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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해야할건 많은것 같은데 무엇을 먼저 해야하는지 몰르겠습니다ㅠㅠ 어려워요 ㅠㅠ 정말 제 자신이 지쳤는지 요즘에 붕뜬것 같고... 동기부여가 절실히 필요한것 같습니다.

oyster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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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재주가 없지만 답답해서 끄적여보고 갑니다. 제 꿈은 모댈겸 배우입니다. 그래서 한번은 엄마한테 진지하게 꿈을 말하면서 학원을 보내 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엄마는 공부도 못하면서 어딜 다니겠다는거냐면서 생각이 없냐,돈은 니가내냐.라고 말을 하길래 엄마랑 진로에 대해 더이상 상담하지 못하겠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모젤이라는 직업은 공부를 잘 하지않아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직업이라고 들었습니다. 저는 중 3인데 진짜 공부는 저랑 맞지 않는 거 같아요. 인문계가서 애들 점수나 깔아 주고싶지 않은데 엄마는 인문계를 가래요.. 어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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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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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보길 바래요 꿈이 어렵다 생각하시는분들 (이거 올리는거 안되면 말씀부탁드려요 지울게요) 유튭에 꿈을 향해 가기 너무 힘들때 라고 치시면 유튭 닉넴 sean kim-live your dreams 이분이 올리셨는데 도움 될진 모르겠지만 전 도움이 됬네요 한번 봐주세요!

sop7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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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3학년 이과 재학중이고요.. 수시 학생부종합으로 대학가고싶은데 내신이 4등급이에요... 경기권으로 대학가고싶은데 갈수있는대학 학과있을가요??...

