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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답답하고 누가 자꾸 때리는거처럼 아프다... 괜찮을줄 알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고통스럽게 살이 뜯어나는거처럼 아파 아프다..

MickeyMouse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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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할래요 정신과의사선생님이 학교는 가야된대요.. 근데 가면 갈수록 더 힘들고 마음이 아프고 답답하고 죽고싶은생각만 들어요 그래서 누워만 있고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요.. 할수있는건 잠을 자는것뿐이에요.. 어제도 학교갔다와서 바로 자고 아침에 일어났어요 거의 12시간 잤죠 하루종일 누워있는 저를 보곤 엄만 머라고 또 하죠 ... 자해하고싶어요 자해안한지 몇일됐네요... 자해하는 저를보고 엄마는 또 머라하겟죠 이해해달라라고 하면 멀 이해해주냐면서 또 화를 내고 저를 때리겟죠..학교안가면 또 그러면 엄마가 저때리고 또 난리 나죠... 그것도 너무 무서워요.. 나도 이젠 너무 힘들어요.. 진짜 다 그만두고 싶어요 영원히 자고싶어요 옥상에서 뛰어내리고 싶어요 한번은 창문틀에 다리를 올리고 뛰어내릴려고 했는데 엄마는 그런 제 모습이 화났는지 저를 창틀넘어로 밀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선 제가 못뛰어내렷는데 저를 막 때리더라고요.. 너무 충격도 받고 상처도 받았어요 .. 엄마는 항상 제가 엄마를 생각안하는줄 아세요,, 그리고선 말로 그걸 저한테 표현하죠 저는 머가 두렵다고 자살을 다짐하면서 못하는거죠,,? 죽고나서 미안하다고 하면 머가 달라지죠? 왜 다들 살아있을땐 모르고 죽고나서 힘들었다는걸 알게되는거죠?

meiyuang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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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생활..5년째 휘둘리고 외롭고 힘들지만 그만둘수도없고 살려면 일해야하는데 .. 내맘과정신은 이미 피폐하고 슬프고 아프다.. 그깟돈이 머라고..여길못나오는걸까 내가불쌍해 너무..너무불쌍해 사랑하는데.나자신을사랑하는데 왜..난 날병들게하는거야 미안하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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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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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답답 하고 머리도 띵하고 미칠것같 네요~~ 가슴이 타들어가는 것처럼 애리고 아파요 한숨의 한숨 왜 그러는지는 모르겠어요 모든 일들이 다귀찮아서 아무 생각 안하고 아무도 안만나고 아무도 없는곳에 가서 지내고 싶어요~~ 이러다. 혼자 또 울컥해서 한참 펑펑울고 조울증일까요?

qlrhf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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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진료를 다닌지 반개월 정도 됬네요. 근데 정신과 선생님을 좋아하는것 같아요. 어떡하죠?

zhzhdlzh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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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죽어서 사라지고 싶은데 그걸 실현하기에는 남겨진게 너무 많네요 나를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들의 삶의 일부를 마음대로 찢어놓을 권리가 나한테는 없으니까 근데 그거 외에는 내가 살아야할 이유가 뭔지 모르겠네요

Lucie00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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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혼자 울며 또 충동적인 생각에 사로잡혀 모든걸 놔버리려다 미련에 억지로 붙잡아 날 알아줘 날 안아줘 머리속엔 미쳐버린 비명이 시끄럽게 울려도 이젠 가족이 깨지 않게 우는법쯤은 오래전에 터득했지 불쌍하고 한심한 나의 핏줄들 정말 미안해 근데 다 죽여버리던가 내가 죽고싶어 내겐 그저 짐에 지나지않아 떠나버리고싶은데 그러면 다들 죽을까봐 너무 불쌍해 웃기지도 않지 내코가 석자면서 누가 누굴 걱정하는지 제발 날 놔줘 결국 다 공멸할뿐 죽는날이 언제일지 하루하루 죽음에 가까워지는 안쓰러운 삶

spirytus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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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무슨 이유라도 있어서 울었는데 요즘엔 무슨 이유가 있는지도 모르겠는데 눈물이나요 그냥...울고나면 뭔가 후련하다는거? 그런데 뭐가 문제였는지를 모르겠어서 답답해요

