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지 다 하기 싫고 누군가 한명이라도 날 격려하고 위로해줬으면 좋겠다 세상에 도움하나 준거 없고 오히려 나로 인해 한명도 빠짐없이 주변사람 가족 모두 피해와 스트레스만 받는데 이 세상에 왜 나오게 한건지 의문이다 매일 울고 자살하고 싶어서 칼을 들어도 금세 마음속의 두려움이 커져 칼을 내려놓는다 어느날은 정말 너무 힘들어서 칼을 다시 들어도 무서워 살짝만 긋는 ***가 힘들어 할 자격이라도 있을까 우리 가족 중에서도 내 편은 없고 실패한 자식이니 버릴 수 없어서 키워주는 느낌이다 살기 싫다 내게 자살할만한 용기를 누군가가 주길 바란다 항상 너무 힘들때는 인스타의 자해 피드를 보면 마음이 편해질 정도로 ***가 됬다 피드를 보면서 숨도 못 쉴정도로 헉헉대면서 그 칼이 살로 파고드는 장면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