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는 행복할수 없는겋까?
왜 나는 행복할수 없는겋까?
상처받았어요. 위로 좀 해주세요
죽고 싶어!! 세상은 이미 썩은대로 썩었고! 학교도 맘에 안들고!! 왜 내가 살아야하는지! 전혀 알수가없어!
그냥 아무 생각없이 잠들고 싶다
다시는 하고 싶지 않았던 자해를 했어요....어떻게 하면 자해를 완전히 끊을 수 있을까요...
게임중독때문에 미치겠다 애써 몇달 끊어도... 결국 힘든일이 터지면 외로움에.. 게임에 매달린다. 이게 9년정도 반복되니, 게임끊은 날에도 내가 언제 넘어질까만 생각한다 내일 못참고 게임을 하게될까? 1년뒤에 하게 될까..? 결국 다시 스프링처럼 제자리로 돌아올 거라면 나는 왜 앞으로 나아가려 애쓰는 걸까..? 멍청하게 .. 그러다보니 몇일 안하는것 = 지금 게임을 안하는 것이 미래에 도움이 되긴 하는 건지 믿음이 안 생긴다 하지만 답은 알고 있다. 알고 있는데........ 알고 있는데,, 정말
안녕하십니까. 이 글을 보고 계실때 쯤이면 저는 아마 이 세상 어디에도 없을것입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이 글을 읽으실 때 저는 이미 세상을 떠나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유서를 쓰는 이유는 그동안에 22년동안 참았던 것들을 얘기합니다. 저는 97년도에 태어났으며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고모와 고모부께서 저를 키워주셨습니다. 그 당시 저는 부모가 없다는 놀림을 받아서 반항과 방황이 시작되었고 많은 사람들을 아프게했습니다. 저는 현재 여자친구와 그리고 강아지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사랑해주는 사람도 있는데 왜 죽느냐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저는 정말 그동안 많이 힘들었고 지쳐있었습니다. 지금도 힘들고 지칩니다. 여자친구에게는 좋은 남자, 좋은 남자친구, 좋은 남편이 되고 싶었으나 그게 잘 안됐습니다. 너무 미안해서 얼굴도 못보겠습니다. 이것이 운명이라면 이 또 한 받아드리겠습니다.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정말 미안하고 죄송스럽습니다. 하지만 제가 할 수 있는 마지막 선택이 이것밖에 없습니다. 정말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나이제 가려합니다. 아픔은 남겨두고서 당신과의 못다한 말들 구름에 띄어놓고 가겠소. 그대 마음을 채우지못해 참 많이도 눈물 흘렸소. 미안한 마음 두고 갑니다. 꽃이 피고 또 지듯이 허공을 날아 날아 바람에 나를 실어 외로웠던 새벽녘 별들 벗삼아 이제 나도 떠나렵니다. 행여 당신 가슴 한켠에 내 체온 남아있다면 이 바람이 흩어지기 전 내 얼굴 한번 만져주오..
오늘도 나의 우울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는 아빠가 내게 화를 내었다 그리고 그걸 본 언니는 너가 뭐가 우울하냐고 왜 우울하냐고 아빠 화내는거 보고싶냐고 나에게 따졌다 내가 우울하고 싶어서 우울한걸까 내일은 정말 엄마한테 용기내어 병원에 가고싶다고 말을 꺼내봐야겠다..
내가 말하는 괜찮아는 정말 괜찮은게 아니라 단지 네가 걱정할까봐하는 사탕발린 소리밖에 되지 않다는걸 알아주면 좋겠다
요새는 전보다 행복하다 오늘도 별로 나쁜하룬 아니였고 좋았는데 가끔 나혼자 있을때 심장이 너무 뛴다. 그 소리가 직접적으로 들릴정도다 쿵쿵쿵. 이 소리가 너무 듣기 싫다.
공허해. 너무 공허해. 친구들이랑 있을 땐 너무 즐거운데 왜 집에 와서 혼자있으면 왜 이렇게 공허할까. 난 아직도 그 사람을 못잊은걸까. 학교에서도 너무 무기력해. 자퇴하고싶다. 평생 친구들이랑만 있고 싶어. 난 그 사람에게 상처를 받아버린 바람에 자존감도 떨어질때로 떨어지고, 우울증도 더 심해졌어. 그냥 그 사람이 내 눈 앞에서 사라져줬으면 좋겠어. 너무 상처를 많이 받아버렸어. 너무 힘들어. 왜 이렇게 되버린걸까, 우리. 전부 다 내가 잘못한걸까? 나 때문에 다 이렇게 변해버린걸까? 이대로 그냥 자연스럽게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갑자기 교통사고가 나버린다던가, 간판이 떨어져 머리가 깨져 죽든가. 내가 뭘위해 이렇게 아등바등 사는거지? 어차피 나이들면 죽을건데 왜 꼭 공부를 하고 열심히 살아야 하는거지? 마음이 너무 공허해. 예전에는 혼자 있어도 마냥 밝았는데 그 사람이랑 헤어지고 나서 모든게 틀어졌어. 애초에 사귀질 말았어야했는데. 살기싫다.
그냥 모르겠어요. 진짜로 다요. 누가 알려줬으면 좋겠어요 내가 왜 이런지. 내가 이상한건지. 부모님한테 말했더니 원래 그럴수있는거래요. 사람은 살다보면 다 힘든거라는데. 왜 주변사람은 안 그래보이는거죠? 인스타그램뿐만 아니라 sns에는 예쁘고 잘생기신분들만 있고 다 행복해보여요. 나만 이렇게 외모컴플렉스가 있는것같고. 나만 답답한것같아요. 머릿속이 복잡해져요. 나만 아는 이기적인 사람이 된것같기도 하고요. 다른사람 눈치를 보는것도 진짜 짜증나요. 왜 이렇게 짜증투성이일까요? 나도 이러기싫은데. 진짜로.... 어디 높은곳에 올라가서 소리라도 지르고싶어요.
옛날엔 몰랐다 쓴소리가 좋은말인줄 고민을 말해도 그저 공감해주거나 위로해주는 사람만 좋은줄 알았다 그분들은 화를 내기도 했지만 욕을하거나 비꼬지는 않았다 그리고 진심으로 내가 바뀌길 바랬다 최소한 내가 고민을 상담했으면 그 사람들은 고마운 사람들이다
잠을 못자 모기때문에
노이로민 꼭 하루 3개 먹어야하나요? 하루에 1개 먹으면 안되나요?
내 삶을 망친 너를 증오해 나를 ***하고 몸이 부서져가며 일한 돈을 앗아간 너를 증오해 사람이라고 부르기도 아까운 너를 증오해. 2년이나 지났어 꿈에 제발 나오지 마.
정신과 상담없이 약만 처방 가능한가요? 상담비용이 부담스럽습니다.
나는 이름이 있는데 왜 *재*에* 라고할까 이름이 있는데18
제가 죽게되는 원인이 자살일거라고 갈수록 확신이 드네요
제가 자주 불안해 지는데 불안 장애 일까요.. 그냥 조금이라도 문제가 생기면 너무 불안해지고 수학여행 갈때 잠 못자면 어쩌지 내일 왕따 당하면 어쩌지 항상 불안과 걱정이 앞서요..불안장애 인가요 치유법은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