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이 심하게 지나가고나서 한동안 괜찮았는데 최근들어 갑자기 다시 우울해지네요 전처럼 공황이 오거나 하루종일 죽을 생각만 하고 있는건 아니지만 축 처지고 무력감에 휩싸여서 무가력하개 있는데 항우울제를 처방받아서 먹는게 좋을까요?
우울증이 심하게 지나가고나서 한동안 괜찮았는데 최근들어 갑자기 다시 우울해지네요 전처럼 공황이 오거나 하루종일 죽을 생각만 하고 있는건 아니지만 축 처지고 무력감에 휩싸여서 무가력하개 있는데 항우울제를 처방받아서 먹는게 좋을까요?
나 너무 힘들다 죽고싶다 근데 왜 다른사람들은 말리는ㅈ거지 ? ***같은 세상에서 편해지겠다는데
마음이 싱숭생숭하면서 막 심장이 쿵쿵거려. 또 이 기분에 나는 알아차리지. 우울증이 다시 돌아왔구나... 이젠 제발 그만 찾아왔으면... 힘들다...
제발 날 위로해줘요. 제발 날 살려줘요. 더 이상은 괴롭고 싶지 않아요.
나 원래 말 잘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근데 요새 사람하고 말할 때 어떻게 말 해야할지 모르겠다 여기서 웃어야 할 지 대답을 해야 할 지 대꾸를 해야 할 지 갑자기 사람 대하는게 너무 힘들어지고..
계속 상태 안 좋았는데 요즈음 너무 현실같은 꿈을 꿔서 꿈인지 현실인지 헷갈리고 꿈 꿨던 일이 정말 있었던 일 같고...
그냥 이제 다 포기하고 싶다
If I die tomorrow 조금만 더 빨리 오늘 죽게 해달라고 빌 것 같아요. 이 지옥같은 세상에 1분이라도 빨리 발을 떼게 해 달라고.
THIS, TOO , SHALL PASS AWAY 이 또한 지나가리라 -솔로몬
사람많은 곳이 싫은데 혼자는 싫어
하.... 뭐만하면 울고 뭐만하면 나 .. 실친이 이벤 열었는데 댓글 엄정 길게 썻는데 부계수로 하는거임 그래서 부계15개로 구독한 실친이 1등이거 2등은 약속햤다고 주고.... 하 ... 진짜 한숨밖에 안나오고 마음 다 상하고 짜증나고 눈물밖에 안나오고 다른 실친들이 위로? 해주고 공감해 주고 짜증난다 ... 나 진짜 쓰래기인듯 하다
요새 사회에 문제들에 대해 신경 자체를 끊고 살고 싶은데, 뭘 하든간에 수시로 오르락내리락 하는 정보통들이 많아서 눈에 자꾸 비춰지고 귀가 한길로 듣고 머물고 있어서 괴롭다. 멍하니 생각을 비우면서 휴식을 취하고 싶은데 마음대로 쉬지도 못하는 머릿속을 꺼내서 하나하나씩 휴지통에 던져버리면 그땐 속이 다 후련해질까.
허무해 허무해 사는게 미치도록 허무해 먹는 것도 의미 없고 말하는 것도 의미 없고 사는 것도 의미 없고
-도와드리고 싶어요- 제가 인격장애 성인ADHD 조울증과 분노조절장애 자해 자살시도 약물과다복용 등등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예전에 혼자 써본 글이에요. 여기와서 글들을 읽어보니 우울증 조울증 그 외 정신적으로 힘드신 분들 부족하지만 제가 도와드리고 싶네요. 저는 경계선이라는 인격장애를 겪으면서 남자친구가 떠나갈까 그 두려움에 락스 마시다가 응급실에 실려도 가봤고 모텔에서 수면제 과다복용 자살시도도 해봤고 정신병원에 입원도 해봤네요. 아직도 10년전에 칼로 그었던 허벅지와 팔에 자해했던 수십개의 상처들이 흉터로 남아있어요.. 어느날은 제 성질을 못이겨 칼로 제손을 찍어 힘줄이 끊겨 수술 받은적도 있어요 참 다양하죠 .. 지금도 혼란스럽고 힘들지만 저같은 분들 도와드릴께요.. 얘기할곳이 필요하신 분들은 카톡 아이디라도 알려드릴께요 혼자 끙끙 앓지 마세요.. 언젠가부터 참아왔던게 한번에 터지기 시작했다 다음날엔 후회로 가득찬 날로 보냈다 그 주기가 점점 길어지고 나도 나를 제어할 수 없게 되버리고 뭐가 진실인지 알수도 없게되고 뭐가 올바은지 판단할수 없고 나따위가 살아서 뭐하는지 남한테 피해만 주고 이제 죽어버리자 제발 참을수가 없다 내자신을.
