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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어쩌다보니 인턴에 붙어 인턴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일 출근을 하면서도 이 길은 내 길이 아닌거 같다는 생각만 듭니다. 매일 그만 두고싶다는 생각은 들지만 부모님의 기대도 있고... 친구들 취직으로 힘들어하는거 보면 이거라고 열심히 해야지... 하는 생각도 들고.. 근데 너무 힘드네요.. 그냥 버티는게 맞을까요..? 버텨봐야겟죠..?

needHelp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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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4일 전... 제발 행운과 내 실력이 시너지가 되는 날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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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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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해도, 잘 되지 않아도 괜찮다는 말은 사실 잘 위로가 되지 않는 것 같다. 지금까지 노력에 대한 보상을 바라는 것이니까. 언제까지 이 경쟁을 해야하는걸까. 산을 넘고 어서 행복하고싶다. 자유롭고싶다.

PinkRabbit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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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물 산업기사가 어렵나요? 사무자동화 산업기사가 어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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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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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2예요. 고등학교를 서울에 있는 인문계로 갔는데 그곳 분위기가 수시가 아닌 정시분위기예요.. 시험도 어렵고 팔십후반으로 점수가 나와도 5,6등급이고, 그중에 전 약500명 중에 250~350정도를 하는데 4년제유아교육과를 가고 싶은데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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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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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2인 학생이예요. 저는 내신도 좋지않은데 간호사가 되고 싶어서 생기부를 보건쪽으로 꽉 채웠어요. 하지만 요즘들어 갑자기 나한테 이 길이 맞나 너무 고민이 되요. 대학은 갈 수 있을까 가서는 잘 할 수 있을까 하고요. 게다가 갑자기 간호사를 꿈꾸는게 두려워졌어요. 맹한 성격에 간호사되면 사고를 많이 치지 않을까, 적응은 잘 할 수 있을까 하고요. 이 고민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올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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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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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스무살이 지나가는데 아직도 진로가 확실하지 않는다. 내가 이 학교로 와서 이 학과로 가는것이 맞을지도 모르겠다. 불안하고 뭘 어떻게 할지도 모르겠다. 남들은 다 제 갈길 가고 그러는데 솔직히 지금 다니는 학교도 편입하려고 한다

maonnuri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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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대학교 합격발표인데 솔직히 기대안한다 .. 이미 수차례 떨어졌고 무엇보다 내가 부족한걸 스스로 뼈저리게 너무 잘 알고있다 어쩌지 나는 어떻게 해야하지 수능은 정시대비로 넣은것뿐이고 수능 문제집 한번 펼쳐본적 없다 왜 늦게 시작했는지 너무 후회스럽다 세상 어딜가든 나보다 잘난 ***들 밖에 없다는걸 새로 느꼈다 .... 할수있다 라는 말로 애써 부정적인 생각을 피해왔는데 오늘 제대로 부딪친것같다 자신이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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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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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고등학교를 가려고 하는데 거리가 조금 멀어요 부모님께서 반대하시는데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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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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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등학교를 특성화고를 가고싶다고했지만 부모님이 미쳤냐고 다른데 가라는데 어찌할까요.....

JKAR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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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등학생 5학년 입니다 저는 1학년때부터 피아니스트란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는 저보다 훨씬 잘치는 아이들이 나타나겠죠... 제 주변 친구들이 저보고 잘친다 하니깐 항상 내가 젤 잘치는구나..라는 생각을 하기도 하지만...그러면 안된다는걸 알았어요... 피아니스트...할수있을까요

