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무 다른사람들에게 내 진짜를 보여주지 않아 내 진짜가 보여지면 다 나를 떠나갈까봐 난 원래 누가 챙겨줬으면 좋겠고 의지하는편인데 이렇게하면 안좋아하니까 오히려 내가 다른사람들을 챙기고 더 든든해보이려고 노력해 난 내 진짜 모습을 보이고 싶은데 그게 안돼 힘들어 우울한데 다른사람들 앞에선 억지로 웃어보이는것도 힘들어
나는 너무 다른사람들에게 내 진짜를 보여주지 않아 내 진짜가 보여지면 다 나를 떠나갈까봐 난 원래 누가 챙겨줬으면 좋겠고 의지하는편인데 이렇게하면 안좋아하니까 오히려 내가 다른사람들을 챙기고 더 든든해보이려고 노력해 난 내 진짜 모습을 보이고 싶은데 그게 안돼 힘들어 우울한데 다른사람들 앞에선 억지로 웃어보이는것도 힘들어
혼자 있는게 너무 싫은데 혼자있는게 더 편해요 다들 가식같고 날 등 돌릴것만 같아요 힘들어요
우울해우울해우울해.... 진짜 우울해..... 우울증인것같은데 부모님한테 말도 못 하겠고 말하면 날 어떤 눈빛으로 쳐다보고 어떤 말투로 말하실지 다 예상이 돼서 무섭다... 이렇게 힘들게 살*** 바에는 죽는 게 낫겠다
문득 새벽에 생각해보니 나를 진심으로 위로해주고 잠시나마 우울감에서 빠져나가게 해주는건 자해밖에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을때 '자해'라는 두 글자가 매우 포근하게 느껴졌었다. 그런 생각을 하고 흉터를 보니 흉터마저 아름답게 보였다. 마치 꽃처럼. 그래서 나는 내 손목에 생겨진 꽃밭을 한참동안 바라보며 잠이들었다.
한동안 괜찮길래 끝난줄 알았는데 어김없이 비집고 나왔다. 그래서 항상 털어놓던 친구에게 이 기분을 쏟아냈다. 친구는 이걸 빨리 풀어야 할텐데..하며 걱정해줬다. 이 말을 듣고 난 친구에게 너무 미안해졌다. 맨날 들어주는것도 지칠텐데 이걸 끊어내야하는데 못하는 내가 너무 싫었다. 남한테 계속 말하는것도 한계가 있지 내가 힘든걸 말하면 그사람도 같이 지치고 힘들지 않을까. 꼬인건줄알았는데 떨어지고있다는 표현이 더 맞는말같다. 떨어지다가 다시 기어올라가고 거기서 괜찮아진줄 알았는데 다시 떨어져버리는 이 느낌은 그만하고싶다. 희망고문도 아니고 뭐하는건지
그만 살래
저는 제 감정이나 정신상태가 많이 불안정하다고 느껴요. 실제로 정신과에 간다거나 부모님께 말하기는 겁이나서 인터넷으로 자가진단을 하고 학교에서 하는 심리검사로 추측하는게 전부지만 모두 다 결과가 좋지 않았어요. 학교에서 한 검사는 위험군이 나와서 가정에서 많이 주의해주고 병원 방문을 추천한다? 식으로 집으로 통지표가 왔는데 엄마가 보고 과하게 걱정하는 바람에 너무 졸려서 다 찍고 잤다고 거짓말 했어요 그리고 이 앱에서 심리검사 하는걸 했었는데 우울증 척도가 높고 정신분열증 병원에서 진료 권유 조울증 높음 정서적으로 과하게 통제하는 경향,수동적 이런식으로 결과가 나왔어요 지금은 혼자있을 때 빼고 일상생활에 지장은 없지만 나중에 생각하면 병원 가봐야하나 걱정되고 부모님께 말씀은 못드리겠어요ㅜㅜ
4년동안 혼자서 아무런 진단없이 우울증과 자살시도를 해왔어 그러다가 너무 힘들어 몇달전 엄마한테 내가 겪었던 모든 힘든일을 털어놓았어 엄마는 그당시 우울하셨는데 방금 또 싸웠어,, 엄마가 나가 디지래. 눈앞에서 사라지래 나 진짜 죽을래..어떻게 죽을까 내일 학교 안가고 죽을꺼야 방법좀
죽고싶어. 지금 당장.