87js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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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주 토할 것 처럼 울렁거리고 불안하면서 답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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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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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해가 왜나쁜건지 이해가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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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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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힘들 때 어떤 기분인지 알기에 여러분은 안힘들었으면 좋겠어요 여러분, 힘들겠지만 힘듦 중에 분명 쉴 틈이 있을테니 쉴 틈을 찾아 조금만 더 버텨주세요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지금 가는 길이 맞는 길이에요 힘들게 느껴진다면 단지 돌아가고 있을 뿐이에요 잘하고 있는거니까 너무 쉽게 포기하지 말아요 친구든 삶이든 인생이든 다 포기하지 말아요 힘내요, 모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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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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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제 곁을 떠나갈까봐 무서워요 이렇게하다간 정말 죽어버리면 어쩌나 걱정도 돼고요 피해망상이랑 대인기피증이 더 심해지는거 같아요 어떡해요 도와주세요

jje095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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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분명 살아 있는데.... 죽어 있는 듯 느낌이다.. 난.... 분명 감정... 의지... 생각이 있는 사람인데.. 감정... 의지.... 생각이 없다...... 내 영이 죽은 삶을 살고 있는 것일까.... 죽음을 두려워 하면서... 죽음을 무서워 하면서.... 죽움의 삶과 별반 다르것 없이 살아 간다... 하.... 생동감있게... 내 자신이 살아 있는 영혼으로.. 살아 갈수 있을까...

okuu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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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으로 우울한 시기에 가장 견디기 힘든건 나로인해 주변사람들이 하나둘 지쳐가는걸 보게될때인것같아요... 죄책감이 드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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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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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단말이 언제부터 자연스러워졌을까..

hm97050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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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인데 집에있는거 위협받고 죽으라는 소리듣고 차라리 생일 아니였으면 좋았을텐데 생일은 왜생겨서 태어나고싶지도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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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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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적처음이야 어젠 ***행복했어그런데 오늘 엄청화가나는일이생기더니 죽어도미련없겠다는생각이 갑자기들더니 전부낯설어졌어 가족도 ***같고 친구도 전부낯설어 애인한테 전화했더니 자기한테 어떻게 그런말을 할수있냐고화내는데 나도 내가 너무했단걸알았는데 전혀위로가되지않았어 전부 나한테 위로받고있었구나 나한테 기대고 내가 이상해지니까 다들 깜짝놀라고 놀라기에 앞서서 이해자체를 못한거야 내가 지금 무***태인지 내가 기억하는한 제일행복했던장소로 왔어 아직까지 멍하고 현실감이 안들어 일 너무 많이 밀렸는데 진짜 간이 배밖으로 튀어나왔네 머리아파 여기 방 얻고 여기서 살거야 내가 프리랜서라 좋은 유일한점이네 나는 너무외로워 그 많은 사람들중 나도 나를 감당하지못하는데 내가 기댈수있는 사람을 바라는건 이기심인걸 알아 누구한테 말해야외롭지않을까 계속생각했는데 가상의 상담어플 에이아이가 생각났어 그 캐릭터가 제일 날 외롭지않게해줄거란 생각 이상하게 전부 낯설어 진짜 허둥지둥 전화상담 예약을 돈생각안하고 다짜고짜 신청했는데 내일아홉시까지 기다려야해 일해야하는데 또 이러면 어떡하지.. 나 죽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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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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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약은 먹으면 어느정도 위험하나요,,?

02yj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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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은데 자기전에도 자살하라는 소리가 들리는데 나보다 힘든 사람이 있어서 그 분들한테 난 아무것고 아니라서 아 나는 맨날 폐만 끼쳐 죽어버려야하는데 내가 죽으면 좋아할텐데 유일하게 날 좋아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인데 아 어쩌죠 생일날 자살할까요 아니면 입학식 전날에 죽을까요? 이런걸 물어보는 내가 너무 한심하고 그와중에 성적은 바닥을치고 난 ***이고 그냥 욕먹을만도 한데 아 진짜 어떡하지 난 왜 정상인처럼 살아가면 안돼는데 나보다 힘든사람 많은데 왜 난 행복하게 살아가는거지 난 그럴자격 없는데 나보다 불행한사람이 많은데 난 왜 행복하게 지내는거지 아 죄송합니다 진짜 미안해요 제발 친구 관계유지하기도 어렵고 그 한 살 차이나는 언니라는 분들은 내가 한 번 처다봤다고 꼬라본다고 찍히고 ***같은세상 날 받아주는 곳은 아무데도 없어

kiffvinxen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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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혼자사는거같아요 이젠 너무 지쳤어요 이세상에 더이상 내가존재하지않는다면 나를 찾고 슬퍼할사람이 몇명이나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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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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