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에 대하여 말할려고 합니다. 저는 평볌한 예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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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btsislove
·7년 전
진로에 대하여 말할려고 합니다. 저는 평볌한 예비중1입니다 저의 꿈은....아이돌입니다. 노래는 평범하고 랩도 평범한데 춤은 좀 잘추네 정도라서 연습은 매일하고 있습니다. 근데 제 주변친구 중 한명이 JYP14기 공채오디션을 보라고 추천을 해주었어요 저의 꿈이 아이돌이니 당연히 좋았어요 저의 학원친구에게 "오디션을 볼까?"라고 물었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야,너는 걍 포기해라 너 나보다 춤도 못추고 노래도 못 부르는데 나 실용음악학원겸 엔터테이먼트에서 캐스팅제의 보냈는데 하기 싫다고 했는데 너는 오디션보면서까지 하고 싶냐?"라고 말했습니다. 학원친구는 노래도 좀 부르고 춤도 좀 추는 친구입니다. 그래서 집에돌아와 사이트에 들어가서 신청을할려고 했지만 학원친구가 하는 말이 생각나 차마 신청을 못하겠더라고요. 친구가 잘못되걸까요?아님 제가 더 연습을 잘해야되는걸까요? 꿈을 포기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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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32
· 7년 전
왜..꿈을 왜 포기해요 그꿈자체가 자신이 원해서 생긴거 아닌가요? 그거면 됬죠 님자유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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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rth
· 7년 전
저지르고보세요. 하지않고나서 절대 후회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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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L231
· 7년 전
하세요 하시고 나신후 안맞으시면 안하시고 잘맞으시면 쭉 꿈을 이어가세요 남의 말에 이리저리 휘둘리면 저처럼 어느순간 남눈치보면서 직업을 정하게 되더라구요 저는 제가 원하는게 뭔지 아무것도 모르게 되었어요...저는 글쓴이님은 이런 경험 안 겪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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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islove (글쓴이)
· 7년 전
고맙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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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1
· 7년 전
포기하지 말아요. 하고싶은건 꼭 해봐야한다고 생각해요. 제가 지금까지 가장 후회하는 것중 하나가 남들 말에 휘둘려서 도전이라는것을 많이 못해본 것이에요. 해보고 후회하는 것보다 안하고 나중가서 후회하는게 더 괴로워요. 하세요. 붙으면 아주 좋은 기회가 되는것이고 떨어진다 하더라도 마카님의 꿈을 이루기위한 작은 발판이었다고 생각하면 되는거에요. 열심히 하세요!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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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islove (글쓴이)
· 7년 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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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chis
· 7년 전
예비중1이면 아직 노력해볼 시간이 충분합니다. 제가 그 시절로 돌*** 수만 있다면 꼭 꿈을 위해 도전하는 용기를 가지고 싶습니다.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노력을 갖추길 바랍니다. 그리고 남과 비교하기 보다는 자신만의 기준을 세우고 그것을 넘길 바랍니다. 비교는 독입니다. 당장은 친구가 더 나을지 몰라도 결과는 모릅니다. 아직 어린 친구들이니 충분히 노력할 시간이 있기 때문이지요. 연습 많이 하시고 오디션 잘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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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NA0711
· 7년 전
남의 말을 듣고 동요하지 말아요 그 친구가 당신의 꿈을 책임져 주진 않잖아요? 하고 싶은거 맘껏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