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정신건강

요즘 참 성격이 더러워지는 기분이예요 쉽게 짜증을내고 별걸 다 걱정하고 하루하루가 살기 힘드네요 차라리 다 포기하고깊은데 그럴수가 없어서 더 화가나네요 여기서라도 좀 끄적여야 마음이 편할거 같아서 한번 끄적여 봤어요 별거없는 한풀이 봐줘서 고마워요

sibell
· 7년 전
공감4
댓글2
조회수8
정신건강

인간관계에서나, 나 자신이나 이질감 때문에 힘드네요

udhjtd
· 7년 전
공감12
댓글댓글
조회수6
정신건강

자해 끊는 법 나는 괜찮은데 엄마가 너무 속상해하네요

0501s
· 7년 전
공감1
댓글2
조회수6
정신건강

그냥 요즘 부쩍 죽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 제 마지막을 항상 상상하게 돼요 죽어있는 제 모습을...아니면 죽어가는 제 모습을... 근데 제가 겁이 많나봐요.. 죽질 못하네요... 아직 미련이 남았을까요.. 죽는게 두려운걸까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1
댓글2
조회수5
정신건강

알아요, 내 꿈에 대해서 현실적인것을 배제하고 볼수없는 엄마마음을. 집과차를 털어도 해주지못한다는 엄마의 말을, 몰랐던건 아니지만 엄마 입으로 하게해서 미안해요 엄마아빠한테 손 벌릴생각은 하나도 하지않았어요. 사실 어디서부터 말해야할지 모르겠어. 너무 미안하고 내 꿈에 대해서 현실적인것만 생각하는 엄마마음 이해해. 엄마말이 맞아. 돈있는집도 유학보내려고 신경쓰는게 맞아. 근데 내가 말했듯이 걔네는 걔네고 나는 나야. 엄마가 말한 그 실패한 사람들. 그 사람들이 내가 되란 법은 없잖아. 아직으 자신만만하고 잘 모르는 소리인지는 몰라도 안될건 또 없잖아. 이번일로 마음아프게해서 미안해.

minnnj
· 7년 전
공감3
댓글2
조회수5
정신건강

하 죽을것같아 사람들 사이에서 아둥거려야할 생각하니

auiopnion65
· 7년 전
공감15
댓글1
조회수7
정신건강

다시 사회생활하고싶지않아 시작해봤자 다 나를 싫어할텐데 왜 해야하는 걸까 나같은 쓸모없는 사람은 대체 왜 사는 걸까 아무것도 못하는데 왜 살아야할까 사회생활하고 사람들을 다시 만나야 할 생각하니까 벌써 속이 메스껍다 난 앞으로 어떡하면 좋을까 사람을 만나고 싶지 않아

auiopnion65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1
조회수6
정신건강

안 좋은 소식을 들을 때 이상하게 피곤한 건 빨리 자서 세상의 안 좋은 소식을 다 안 보고 안 들으려는 몸의 신호겠지.. 다들 틀어박히지 말라 하는데 말이다.

kaileypark
· 7년 전
공감4
댓글댓글
조회수6
정신건강

처음 가입하고 하는 100문항 심리테스트 받고 결과에서 혼자 엄청 울었네요 너무 제 이야기가 훤히 나오고 공감되고 그래서 눈물이 의도치 않게 나오더라고요 저는 보잘것없는 중학생입니다. 저는 저를 항상 낮춥니다 다른친구들보다도 더요 이유는 아마 초등학교 5학년때였을겁니다 아니 5학년때 맞네요 담임선생님깨서는 남자였고 저는 왕따를 심하게 당하고 있었습니다 남자애들한테도 여자애들한테도. 아마 그때 5학년 친구들이 다 저를 무시했을때였습니다 저는 그냥 학교에서 배운대로 학교폭력은 담임선생님한테 말하라는 교육을 받아와 한창 힘들어 선생님한테 한번 말 했습니다. 선생님은 도와주시지 않았습니다 일주일 뒤 학교에서 일년에 한 두번 하는 부모님과 선생님과의 전화상담주간이었습니다. 저희 엄마께서 선생님과 전화 상담을 마치고 저한테 하시는말이 "너 도데체 학교에서 어떻게 하고 다니니?" 였습니다 알고보니 담임선생님께서는 제가 아무일도 아닌거 가지고 많이 이른다는거였습니다 그리고 엄마께 선생님은 귀찮듯이 말 했다는겁니다. 정말 남이 봤을때 아무일도 아닌것 같지만 저에게는 너무 세상이 두렵고 힘들었습니다 그러고 어찌저찌 일년동안 담임선생님은 저를 무척이나 싫어하셨고 남자는 쎄게 여자는 살살 이라는 개념을 갖고 계셨던거같은데 오직 저만 남자와 같이 대하셨습니다 그 일들 일년간 참아내고 그 이후부터 저는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습니다 이 일들 다 겪어보니 사람이 자존심을 낮추는건 쉽지만 되돌려 놓는건 어렵다는것이었습니다 제가 적어도 이 일이 있는지 약 2년이 지났을테지만 아직도 남자 선생님만 보면 두렵고 피하게 되더라고요 그냥 저는 저와 같은 일을 당하신 분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힘내라고, 주변 친구들을 조금만 더 믿으라는 말을 하고싶었어요 더 이상 낼 힘이 없다 그래도 조금만 더 버티다보면 좋은일만 있을거라고 믿거든요 결론은 저랑 같이 힘 내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해요. 우리

