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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어요 낮이고 밤이고 갑자기 우울해져서 생각에 생각을 물어 자해까지 해요 누가 저 좀 위로해줘요

bkk321kr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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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답답하고 터져버릴 것 같은데, 이제는 다음 날 학교에서 너무 힘들까봐 밤에 울지도 못 해요 언젠가부터 울어지지도 않고요 오늘도 이러다가는 심장마비로 죽을까봐 쓸데없는 걱정만 했었는데.. 희망도 6년이면 사라지는지, 차라리 잘 때 고통없이 가기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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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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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갈수록 무섭고 두려워요 시간이 갈수록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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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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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말 좀만 잘했으면 위로라도 잘 해주는건데, 미안해 아무것도 못 해주네 또, 맨날,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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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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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 여중생입니다. 몇일전에 자해를 시작했어요. 손톱을 일부로 뾰족하게 만들어서 손목을 그었어요. 피가나고 살이 파일때까지 계속 그었어요. 닦아도 닦아도 피는 멈추지 않고 파인 살은 찢어지고 근데 지금 제가 살아갔고 살아가고 있는 삶에 비해서는 비교 할수없을 만큼 않아파요...... 자해를 해야지 제가 삶을 살*** 수 있을거 같아요.. 자해한 손목에 흉터가 남을까요?... 그리고 눈썹칼이나 커터칼로 자해를 해도 좋을까요?.. 그리고 가족에게 들키지 않을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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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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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휴일인데 술을 집에서 마셨다. 먹고나면 후회하면서 습관적으로 마시고 있다. 건강, 가족들이 걱정된다. 다음주 여행가기전 절대 술먹지말고 집에서는 절대 먹지말자. 화이팅! 아자 아자 1일째

kangkp71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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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때문인가 감기도 아닌데 머리가 깨질거 같다 내 잃어버린 자존감과 기력을 찾아 줄 누군가 아니면 그럴때 하는 행동이 있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맨날 방치만 하고 있으니 병이 낫질 않네

smk0928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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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싶어요 너무 힘들어요 잘하는 것도 없고 제가 엄마랑 같이 살아가는 게 너무 민폐처럼 느껴져요 제가 뭘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C2041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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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해하면 진짜 괜찮아 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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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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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감정기복 어떻게 극복할까요

yonoe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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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전 혼자 침대에 누워있을때 허공에 간절히 손을 뻗어본다."제발 잡아줘"라며 혼자 흐느끼곤 한다.

0NOTMY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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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죽고싶다"라고 말만해도 됐었는데 이젠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하게되

0NOTMY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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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집에 들어가는게 싫어서 밤 늦게까지 밖에서 돌***니다가 집에 들어가곤 해요.. 이제는 멀리 떠나고 싶은 생각이 매일 들어요. 친한친구랑 멀리멀리 떠나고 싶어서 어제는 서울에 갔다왔어요..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더 멀리 가고싶더라구요. 그리고 그냥 인생사는게 힘들어서 아무도 없는 세상에 가고싶어요.. 그래서 저는 대학을 가면 본가랑 최대한 먼 곳에서 자취를 하고싶어요.. 혹시 자취하시는 분들 중에 혼자 자취하면 어떤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혼자 살면 장점과 단점좀 알려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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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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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또 내가 정상적인 삶을 살고있지 않다는 소리를, 또 그사람에게 들었다 나에게 가장 상처를 준 인간 하도 많이 저런 소리를 들어서인가 이젠 눈물 몇방울로 끝나는 일이다 하지만 그 찐득하고 지독한, 이 느낌을 떨쳐낼 수 없다 오늘 하루 잠들때까지 두려움에 떨어야한다 그사람을 피해가며 숨겨야 한다 더욱 더 감정을 숨기고 비위를 맞추며 나는 저 깊은곳에서 썩어간다

