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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년도에 실업계 고등학교로 복할 할 예정인 자퇴한 학생입니다. 인문계 고등학교 1학년 첫 번째 시험을 본 후, 자퇴를 했는데 자퇴한 후 마음편히 쉴 수 있는 시간이 생겨 좋지만 한편으로는 뒤쳐지고 있는 건 아닌지 내가 정말 잘 한 게 맞는지 의구심이 들 때가 많습니다. 가끔은 정말 외롭기도 하고 공부에 대한 압박감이 커질 때가 있고 집의 경제 상황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기도 합니다. 원래 인문계 고등학교에서 계열문제로 인해 실업계 고등학교로 전학을 신청했다가, 실업계 고등학교는 전학이 쉽지 않아 자퇴한 후 그동안 충분한 휴식과 필요한 공부를 하기 위해서 자퇴했습니다. 하지만 자퇴를 한 이유가 많은 사람들의 기대와 압박 때문에 이 상황에서 도망치려고 적절한 이유를 만들어서 자퇴한 것 같다는 생각이 자주 들어서 자기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집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기대에 대해서 실망을 시켜준 것 같아서 그에대한 죄책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정말 잘한 선택이라고 주변에서 뭐라고 하든 여태껏 넌 열심히 해왔고 앞으로 잘 할 수 있다는 말이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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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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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탈락후 담임쌤께서 취업의뢰서 2곳나왔다구 거기에 한번 지원하라구 하셨거든요 어딘지도 모르고 너무 학교 나가고싶어서 바로 오늘 아침에 지원했는데 오늘이 면접이라는거에요 2명 뽑는다 하길래 2명 지원했어서 경쟁률 없어서 다행이긴한데 쨋든 면접을 보고 합격느낌이 났어요 그런데 고민인건 그 회사랑 우리집이랑 출퇴근하기엔 너무 멀구요 출근 8시 까지 라네요.. 그럼저는 새벽 6시에 일어나야하는데 취소 하기엔 또 면접준비 해야하구 다른데 지원해볼까요.. 너무 급하게 넣은거 좀 후회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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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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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뭘하고싶은지 내가 뭘잘하는지 어떻게 살아가고 어떤결정을 내려야할지 모르겠고 옆에서 누군가가 자꾸 재촉하면 여기서 사라지고싶다는 생각을 수천번도 더하게되고 이게 옳은선택인가 지웠다 썻다 반복하게되고 이런 저의 모습을 보면 한심하고 왜이리 사나싶고 누가 충고하는 소리도 다 걱정으로 바뀌어서 더촉박해지고 우울해지고 괜히 이런 모습에 짜증도나고 이렇게 생각없이 살아왔나싶고 니가 하고싶은게 뭐야 니가하고 싶은걸해 라고 할때가 제일 걱정이고 이거 해도되나 눈치만보게되며 그냥다 포기할까 생각만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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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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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회계쪽에 관심이 별로 없는데 취업을 빨리 하고싶어서 상업고를 가려고해요 근데 관심이 별로 없었는데 제가 상업고를 가서 적응을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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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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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말로 잘하는게 없어요. 사람에겐 잘하는게 꼭 한개씩은 있다는데 왜 전없을까요...항상 특기적는 란에 적을게 없어서 '없음'이라고 적는데 더 이상은 그러고 싶지않아요. 잘하는게 없으니 내가 쓸모없는 사람처럼 느껴지고 막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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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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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야기 들어주실분ㅜㅜ 저는 특성화고다니는 고3인데요 이 시기때면 취직을 나갈 시기에요 제 성적은 상위권이긴 한데 전에 면접보러 갔을때 저만 떨어졌어요 아마 제 내성적인 성격탓이 큰거같아요 그런데 그뒤로 취직자리가 들어올때마다 이력서넣기가 무서워요 제가 다가올 미래에 먼저 겁먹고 스트레스받는 타입이라서요 그래서 날린 기회가 많아요 이번에 여차저차 이력서를넣게됬는데 의욕이 팍 식는거에요 처음넣을때는 의욕만땅이었는데 지금은 이력서 조금고치면대는거 보기도싫고 서류붙으면 면접도 보기 무섭고 취직된다해도 내가잘할수있을까 고민이고요 서류가 떨어진다면 그때당장은 안심이겠지만 졸업까지 이력서 넣을생각을 안할것같아요 저는 사회나가기 이른걸까요? 