kimdana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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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곧 대학졸업이고, 다음달에 있을 국가고시 때문에 공부를 해야하는데 졸업하면 내가 뭘 해야할까? 뭘 하고싶은지도 모르겠고, 지금 다니고 있는과가 맞지 않은거 같은 생각도 들고 그런 생각들이 드니깐 공부에 집중이 안되서 너무 힘들어요... 친구랑 통화하면서 '너는 열심히 공부하는데 시험치면은 아깝게 떨어질거 같다' 라고 걱정해주면서 말하는데.. 솔직히 진짜 그럴까봐 불안하고, 걱정해주는건 고맙지만 그렇게 말하니깐 신경쓰이고 짜증나서 잠이 안 오고.. 꼭 따야한다는 부담감과, 주변사람들의 은근한 압박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공부하면서 공부한 내용이 머리에 들어오지도 않고.... 진짜 나 빼고 다 잘하는 느낌이라 내 자신에 대한 자신감도 떨어지고 있어요..... 물론, 나혼자만 힘든거 아니고 세상 사람들도 자신들만의 힘든게 있다는거 알지만 조금이라도 저의 심정을 이해해 주신다면 너무 감사하고, 그냥 여러분들에게 위로나 응원의 말이 너무 듣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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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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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도 중간, 실기도 중간. 다들 잘하는 거 하나는 가지고 있다는데, 내가 잘 하는 건 버티기밖에 없는데 이제 그마저도 포기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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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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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2여학생입니다 저는요즘걱정이돼요 좀있음중3인데 고등학교가걱정돼요 저진짜 공부못하거든요 수학9점국어6점..?정도 공부를하고싶은데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고 뭐부터해야하는지 모르겠고 정말다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gofma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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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고 있는 일이 잘하고있는지 알바도 하며 투잡을하고있지만 돈이 안된다는걸알기에 너무 힘들어 남자친구와도 헤어지고 사치라생각되 이렇게 하고있는 내자신이 요즘따라 왜이렇게 아무것도 하기가싫을까 난 도대체 어떻게해야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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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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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실기준비하는분들 다들 실기 보고 오셨나요? 저는 지금까지 두곳이 결과가 나왔어요 정말..... 오늘 대구에있는 대학 발표나왔는데 ㅠㅠ 후보 뒤쪽이네요 앞전에 다른대학도 희망없는후보였는데 전이제 어떡해야할까요 5군데중 3군데를 긴장한탓에 다망치고 나와서 정시까지 갈수도있을꺼같아요.. 수능끝나면 놀러도가고 알바도하려 했는데.. 우울해서 지금까지 잠도못잤네요 수능도 잘봐야하는데 학교에서는 요즘 자습에 집중도 안되고 실기 연습도 이젠 점점 지쳐가면서 제자리걸음인거같아요 무엇보다 정시에 하향대학 한군데를 넣어야할지 고민이에요 넣으면 붙을수있는곳이 있긴한데..... 가고싶은곳은 아니라서요..ㅠ 또 정시는 3군데 밖에못넣으니까 망설여지네요.. 여러분이라면 재수할지라도 가고싶은곳 3군데를 다넣으실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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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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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될 수도 있지 않을까 기대했던 고시... 소수점 차이로 탈락했다. 누군가에겐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나에게 일어나게 될 줄은 몰랐네. 붙어나가는 친구들, 다른 진로를 택했다면 이루었을 가능성, 이제 나이들어가시는 부모님, 열심히 살아온거 같은데도 이룬 게 없는것 같은 나의 모습... 그 문제를 아주 조금만 더 잘썼더라면 다른 문제를 조금만 더 잘 썼더라면 이번 응시인원이 많지만 않았더라면 불합격을 보고 나오는데 하늘이 참 맑았습니다. 이야 정말 아름다운 세상이구나 그리고 이 아름다운 세상에서 벌써 몇년이나 벗어나 있구나 내년에도 그러하겠구나. 마음대로 영화한편 보러가지 못하는 나 도서관에 스스로 틀어박혀 합격만을 위해 갇힌 나 내년엔 마지막으로 마지막으로 시험을 다시 보려합니다. 용기를 조언을 주세요. 고맙습니다ㅡ 고맙습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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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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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1차합격해도 수능준비 열심히 할테니까 마음 편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합격시켜주세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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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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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전문대생입니다 네 저 공부안했습니다 진로 문제에서 쉽게쉽게 살았어요 화가가 되는게 꿈이었고 미술만 죽어라 했어요 공부따위 필요없다고 생각했어요 근데요 막상 대학에 들어오고 월화수 학교에 목금토일 알바 나가고 학비부터 모든 생활비를 제가 부담하고있는데요 그렇게 매일 똑같은 일상에 힘들다는 생각만 들고 앞날이 막막하다고 생각이 드니까 계속 공부를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제 조금만 있으면 21살이고 졸업하면 22살... 저 공부 아에 안하던 사람이라서 내신평균 5~6등급 수능평균 6~7등급인 사람입니다...가망 없는거 아는데요 그래도 요즘 다시 공부가 하고싶습니다...이런 제가 21살,22살에 다시 시작하겠다고 하는건 철없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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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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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잘 보내야 내일도 잘 보낸다. 하루하루.. 잘 보내야하는데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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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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