니다.. 그 부서가 무거운거 많이나르는 부서라서 그런것도있고. 그런데.. 처음일하던날부터 워크넷에 올라온 채용공고랑은 전혀 다른 일과 근무환경이였어서 솔직히 마음이 상했으면 상했지.. 가고싶지않네요. 채용공고에는 2교댄데 8시간 근무하고 주6일에 연봉이 2500~3천인것부터 지금와서 생각하면 참 넌센스네요. 직종은 이물질 분류원이였던거같은데.. 당시 일하던 부서는 2교대에 식사시간제외 9시간 근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주5일인 모양이였고.. 공장이라 아침 조례인지 뭔지 인원체크한다고 7시20분까지 작업장 가야되고 퇴근이 오후7시.. 24시간중 12시간가까이 일터에 있네요.. 참, 직종은 모르고 연마부서였습니다. 아침밥도 공장밥먹고 기숙사는 도보 30~40분거리고 근무시간이 솔직히말해서 너무길다고 느껴지더라구요. 기숙사랑 거리가 있다보니까.. 앞에선 버틸만하다 그랬지만 기숙사 거리때문에 좀 힘들었고 22살나이에 직장경험도 전무하고 처음 알바로 일해본거였다지만.. 좀 주제도모르고 하는소리일려나 싶은데 원래 돈버는게 어디 쉽겠냐만은, 이렇게까지 사람속이면서 일***는 사람의 부름에 응해줘야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페이가 쎄다고 느껴지지도 않아서. 그치만서도 집상황도 안좋아서 어디 취직해갖고 탈출하고싶지만 문득 제자신에게 몇가지 질문이 생각나네요. 1.내가 너무 깐깐하게 구는걸까? 2.내가 너무 물러터진걸까? 3.저런 사람이 있는 곳인데 내가 꼭 가야되나? 4.전화상으론 8시간 근무래놓고 막상가니 저번같은 2교대인건 아닐까? 마인드카페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더 이상 삶의 희망이 안보인다... 목적,목표가 사라지고... 먹고사는것조차 ... 짤릴까봐 전전긍긍... 이나이에 무슨 부귀영화와 큰돈을벌겠다고 지금 가진진돈. 차도없고 나이는 너무많고 경력하나 없고... 내가 너무 어려우니 주변사람들도 다 떠나고 나혼자 심지어 부모 형제조차... 난 결혼가능성도 없어보이고. 학교때 열심히 배우던 세상과 지금나이에 느낀 세상은 너무.... 다른 회사 또가믄 짤릴걱정만 하고 있다..하도 많이 짤려서... 내가 원치도 않았는데 인생을 정말 막살고있다 다른 졸업생 동기들도 어렵게일하고 있지만 ...나처럼 밥먹듯이 짤리지도 않고 그래도 경력을 인생에 경력을 다쌓아놨는데.. 그냥 나를 일찍 파악하고 아***와 같이 평생 일할것을 집안도 일으킬수도 있는데 ... 한번무너지니 계속 걷잡을수없는 나락으로 빠지고 있구나.. 난알바도 해본적없는 19살때부터 세상은 만만하지 않다는걸 느끼고 생각했는데 20때 30때 초 까지 무슨 고민이 많냐고 인생머있서 즐기라고 큰소리 지던 놈들 죽여버리고 싶다! 20대 30대초 나는 완전속았다.... 세상에 완전 속았다...
내가 없는 자리에서 날 까던말던 신경안쓸거니까 회식 불참할거임ㅋ 그리고 고나리짓좀 그만했으면 좋겠다 진심 내가 살빼던말던 지금 뺄생각없다고 말하기까지했는데 일부러 계속 기분나쁘게 말하네
학생시절부터 혼자서 지내는게 너무나 익숙해져서 그런지 조직생활 정말 너무 힘드네요.. 개인적으로 하는거는 잘하는데.. 사람들 사이에가면 무슨말을 어떻게 꺼내아될지도 잘 모르겠고... 이번에도 입사 4일만에 짤렸는데 이러다 사회부적응자 될까봐 무섭네요
꿈은 바라는 대로 이어가기도 한다고 하잖아요 꿈에서 사장이 저랑 다른 사원이랑 업무 담당을 바꿨어요 그래서 제가 엄청 화를 냈죠 왜 항상 이런식이냐고 지금 진행하려는대로 한다면 그만두겠다고 라고 말을 했죠 그랬더니 사장이 안절부절하고 전 부들부들하더라구요 현실에서도 일처리를 그따위로(다른 사원으로 대체하는 방안)하더니 꿈에서도 그렇게 하니 꼭 현실같더라구요 그래도 그만둔다고 말하는 제 모습이 싫지만은 않았어요 오히려 기특하다고 칭찬해주고 싶더라구요 그만큼 제가 그만두고 싶었다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