비공개
· 7년 전
공감14
댓글2
조회수8
정신건강

인생을 리셋하고 싶어요 어렸을때의 저는 너무 위축되어있었고 너무 옳은 삶에 집착하고 헌신적이고 희생적인 삶이 훌륭한 삶이라고 생각해왔어요 그러다보니 사람들이 하는 사소한 행동이나 무관심에도 상처를 받고 히스테릭하게 반응한 것 같아요 후회도 했지만 달라지는 것은 없다는 생각에 잊으려하고 지금은 그런 집착또한 사라졌지만 계속 그때의 기억이 저를 괴롭혀요. 쉬지않고 계속 일만하고, 저의 과거를 모르는 다른 사람들을 만나봐도 기억은 사라지지 않고 새로 만난 사람들과는 문제만 더 생기는 느낌입니다. 그 사람의 문제까지 제가 같이 고민하다가 지치는 느낌이에요 제주위에는 왜 이렇게 힘들고 우울하고 다른 사람에게 집착하고 의존하는 사람이 많은 걸까요? 항상 사람들을 만날때 정상적인 반응을 하려고 노력하고 다른 사람에게 제 속내를 내비추려고 하지 않아요 화나는 일이 있어도 그냥 참구요. 누군가 제 이야기를 알게되더라도 저에게 해를 끼칠 수 없고 저에게 집착하거나 너무 감정적인 의지를 필요로 하지 않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어요

Edythe
· 7년 전
공감17
댓글댓글
조회수7
정신건강

친인척 동생들은 다 서울대 고려대 가고 난 고졸 검정고시나 봐야 하고... 우울증과 집중력장애를 짊어지고 가기 너무 괴롭다

비공개
· 7년 전
공감9
댓글2
조회수7
정신건강

솔직히 위로한답시고 나한테 해주는 말들 뭐 넌 소중한 인간이다 참고 견디면 좋은 날 올거다 이런 말들 전혀 위로 안 돼 그냥 짜증나

비공개
· 7년 전
공감8
댓글2
조회수8
정신건강

방금 죽으려고 목매달았는데 순간 마지막에 살고싶어서.. 아둥바둥하다 겨우겨우 죽음의끝에서 살았어요 저 살고싶은건가봐여.. 세상이 이리도 ***은데..

비공개
· 7년 전
공감4
댓글3
조회수16
정신건강

죽고싶어서 그러는데 뒤지는방법없을까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4
댓글댓글
조회수10
정신건강

그냥 죽고싶어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5
댓글댓글
조회수6
정신건강

힘드네

비공개
· 7년 전
공감5
댓글댓글
조회수10
정신건강

우울에 잠겨서 숨막혀 죽을것같은데 죽지않아요 죽을만큼 힘든데 죽을용기는 없어요 너무 멍청하고 ***같은 저는 어쩌면 좋을까요

mooyumm
· 7년 전
공감12
댓글댓글
조회수9
정신건강

lt's hard for me. help me..!

Danyoo
· 7년 전
공감4
댓글댓글
조회수9
정신건강

나에게 좀 더 솔직해지고 싶어요 무조건 도망다니지말고 나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도 않고.. 슬픈건 슬프고 화나는건 화나고 싶어요...ㅜㅠ

Mk15
· 7년 전
공감6
댓글1
조회수9
정신건강

공황장애가 좀 있어요. 사람이 많거나 새로운곳을 가게되면 숨이 안쉬어지고 심장이아프고 손이떨리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곧 혼자 조금 멀리 다녀와야하는데 벌써부터 걱정이 되어 불안해서 잠을 전혀 *** 못하고 있어요. 잘다녀올 수 있겠죠...

비공개
· 7년 전
공감7
댓글2
조회수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