식탐을 주체 못하겠어요. 입도 짧고 위장도 안 좋아서 포만감 들 때까지만 먹는 편인데 요즘 식탐이 너무 강해요. 원래 먹는 양에 비해 크긴 했는데 그냥 먹방으로 대리만족 했었거든요. 근데 요샌 먹고 좀 있다가 또 먹고 싶어지고, 배가 고픈 건 아닌데 뭐라도 자꾸 입에 구겨넣고 싶어요. 근데 막상 눈앞에 음식이 있으면 얼마 못 먹고 배불러 합니다. 문제는 또 돌아서면 배고프다는 거에요. 돈 낭비에, 음식 낭비에, 속도 안 좋고.. 스트레스 받습니다.. 정말 배가 고픈 건 아니니 심리적인 문젠 거 같은데.. 저도 정확히 뭐가 문젠지 잘 모르겠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ㅠㅠ..
우울증이 어느정도 심하면 감정느끼는게 무뎌지나요??
생리 예정일로 부터 늦어진지 3일째 남자친구와 울면서 크게 싸워서 인가 일주일째 극심한 두통에 시달리고 있다. 스트레스 때문에 주기가 늦어지는 걸까 생각하다 인터넷에 임신과 낙태 출산 등을 쳐보다 괜히 마음만 심란해졌다. 괜히 봤다 누군가 내 머리속에 *** 고양이를 풀어놓은 것처럼 머리가 아직도 지끈거린다, 제발 평범한 일상속 나의 삶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요
학교를 다니다 적응을 못해서 도망치듯 뛰쳐나왔다 하지만 뛰쳐나온 내가 해보고 싶은 걸 해봐도 그걸 꿈으로 삼는다는 건 여러모로 너무나 어려웠다 가끔 지나가는 사람들이 말하길 전부 경험이란다 물론 경험은 맞는 거 같다 근데 경험만 가지고 뭘 할 수 있는지... 지난 해부터 오늘까지 우울증이 생겼고 죽고싶단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그 중에 가장 날 힘들게 하는 건 뭘 해야한다는 강박관념과 끝없이 지속되는 방황이였다 난 지금 아직도 방황을 하고있다
진짜 이러다가 정신병 걸릴거같아 정신병에 걸린걸수도잇다.. 매일 반복되는 일.. 거기에 여유하나 없는 상태에서 잦은 싸움.. 미쳐버릴거같다 싸울때마다 ***같은년..***년부터 온갖 욕설을 내뱉으며 자기분을 못추스리는 남친....안싸울땐 멀쩡하고 사람이 괜찮은데 열받으면 사람이 이상하게 변한다... 내가 기분***같으면 니가 ***같게 한거라고... 그러면서 복창터진다고 꺼지라고 반복한다... 토할거같다 매번 남들보다 못한 대접받으면서 이러고있어야하나 싶다.. 싸우는 도중 오늘은 생리중이니 다른날보다 예민하고 힘들다고 말햇다.. 돌아오는 말은 그래서 어쩌라고.. 그말듣고 너무 충격받고 어떻해 그렇게 말할수잇냐고 성질을 부렷더 니 눈돌아서 ******을 한다.. 박스 발로차고 얼음 집어던지고.. 뿌리던 소독약 집어던지고... 오늘도 참아야지...... 이러다가 어떻해 터져버릴지모르겟지만 오늘도 참자.. 그나마 여기에 글올리면서 혼자 푸는게 낙이다.. 내가 모르는 사람들한테 위로받고 위로해주고.. 정작 내 옆에있는 사람은 꺼지라고 꼴보기싫다고한다.. 제발 싸울때 어른답게 싸우고싶다.. 아직도 자기가 중딩 고딩인줄아는지 속은 얼마나 좁은지... 진짜 토할거같다..... 지 필요할때는 세상 안면술 써가면서 허허 거리면서 싸울때는 사람을 쓰레기취급하면서 모진말들을 내뱉는다.. 감당이 안된다....... 근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현관문 도어락이 고장이낫다.. 나땜에 재수가없어서 생긴거라고 욕한다... 난 아무것도 한게없는데.. 재수없는 내가 ***줘야겟다 사람이 아무리 화나도 말을 그렇게 하면 안되는데.. 너무 상처로 와닿아서 아무것도 하기싫다.. 너무 힘이든다..
어느 공간 속에 떠 있다. 주변 소리들을 인식을 점점 못한다. 구별도 점점 안간다. 소음들이 내 몸을 갈기갈기 찢는거 같다. 날 죽이는 소리들 날 죽이러 다가오는 소리들 죽으라고 속삭이는 소리들 들리지도 않던 소리들 나에게만 들리는 이상한 소리들 저 멀리 어딘가에서 들리는 기괴한 소리들 누군가 건네는 말도 소음처럼 들려. 듣고싶지 않아. 차라리 환청이라고 말해줘. 이제는 이 소리들이 현실이라고 착각하는 지경이니까. 난 어느 공간에 혼자 떠있다. 미쳐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