진로를 바꾸기엔 너무 늦은것같아여 혹시 특성화고 졸업해서 취직하신 분들 조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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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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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제가 살아온인생에 회의감이 듭니다. 저는 22살남자이고 현재 컴퓨터관련과 전문대를다니다 휴학하고 군복무중입니다. 학창시절때부터 공부에 흥미가없어서 펜을 잡지않고 맨날 게임만 하다가 20살때 대학을들어간 이후로는 게임도 거의 하지않고있습니다. 지금은 관심가는 분야도 없고 잘하는 것도 없고 취미생활 같은 것도 없습니다. 앞으로 어떤걸해야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대로 살다간 의미없는 삶을 살거같습니다 그래서 뭐라도 해보고싶은데 어떤것을 해야할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제인생에 방향좀 잡아주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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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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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존감이 낮아요 원인 중 하나는 학벌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지방의 한 4년제 대학에 다니고있습니다. 편입할 만큼 공부를 잘하는 것도 아니에요. 아***께서 제가 하길 원하시는 것은 승무원인데 00대학이라도 좋으니까 편입하라고 하세요. 제가 되고싶은 것도 승무원인데 승무원은 학벌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고 들었어요. 그런데 자꾸 편입하라는 말이 마치 지금 이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저를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으신것 처럼 느껴지고, 사회에 나가면 (흔히 말해)지잡대를 나왔다고 사람들이 저를 업신여기거나 하찮게 볼까봐 두려워요. 저는 여기에서 어디에도 깊이 소속되지 못했어요. 하루빨리 벗어나야한다는 초조한 마음이 들어서 이 곳 사람들과 어울리면 안된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학벌이 낮아서 수준도 낮다고 생각하고 남을 무시했던 것같아요. 이 대학에 소속되어있는 자신도, 잘난것 없으면서 남을 무시하는 자신도 참 못났다는 생각을 해요. 이런 저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생각나시는 말씀 아무거나라도 괜찮아요.

qwe011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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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6개월째 취준생인데 진짜 일자리가 줄긴줄었나 보네요.. 분명 올해 3월달쯤만해도 지원자 10명될까말까 했는데 이젠 어느회사나 60~70이라니.. 평생백수 낙인될까 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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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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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신이 무언가를 못하면 자신을 한심하게 생각하는데,저는 꿈이 여러가지가 있는데,이런 제 성격부터 고쳐야 할텐데 그게 안되요.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neverbts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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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2가 된 고등학생입니다 말이 고2지 그냥 자퇴생입니다 제 고민은 음대냐 의대냐 이건데요 초등학교3학년 때부터 피아노를 했습니다 당시 다닌지 2개월 이였는데도 피아노선생님이 콩쿨 나가는게 어떻겠냐고 저한테 물어보셨습니다 그땐 생각이 없어서 안한다 했습니다 그 후 사춘기가 찾아오면서 다니던 수학학원 피아노학원 다 끊고 그냥 우두커니 살아갔습니다(당시 부모님이 굉장히 많이 싸우셔서 그런걸 수도 있습니다) 중1때 오케스트라 담당하던 선생님이 저한테 클라리넷 시켜주셔서 전 그거에 흥미를 조금 가졌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소리가 안나서 입학하고 6개월동안 계속 불기만 했습니다 그만두고 트럼펫도 했지만 제가 원하는 거와는 너무 거리가 멀어서 그만두고 계속 방황하던중 같은 동아리의 친구가 첼로 연주하는걸 보고 진짜 첼로의 자태하며 음색 모든게 제가 원하는거랑 너무나 똑같았습니다 끝나고 엄마한테 달려가서 첼로 하고 싶다 했는데 너무 비싸서 연습용 바이올린을 사주셨습니다 켜보니 제가 원하는 거랑 너무 정반대고 음색도 별로라 아예 음계도 잡지 않고 계속 뒀습니다 그후 같은동아리 친구의 표적이 되어 학폭이 열린후 전 너무나 부끄럽고 다른 얘들이 소근소근 거릴까봐 학교도 그만두고 집에서만 살아왔습니다 (당시 우울증+대인기피증 이 동시에와서 병원갈때 빼고 매일 집에서 살았습니다 그리고 오케스트라 할때에도 여러번 대회 참여를 했습니다 무대 공포증이 심해 무대엔 서지 못했지만요) 중3때도 기회가 있었지만 당시 집이 어려워져서 의식주도 해결못할 만큼 