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진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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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스터디하는데요 제 머리에 생각하는 것을 말로 표현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말이 더듬더듬 나오는게 가장 쿤 문제입니다.. 머리속에서 정리가 빠르게 안되는데 동시에 말하면서 정리하기가 힘들어요 어떻게해야 제 생각을 유창하게 말할수있을까요?

Theroad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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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대학교 진학후 대학원 진학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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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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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해주실분! 저는 2018 새내기 입니다! 제가 한가지고민이 있는데 >>지금 붙은 대학 학과를 가야할지 >>1년동안 쉬면서 적성이나 알바, 평생교육원 등 자신이 흥미가진 학과를 가기위해 노력해야할지 고민인 20살입니다 ㅠㅠ 현재 제가 가는 전공학과는 그 전공 그대로 취직하는게 거의 없다고 보시면됩니다 ㅠ +제가 원래 생지(생명지구)인데 화학을 다시해야하는 상황이구요 잘할자신도없습니다 그래서 이번 대학을 포기하고 내년을 희***지 고민이구요 ㅠ 내년을 희망하자니 그냥 이대로 대학가서 전공취직은 아니여도 그냥저냥 취직할까 생각중이기도 합니다. 현실로 보면 기술직얻어서 취직하는건데 제가희망학과를 보면 돈보단 꿈에 취중됩니다 마인드카페 여러분들 조언 한마디씩 남겨주세요!

adcd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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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록 노력하지 않는 내가 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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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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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너무죄송하다.. 내자신도너무싫다 한심스러워하는 얼굴이 떠오른다..ㅜㅜㅜ너무힘들다

yohohph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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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에 대하여 말할려고 합니다. 저는 평볌한 예비중1입니다 저의 꿈은....아이돌입니다. 노래는 평범하고 랩도 평범한데 춤은 좀 잘추네 정도라서 연습은 매일하고 있습니다. 근데 제 주변친구 중 한명이 JYP14기 공채오디션을 보라고 추천을 해주었어요 저의 꿈이 아이돌이니 당연히 좋았어요 저의 학원친구에게 "오디션을 볼까?"라고 물었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야,너는 걍 포기해라 너 나보다 춤도 못추고 노래도 못 부르는데 나 실용음악학원겸 엔터테이먼트에서 캐스팅제의 보냈는데 하기 싫다고 했는데 너는 오디션보면서까지 하고 싶냐?"라고 말했습니다. 학원친구는 노래도 좀 부르고 춤도 좀 추는 친구입니다. 그래서 집에돌아와 사이트에 들어가서 신청을할려고 했지만 학원친구가 하는 말이 생각나 차마 신청을 못하겠더라고요. 친구가 잘못되걸까요?아님 제가 더 연습을 잘해야되는걸까요? 꿈을 포기하는게 나을까요?

btsislove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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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있지만 주변 환경때문에 포기 할 수 밖에 없어요 도와주세요 돈도 없어요 하고 싶은 것도 없어요 미래 ㄹㅇ 망함

eepp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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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수험생이예요 딱히 공부를 잘 하는 것도 아니고 특별하게 잘 하는 분야도 없어요 미래가 너무 두려워요 항상 이런 일을 말 하면 고민 말고 하고 싶은 거 하라는 추상적인 답변이 대부분인데 저런 말도 너무 많이 들어서 짜증나고 답답해요 현실적인 조언이 필요해요 도대체 전 뭘 해야 될까요..?

eepp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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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화복지사 1급준비중이다. 불가능한 일에 도전중이다. 8과목을 2일만에 끝낼것이다. 물론 6과목은 들여***도 않았지먼 나는 할 수 있다는것을 잘 안다. 사랑해 내자신♥

ksnendk28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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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정규직 전환 떨어지고 걘 정규직 전환 합격했을까.. 정말 상사한테 그런 모욕 다 들어가면서 사람들도 다 나 안타깝다고 할 정도로 ***듯이 열심히 했는데... 정말 허탈하다 뭘 내가 그렇게 잘못했길래 난 떨어졌을까.... 세상은 불공평해 차라리 이럴꺼면 열심히 하지 말껄... 정말 혼을 불태우면서 열심히 했는데 난 기준 미달이고 걘 사람들하고 하하호호 지내도 합격되고.... 난 왕따고... 정말 속상하다 나이도 많은데 정말 걔가 너무 부럽다... 왜 난 안될까... 정말 이 시간 동안 자신감 자존감만 바닥이 되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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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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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공부를 하자 대학입시를 다시 준비하자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조금만 조금만 포기하지말고 한번한 실패 다시한번더 반복하긴싫어 부모님에게 죄송하고 조금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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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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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하고 모아놓은 돈 다 떨어져가서 구직 중인데 그냥 계속 집에서 놀고 싶다ㅠㅠ 사실 백수생활이 지겨워져서 일 하고 싶긴 했지만.. 놀다가 다시 일 하려니까 이건 이거대로 무섭다 면접도 너무너무 싫고 다가올 환경 변화에 지레 겁 먹고 있는 거 같다 따흑 그래도 어디 한 곳쯤은 됐으면... 너무 오래 놀앗따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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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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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있잖아. 열쇠.. 하나밖에 없는데. 자물쇠가 너무 많아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 너무 많은게 잠겨있어서 뭘 풀어야 할지 전혀 갈피를 못잡고있는데. 넓은 바다에 혼자 남겨진 느낌이 이런 건가, 정답이 없다는건 참으로 무서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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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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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3이라서 이번 겨울 방학에 공부도 하고 자소서도 써 봐야 하는데 1번 항목에 쓰는 자신 있는 과목이 있긴한데.. 3학년이 돼서 성적이 떨어지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에 쓰지 못하고 있어요.. 국어가 자신있는데 3학년 때 성적 떨어지면 어떡하죠ㅠㅜ