kitkatt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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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반 평범한 고등학생입니다. 하지만 제가 다니는 학교가 특목고라 그런지 엄청 애들사이에서 모르는 경쟁감이 들더라구요. 그만큼 내신은 잘 안나오고.... 저자신으로도 위축이 많이 되었어요. 더구나 이번 모의고사에서 최악의 등급을 국어에서 받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은 너가 머리가 딸려서 그렇지. 이해를 못하나봐.언니는 이런등급 받아오지도 않았어. 이런말을 하더라구요. 그말을 들을때 정말 속상하고 자신감이 뚝 떨어졌습니다. 그뒤로 부모님과 말을 안하게 되어 어제 크게 싸웠습니다. 물론 저의 잘못도 큽니다. 대화를 하지 않았다는것에 대해선.. 하지만 부모님은 제게 손찌검과 머리채를 잡아서 질질끌고 다니시면서 오늘 너 죽일꺼다 라는 모진 협박을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제가 말을 하려하면 입닥치라는등 저의 입장은 하나도 들어주시지 않고 오히려 저를 ***취급했습니다. 정말 죽고싶었어요.. 내가 이세상에 없으면 우리집에선 평화로운 세상이 오겠지 싶기도 하고.. 부모님은 제가 어릴때부터 심한 욕설을 많이하셨습니다. 특히 초등학생때 넌 실수로 태어났다는게 아직도 잊혀지지 않고요. 이 지긋지긋한 반복을 이젠 그만 끊고싶습니다. 저도 살고싶어요. 이젠 우는것도 지쳤습니다. 시험기간인데 공부는 머리에 안들어오고 계속 너는 머리가 딸려.입***.넌 죽었어. ***.***은년.. 이런 온갖 욕설이 머리에 멤돌아 미치겠습니다. 이번일 잘 헤쳐나갈 수 있겠죠....? 자신감이 이미 바닥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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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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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입니다. 시험기간이고요. 굉장히 집중해서 공부해야할 때인데 요즘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습니다. 딱히 우울한 것도, 죽고 싶은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그냥 살 이유를 찾지 못하겠습니다. 친구들하고 놀 때나 좋아하는 만화를 볼 때면 막 집중하고 잠깐 의욕이 생겼다가도 금세 의욕이 사라집니다. 사실 원인을 아주 모르겠냐고 물으면 그건 아닌 것 같다고 대답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꽤 오래된 일이라 정말 이것 때문에 그런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학교 내신이 꽤 나오는 편이었습니다. 그런데 저번 학기에 여태껏 나온 적 없었던 등급을 받았습니다. 저 자신만으로도 굉장히 충격이고 속상했습니다. 이 등급이면 목표로 하던 대학에 가지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으니까요. 그런데, 성적이 나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아빠한테 혼났습니다. 아빠는 종종 술을 드시면 가족 구성원 중 누구한테 화를 내시거나 합니다. 그런데 그 날따라 격하셨습니다. 저한테 욕설을 뱉고, 저나 다른 가족들이 있는 곳은 아니었지만 빈 바닥에 물건을 던지셨습니다. 저는 정말 아빠를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아빠한테 제가 얼마나 한심하게 보였든간에 욕설과 폭력은 쓰면 안되는 거 아니었겠습니까? 게다가 제 성적이 조금 떨어졌다고 해서 그게 그렇게나 화를 내야 할 일이었는지, 자신에게는 이제 딸이 없다는 얘기를 할 정도였는지 저는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 날 새벽까지 울다가 선잠을 잤습니다. 마음이 불편해서였는지 새벽에 잤는데도 5시 정도 되니 잠에서 깨더라고요. 하필이면 아빠가 화를 내신 다음날이 학교 축제날이었습니다. 마음이 불편했고, 저는 아빠가 맞는 말을 했는데 뭐가 문제냐는 엄마와 아침에 한 번 더 말다툼을 벌이고 울다가 학교에 가야했습니다. 그 날 기분이 좋을 리가 없었죠. 그 후로 아빠와 2, 3주 정도 아무 대화도 나누지 않았습니다. 아침 등교마다 아빠가 차로 태워다 주시던 것도 아빠를 마주하기 껄끄러워서 일부러 피했습니다. 그 기간동안 스트레스를 굉장히 받았고, 그 때문인지 저는 그 달에 *** 기간이 3주가 넘었습니다. 이 얘기를 하기는 했지만 솔직히 2달 가까이 된 일이라 이게 원인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그냥 살아가고 있어요. 별로 살 이유는 못찾겠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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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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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 두려워. 숨이 턱 막혀와... 내 손 잡아줘요

hosiouzi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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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때문에 괴로우신 분들은 유튜브에 자운선가 우울증 검색하셔서 제일 먼저 뜨는 영상 보세요. 꼬옥...

yewon124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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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 때문에 힘들어하시는 분 있나요? 제가 정말 도움을 드리고 싶어서요. 유튜브에 무의식 속 버림 받은 에고의 치유(열등감) 영상이 있어요. 꼬옥......보세요.. 저도 지금 보고 있답니다. 울면서 감정의 응어리들이 배출되고 제 마음은 치유되고 있어요. 그만 힘들어하고 이 신기한 경험 같이 해보실까요?

yewon124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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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산책을 하다가 갑자기 울었어. 이젠 그냥 아무것도 하고싶지가 않아. 근데 내가 지금 이렇게 우울한 이유도 모르겠어. 이러다가 내가 나를 포기하게 될까봐 너무 겁나. 그냥 내가 너무 싫어. 다 내가 잘못하는 것 같아.

unpeople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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