어려웠습니다 작년에 기회가 생겨 엄마한테 이야길 해드렸지만 너는 너무 늦었다고 다른 걸 하라고 그러셨습니다 다른걸 생각한게 간호학과 의대였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니 전 윗사람과 자주 부딪힐뿐더러 제 다리가 하지정맥류가 있어 앉아서 뭘 해야 합니다 그래서 전부다 접고 올해 자꾸만 클래식이 생각나고 너무나 하고싶어서 엄마한테 말씀 드렸더니 첼로를 사주신다 합니다 열심히해서 교수가 될 생각인데요 문제는 아빠가 예술을 너무나 싫어하십니다 취미도 안될만큼 싫어하시구 현재 개인선생님을 못구하고있습니다 중학교때 오케스트라 담임이셨던 선생님께 부탁도 해봤지만 어렵다 하셨습니다 그리고 자꾸만 의대 생각나서 집중도 못하고 잊어야하는데 잊지도 못하고 어떻게든 해야하는데 자꾸만 막혀서 너무 힘듭니다 여기까지가 음대 얘기구요 의대는 아주 어릴때부터 의학용어를 좋아했습니다 의대는 고1때부터 생각했는데요 의대를 목표를 잡은 이유는 원래 생물과학을 좋아했고 의학용어도 재밌어해서 그쪽으로 잡은 계기입니다 올해부터 수능대비 공부를 시작해서 열심히 하는데요 위에도 말했다 시피 전 만일 미끌어지면 그땐 뒤도 못돌아 볼만큼 후회되고 너무 충격일것 같아서 포기했습니다 또 포기한 이유가 아빠의 기대에 못 미칠것 같아서 너무 두렵고 저와 이과는 너무 안 맞습니다 보상이 많더라도 제가 만족을 못 할것 같습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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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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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고2가 되는 여고생입니다. 제 꿈은 언제부터인가 막연하게 아 난 꼭 디즈니에 들어가서 한국캐릭터를 그릴거야! 가 되었어요. 하지만 애니메이터에 대해 아는것도 없고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라고 생각하니 너무 막막하고 우울해지더라구요. 학교에서 관련 상담을 받고싶어도 어느쪽에 속하는 고민인지 모르겠고 제 자신에게 자신이 없으니까 너무 속상해요.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막연한 꿈을 가지고 미술을 공부하는게 맞을까요, 혹은 다른 진로를 찾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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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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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나 힘든데, 이렇게나 슬픈데 왜 눈물은 나지 않는 것 인가...? 내가 믿고 달려온 시간들은 다 어디로 가버린 것 인가? 내가 옳은 것이라 믿었단 가치관과 신념은 다 부질없는 쓰레기였던 것 인가? 현실은 이 글을 쓰는 이 순간에도 나를 옥죄고 있고, 내가 연마하려 하는 분야의 지식은 자꾸만 커다란 벽을 세워 내가 감히 도당할 수 없는 경지를 지속적으로 민들어낸다. 금전문제는 그런 나의 옥죄어진 숨통을 아예 끊어버리려 하고 부모님이 겪는 질병과 고통은 나를 절망의 나락과 환멸의 수렁으로 빠뜨린다. 시간을 담당하는 신이 있다면 묻고 싶다. 내가 달려온 시간들은 과연 옳았는가? 진정 잘 살아왔는가? 학문과 지혜의 신이 있다면 묻고 싶다. 학문을 연마하*** 하는 나는, 인간이기 때문에 당신들의 경지를 넘 봐서는 안되는 것 인가? 지식에 대한 갈망, 이 타는 목마름은 어떻게 달래란 말이던가? 생명과 가치를 주관하는 신이 있다면 묻고 싶다. 과연, 나는 가치 있는 사람인가? 나는, 살아도 되는 것 인가? 나는 살 수 있는가? 나는... 내가 믿어왔던 가치들은, 전부 부정 당해야 마땅한 것 인가? 내가 믿어왔던 가치들은 모두... 부질없는 것 이던가? 나는... 이제... 무엇을 믿고... 무엇을 의지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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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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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2학년 여고생입니다. 이제 곧 고3이 되는데도 아직까지 진로를 정하지 못하고 갈팡질팡 하고있습니다. 주변 친구들은 진로와 관련된 활동을 하며 생기부를 채우고있지만 그렇지 않은 저는 도태되어가는 느낌을 받고 인생에서 실패자가 된 기분입니다.제가 자존감이 낮아 더욱 그렇게 느끼는 것 같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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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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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꿈은 민간 항공기 조종사였습니다. 하늘이 좋고, 다른나라에 가볼 수 있고, 돈도 많이 벌며, 기계만지는 것을 좋아하고 잘할 자신이 있었기에 저에게 완벽한 직업이라 생각했습니다. 무려 초등학교때부터 키워온 꿈이 대입이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무서움으로 부터 시작됬습니다. 바다에 대한 두려움. 제가 가진 가장 큰 두려움입니다. 혹 제가 조종사가 되어 사고가 일어난다면 그 상황을 책임져야 하는 것은 저 일것입니다. 하지만 사고로 바다에서 죽는 것이 무섭습니다. 한치의 의심도 없던 제 꿈이 문득 흔들리기 시작했고 그 이후로 혼란이 왔습니다. 저는 이 상황에서 제 꿈을 끌고 가는 것이 맞는 것일까요..?