sang6304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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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일반직 3년 정말 하고 싶어서 다른 직렬로 돌아선지 2년차 사람 뽑는건 너무 적고 경쟁률은 항상100:1은 기본이고 사실 경쟁률에 새삼 놀라거나 어쩌지 하지는 않는데.. 장수생ㅋㅋ 아...1문제2문제 다른사람들은 왜 포기 못하는지 모를거다...조금만 더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계속왔고..정말 하고싶은거 하려고 힘들게 쌓아왔는데 또 그 앞에서 걸려서 아직 남은 시험이 있는데 자꾸만 마음이 약해지고 할 수있을까 부터 정말 아 올해 끝내고 싶다라는 생각이 간절하다. 우는 소리 하기 싫은데 정말 계속 점수가 걸려서 너무. 기대고 싶었고 이야기하고 싶었다...근데 먼저 합격한 사람에게 말해서 머할까...싶더라. 오로지 내가 깨어야하는데 울면 안되는데 집중안되고 너무 눈물나서 *** 같아서...노력이 부족한가 방법이 잘못 되었나..압박감 부담감...정말 털어놓고 싶었는데 이렇게라도 쓰고 참아야겠다...어차피 끝 안내면 해결 안나는데 말 해서 멀할까..나쁜생각 하지말고 정신차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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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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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정하기가 어렵네요. 세상에는 많은 직업이 있는거같아요. 하지만 하고싶은 것은 너무 힘들고 어렵네요.. 세상은 왜 학력등 에만 따지죠? 헬조선이라서 그런가.. 세상은 발전하는데 난 발전 되지않고 시간은 가고 진로를 정해야하는데.. 능력 말고는 없을까..? 착한 인성으로 진로를 정하고 싶다..학력 학업 능력 하.. 벌써 이런걸 느끼네.. 저는 무서워요. 나중에 커서 뭘 먹고 살지.. 진로 정할수있게 추천이나.. 공부 못해도 할수있는 직업등좀 추천해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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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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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님 도와주세요...ㅠ 저는 제가 지금 정확히 뭘 하고싶은지 모르겠어요 하고싶은게 정말 너무 많아서... 고2라 이제 진로를 준비해야 할 시기니까 신중하게 선택을 해야겠다 생각을 하고 있는데 우선 저는 현재는 경영학과 진학을 준비하고 있지만 요리사도 하고싶고 카페도 운영하고 싶고 아이돌그룹으로 데뷔도 해보고 싶어서 고민이에요 문제는 제가 경영학과 진학 외에 다른것을 준비하기엔 너무 늦었다, 이걸 포기하기엔 지금까지 쌓아온 성적이나 생기부가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거예요. 물론 제가 하고싶은걸 하는게 가장 좋다는걸 알지만 이중에 정말 하고싶은게 뭔지도 정확히 모르겠고 설령 알게 된다고 하더라도 지금까지 해오던 것을 버린다면 실패했을때 돌아올곳이 없을까봐 두려워요. 저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요? 학교에서 이런 내용을 상담하면 거의 대학진학에만 초점을 맞춰 조언을 주시니까 그대로 수용하기는 어려움이 있어서요... 도와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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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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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5학년때부터 꿈이 가수였고 중학교2학년때 요리방과후를 하면서 진로를 변경했고 고등학교2학년때 꿈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았고 지금 현재 다시 가수의 뀸을 키우고 있지만 몸도 불편하고 마음가짐에 있어서 못할것 같다는 마음이 크다 가수한다고 오디션을 많이 신청해놨지만 오디션 당일날이 되면 목소리도 안나오고 목도 아프고 발성연습,입푸는것을 해봐도 음이탈이 난다 나는 어떤걸 해야 즐거워하면서 할 수 있는지를 모르겠다 왜 나는 아무런 준비도안하고 노력도 안하고 그냥 오로지 가수에만 요리사에만 집중을 해왔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하는지 하나도 모르겠다 가족들한테도 진지하게 진로로 얘기를하면 얘기는 들어주기는커녕 혼내기만하고 위클래스를 가도 혼내기만하고 조언도 없고 나는 이세상에서 뭘 하면서 살아야하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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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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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웹툰작가가 되는것이 꿈이에요 창작 세계관도 장비도 준비됐는데 자신감이 없어요 일단 전혀 전문적으로 만화를 배운적이 없고 취미로 조금 그리는데 sns사람들이 제가 그린 만화가 좋다며 칭찬도 가끔씩 듣고 그래요 저는 중고등학교 시절에 전공이 디자인이었고 디자인대학 입시를 했었구요, 아주 어릴때부터 미술이라는 과목이 세상재일 좋았던 완전 예체능형 인간이에요 지금은 개인사정으로 완전 남자밖에없는 공, 이과에 오게됐지만 아직도 작가의 꿈을 가지고있답니다 그런데 왜 만화과로 가지 않았냐 묻는다면 역시 사람들에게 당당히 보여줄 용기가 없어서에요. 물론 디자인도 재밌었지만 고3을 막 지나갈때 내가 정말 해야하고, 하고싶은것을 깨달은거죠 큰 상을 받은것도 대부분 만화부분이었고 디자인측에서는 매년 한번씩 열리는 청소년디자인전람회에서도 5년을 참가해서 입선 하나밖에 못탔구요.. 그래서 지금이라도 열심히 그려서 모두에게 내가 6년동안 짜낸 이야기들을 풀어내고싶어요 작가로써 잘되든 못되든 죽기전에 이 이야기를 전부 풀어내는게 최고 목표랍니다! 계속 이런마음만 가진다면 좋을텐데 괜히 욕먹고 포기하게되는건 어쩌려나 모르겠네요 웹툰 시작하고 재일먼저 정신과 상담신청을 끊으라고 하는 속설이 돌고있을정도니까요 그릴 준비는 다됐는데 할수 있을까요ㅠ

alia0102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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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뭘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전에는 하고 싶은것도 많고 꿈도 많았는데..이제는 내가 뭘하고 싶은지..뭘 잘하는지..모르겠어요 뭔가를 배우고 싶은데 뭘 배우고 싶은지도 모르겠구..그냥...답답하네요..이제 조금 지쳐요..친구란태 내가 가장 잘하는게 뭐인거 같니?라고 물어보니 솔직히 말해서 너는 좋아하는연예인 덕질하는거랑 노래 부르는거 받게 잘하는것도 좋아 하는것도 없는거 같아 라고 하더라고요..그러면서 너는 겁이 너무 많다고 해보고싶었던게 있었을때 다 해***도 않고 겁먹고 그만두고 포기 하는게 너무 많았다고 넌 너무 자존감이 부족하다고...잘 안되고나 힘든일 있을때 넌 너무 너를 깍아 내린다고 ..솔직히 다 맞는 말이에요 저는 늘 걱정도 많고 겁도 많아요 20살 성인이 되었어도 겁많은 겁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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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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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찾는게 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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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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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은 아니고 취미로 단편소설을 썼어요. 원고지 200장 분량으로 한글로 썼는 데 어제 완결햄ㅅ습니다. 독자들 댓글 읽기가 무서워요. 앞으로 더 난 소설을 쓰려면 일겅야 하는 데 너무 걱정되네요 ㅠㅠ 괭히 위안부나 소파협정같은 주제를 잡은건가싶고

