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카페에서 일한지 3주 찬데..짤릴꺼 같아요.. 오늘 매니저님이 잠깐 이야기를 하자고 하셔서 이야기를 하는데 제가 일를 너무 못해서 손님들이 불평을 많이 하셨데요 3주 차인데 기본적인것도 실수 하고 그래서요..저는 장말 열심히 하고 싶었어요 20살 첫 알바 이니깐 정말 열심히 했어요 정말 해야할일 도 열심히 찾았서 하고 부족한거 있으면 진짜 다 해보고 믈어보고 한것 같아요 근대왜..저는 일하는게 늘지도 않았던 걸까요..왜.저는 다 안되는걸까요...공부도 못하고 일도 못하고 잘하는게 아무 것도 없어요 저 이제 앞으로 뭘하며 살아야 하는 걸까요..진짜 모르겠어요 너무 힘들어요 답답해요 진짜 저자신이 너무 싫어요..가족들한태는 뭐라고 이야기를.해야 하나...막막하고 알바 하는 곳에서는 다음주까지 지켜보고 결정 하신다고 하는데..예상은 하고있어요 그만두게 되겠죠.. 디른 일자리 알아 보면 되는데..무서워요 그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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