ENQN22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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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상담사가 될꺼야!!

WhiteOlw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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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은 장애인활동보조인 일 쉬고있는 상태입니다 진짜 이일하면서 어이없는 이야기 하려고해요 우선은 30대 장애여성를 케어하시는 어르신 그 어르신께서 부탁하시는것은 작업보호장를 왔다갔다 해주면 된다 그러고 그 장애여성분이 교회수련회 가신다고해서 쉬고 또 갔다와서 쉰다 그러고 또 집문제때문에 부동산 가신다고 쉬고 또 다 도착해서 오지말라고 그러고 또 계약과 다르게 집에와서 밥해달라 청소해달라 완전 어이상실 ㅡㅡ 진짜 짜증나서 다른고객으로 바꿨다. 그러면서 전화로 하는말 우리딸 시집은 보내야하는데.... 라고 말이다 와 진짜더러워서 이 일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더들었어요 그리고 제가 소속된 기관 팀장님 얘기예요 20대초반 남자는 아빠반대로 못했지만요 이번에는 팀장님이 소개해주는 사람은 50대 후반 여***체장애인였어요 팀장님께서는 "하실꺼예요?" 라고 묻자 저는 "부담스럽네요...가까이살고 제또래로해주세요" 라고 말하자 다시 제가 소속된 기관 팀장님께서는 "왜이렇게 까다롭게 요구를 하시는지 그거 아세요? 사람들은 얼마나 좋아하는 일를 하는지" 제가 그랬죠 "제 주위에는 많아요 피아노 교사이면서 영어교사인 언니도 있고 일본, 필리핀 에서 가이드하시는 언니도 있고 여행다니면서 일하는사람도 있어요" 그러자 소속 기관 팀장님께서는 "네~~ 한번 구해볼께요" 라고 전화를 끊었죠. 저는 그냥 하고싶은말만 했을뿐인데 말이죠 암튼 쉬고있는데 뭐하냐구요??? 영어공부도 하면서 스펙만들고 있답니다~~~ 암튼 지금은 꿈에 대해서 진행중에 있습니다.^^ Dream come True~~~

inspiritluv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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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곧 고등학교 입학 할 중3 여학생 입니다 요즘 고등학교 진학 문제 때문에 너무 고민이 많아요.. 저희 지역 특성화고의 미디어디자인과를 가려하는데 쌤이 특성화고는 대학을 가기가 좀 어렵다네요ㅜㅜ 제 목표는 서울대인데 특성화고를 가도 서울대 갈 수 있을까요?? 여러 조언 부탁드려요!!

himdulu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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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대학생이나 혹은 직장인분들중 돈내고 진로검사 해보신분계신가요?

youngj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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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고민은 진로인데요 예전부터 꿈이 유치원선생님과 메이크업아티스트여서 둘 중에서 어떤게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막상 선택해야 하니까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둘 다 꼭 되고 싶었거든요.. 욕심인가요..? 미용학원을 다니지 않아서 고1때 부터 유아교육과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고3인 지금에서야 메이크업쪽을 생각하는건 늦은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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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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