dreamer666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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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이나 서류 탈락한 회사가 있는데요.. 여기 공고가 또 올라왔네요. 또 지원해봐도 될까요..? 하아 너무 구질구질해보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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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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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난 당장 취업할 생각이 없다. 말로만 취업준비하는 중이라고 할 뿐, 안한다. 예전부터 해보고싶었던 것들이 많있다. 하고싶은 알바는 다 해보고 취직하고싶다. 내가 뭘 좋아하는지는 알지만 어떤 일을 하고싶은지에 대한것은 막연하다. 나를 알아가는 시간이 너무 짧게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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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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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생분들 스트레스가 쌓였을때 어떻게 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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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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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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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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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2 여학생입니다 저는 원래 꿈이 초등학교 선생님이었습니다 근데 이번에 무슨 연설을 듣고 부산해사고에대해 관심이 생겼습니다 국립이라서 돈도 다 지원되고 기숙사도 있고.... 일반 인문계보다 저희 가정형편에 딱맞는 케이스였죠 근데 저는 전혀 바다쪽에 관심이 없어요 해기사도 뭔지 모르고요 바다애 배타고 하는건 관심이 없습니다. 해사고 졸업후 육지에서 사무직으로 일할수 있는직업이ㅜ뭐가 있을까요..! 해사고 해양대 이렇게 나가고 싶어요... 그치만 저는 해기사 해양경찰등에 관심이 없어요... 그럼 뭘해야되는걸 까요 그리고 전 막 일반 회사원 말고 경찰이면 경찰 간호사면 간호사 선생님이면 선생님 이렇게ㅠ딱딱 맞는쪽으로 가고싶어요... 해사고 해양대 졸업하고 육지에서 일할수 있는 직업이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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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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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과를 지망하는 고등학생입니다 저는 처음에 심이상담사를 생각헸는데 이제는 그냥 여러 심리학분야에대해서 다 배워보고 제 진로를 정하고싶어요 근데 학교 생활기록부에는 정확한 직업을 적는게 좋잖아요 그때는 심리상담사라고 적어 놓는게 나을까요?

glgl0323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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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랠 하고싶은데...제가 그렇게 뛰어난것도 아니고.. 혼자 연습하는것도 한계가 있고.. 오디션같은건 학원가서 잘배운사람들도 뽑히기 어려운데 또 학원갈 형편도 안되고.. 참 막막하네요... 진짜 근데 진로는 노래쪽으로 밖에 생각 안해봤거든요.. 아무리 생각해도 다른건 그닥 좋아하는 것도 없고 그냥 이 길이 내길이다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고등학교 올라오면서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다보니 이것저것 고민만 늘게 되더라고요...하...진짜 어떡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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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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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일한지 3주 찬데..짤릴꺼 같아요.. 오늘 매니저님이 잠깐 이야기를 하자고 하셔서 이야기를 하는데 제가 일를 너무 못해서 손님들이 불평을 많이 하셨데요 3주 차인데 기본적인것도 실수 하고 그래서요..저는 장말 열심히 하고 싶었어요 20살 첫 알바 이니깐 정말 열심히 했어요 정말 해야할일 도 열심히 찾았서 하고 부족한거 있으면 진짜 다 해보고 믈어보고 한것 같아요 근대왜..저는 일하는게 늘지도 않았던 걸까요..왜.저는 다 안되는걸까요...공부도 못하고 일도 못하고 잘하는게 아무 것도 없어요 저 이제 앞으로 뭘하며 살아야 하는 걸까요..진짜 모르겠어요 너무 힘들어요 답답해요 진짜 저자신이 너무 싫어요..가족들한태는 뭐라고 이야기를.해야 하나...막막하고 알바 하는 곳에서는 다음주까지 지켜보고 결정 하신다고 하는데..예상은 하고있어요 그만두게 되겠죠.. 디른 일자리 알아 보면 되는데..무서워요 그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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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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