m0ng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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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실습에 왔습니다. 잦은 실수에 엉뚱한 행동들....지금 제가 하고있는 것들입니다. 하지만 전 그래도 씩씩하게 최선을 다했어요. 그런데 같이 실습하는 동기... 저보다 눈치도 백단에 꼼꼼함까지 갖추었네요. 그러다보니 자꾸 비교를 안할래야 안할수가없고 저만의 자격지심일수도 있지만 이 친구 자꾸만 제가 하는것마다 간섭하고 틀리면 환자들 다보는데서 틀렸다면서 그렇게 꼭해야되겠냐면서 지적하네요. 처음엔 저를 위해 한 얘기라 생각했지만 자꾸만 같이지낼수록 너무 속상하네요. 이게 꼭 저의 자존심문제뿐인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정말 속상하고 자꾸만 의기소침해지네요. 실습8주중에 이제 3주가 남았지만 저 남은시간 어떻게 버틸지 막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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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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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쉬고 슬슬돈도벌어야되는데 공고사이트에있는모집공고보면한없이작아지고 소심해지네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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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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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진 꿈에 대해 이제 대학 따위로 제한 안 걸어놓으려고요. 제가 할 노력들과 제가 얻을 능력들을 학벌 따위 안에 제한해놓지 않으려고요. 인생이 걸려있다고 생각했던 수능이라는 한 번의 시험을 위해 1년을 꼬박 노력하고 시험 후에 허탈해하고 결과를 보면서 자책하는 걸 더이상 반복하지 않으려고요. 저 5년동안 수능만 바라보면서 살아왔으니까 그래도 되겠죠? 이제 대학교에 가서 학벌보다 훨씬 더 큰 꿈을 위해 노력하려고요. 남들 보기에는 복에 겨운 걸로, 분수에 맞지도 않는 걸 계속 추구하는 걸로 보였을 지 몰라도 저한테는 그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었어요. 이제 벗어나려고요. 진짜 저를 위한 노력을 지금부터 시작할 것 같아요.

inferiority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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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1인데 전 아직 꿈이 없어요. 이제 곧 고등학생인데 아직도 꿈이 없는 제가 너무 한심해보여요. 다른 친구들을 보면 모두 꿈이 있어요. 자기가 뭘 좋아하고 잘하는 것도 아는데 전 제가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아무것도 몰라요 뭘 위해 사는 건지도 모르겠어요. 운동도 못하지 공부도 못해 키도 작아 못생겼지 뚱뚱하지 취미도 없지 하고 싶은 것도 없지 되고 싶은 것도 없지 제가 너무 한심한 거 같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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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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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는 계속 공부하고 발전을 하려할까? 기본적인 생존, 의식주가 넘쳐서 남아도는 수준에 이른 이 세상에서 우리는 어째서 계속 발전해야하는가? 그냥 적당한 일 하나 잡아서 자원을 나눠가지면 안돼나? 아마도 우리는 예전부터 세뇌되온거 같다 돈을 벌어라 공부해라 능력을 키워라 등등 아마도 이런 세뇌는 기득권층들에 의해서 이루우진게 아닐까 싶다 우리가 세뇌당하면 가장 이득을 보는건 윗 대가리들 이거든 그래서 요즘 취업에 대한 의지도 사라지고 적당한 알바 하나구해서 밥잘먹고 내 취미 적당히 즐기면서 사는중이다 나는 이제 더 이상 기득권놈들의 노예가 아니다

LouisChild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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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는 내가 무엇을 위해 사는지 모르겠다. 단기 목표, 예를 들어 시험 잘보기 성적 잘 받기 좋은 학교 가기, 이런 것들을 다 이루고 나면 무엇이 있을까. 그 단기 목표들을 위해 우리는 살아가는 것일까. 나의 장기 목표는 무엇일까.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 지 모르겠다. 어차피 이 긴 삶 뒤엔 죽음인데 허***것 같다. 그 목표를 다 이루고 나면 죽어도 한이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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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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