우울증 대인기피증 스마일마스크증후군 .. 죽고싶다.
나는 내가 너무 힘들고 가장 슬픈 것 같아서 남들이 힘들다고 말할 때 '힘들긴 너가 뭐가 힘들어. 너 정도로는 힘들다고 하면 안돼. 너 정도면 행복한 거지. 겨우 그게 뭐가 힘들어.' 하며 다른 사람의 슬픔을 부정하려는 나를 볼 때마다 내가 정말 밑바닥까지 내려갔구나 느끼며 이런 내 자신이 한없이 불쌍해질때가 있다.
주말은 오히려 시간이 더디게 흘러가 약속 없어 하염없이 집에서만 뒹구르르 티비를 보이도 같은 프로그램이 무한반복 폰을 만지작 거려도 뻔한 이야기들뿐 언제야 잠들 수 있을까
공허해..... 마음에 구멍이 생겨버린 것만 같아 누군가 나를 위로해 줬으면... 한번만이라도 내 말에 귀를 귀울이면서 안아주고 "잘했어, 괜찮아" 라고 토닥여줬으면..... 아무도 없는 방에서 제발 나 좀 살려달라고 울부짖었지만 이제는 내 앞에 누군가가 내 얘기를 들어주고 위로해 줬으면해 그러면 내 상처가 조금 아물어 지지 않을까....
혹시 우울증을 경험하셔서 치료하시는 중이시거나 치료하신분들..조언좀 들을수 있을까요...제가 요즘들어 자해를 매일하고 정말 이러다 자살까지 할까 걱정입니다..
우울증과 자해 극복하고 있어요 응원해주세요
손목을 깊이 그으려면 어느부분을 그어야 할까요?
요즘 너무 살기힘들고 하루하루가 괴로워요. 우울증테스트도 여러번했지만 우울증이라고 하더라고요. 난 이번년도가 너무 괴롭고 , 힘들고 , 무서워요. 제가 좀 어리고 학생이라서 '어린애가 뭐가 힘들다고'라고 그냥 가볍게 넘어가는사람이 없으면 좋겠네요. 요즘 매일 외롭고 정말 힘들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요즘 살이 많이 쪄서 줄넘기 10분 했는데도 힘드네요 꾸준이 하면 체력이 좋아지겠죠? 중년이 되가니 밑에서 우수한 후배들이 치고올라오니 초조하네요! 가족을 위해 건강해야되는데 걱정이에요
힘들땐 쉬어가는 것도 괜찮을까요?
우울해요,우울해요 ,우울해요... 너무나 숨막히고 너무나 답답해서.. 미칠거 같아요 힘들어..아니 내가 힘들다고 할 자격은 있을까..? 그냥.......... 뛰어 내릴까... 어짜피 매일매일 스스로 손목을 그어오던 무의미한 나날들인데.. 앞으로도 그러겠지.. 그냥 죽으면 편하지 않을까.. 내가 죽고 남는 사람들.. 그 사람들이 괴로워하는건 나랑 상관없잖아 내가 괴로운것도 아니고, 자신들이 날 낭떠러지로 밀어넣은건데,, 그정도는 아파도 될꺼야.. 난 죽고 싶은게 맞는 걸까...? 아니면 죽이고 싶은걸까..? 아냐 역시 죽이는거는 아냐..,,. 그래도 내손에 남의 피묻히고 싶지는 않아.. 아.. 미칠거 같아 아니 이미 미쳤는지도 몰라.. 살기 싫다..14살..만 12세,, 좀 짧아서 아쉽긴 한데 그래도 나름 버티기엔 긴 시간이었어.. 죽어도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