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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나는왜그럴까 가슴속에원인모를답답함에 친구들이보기싫고혼자있고싶고 그냥기분이너무오락가락해서힘들다 안겨서울고싶다 이젠이유없이죽고싶어진다ㅎ 이유라도알고싶다 내가왜이러는지

Dohwa0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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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버렸으면 좋겠다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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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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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야 한다 아는게 힘이다 배워라 내 평생 들었단 말들 중 가장 많이 들었단 말이다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하는 저 말이 당연한거라고 믿었다 그래서 늘 알려고 노력하고 배우려고 애썼다 그런데 알고 나니 배우고 나니 알겠더라 그 사람들은 알려다 말아서 배우려다 말아서 그저 그 끝에 뭐가 있는지 몰라서 한 말들이었다는 걸 그 끝을 알고 나니 알겠더라 내가 어리석었다는 걸 그 끝에 다다라서야 보이더라 내가 행복하지 않다는 걸

EUPHORIA1219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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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하루가 버티기가 힘들어지네요 하루하루가 우울하고 슬프고 소리질르고 싶어요 제가 이상해진거지 아니면 우을증 걸려서 이상해진거지 이제 제 자신으 기분 도 몰르겠네요

qltqpdxn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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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와 칭찬의 말 잘한다는 말을 들으면 더 잘하게되고 발전하는 타입인데 반대로 같은말이라도 책망이나 부정적인 말을 들으면 쉽게 주눅들고 더 힘이없어지고 자신감이 사라져요.. 상대는 그런의도가 아닌경우도 있는데 제 스스로 잘못한것같고 오해해서 듣게되는게 많네요ㅠ 왜이럴까 스스로 생각해보니 타인과의 관계를 잘 유지하고싶어서 그런거라생각했는데 굳이 관계가 파탄날 이유도없고 극단으로가지도않을걸알면서도 갈등이생기면 숨고 회피하고 감정을 억압하게 되는것같아요.. 어릴때 부모님싸우시는걸많이봤는데 항상 엄마 화풀이대상이되었고 첫째라서 동생들잘못도 제가 다 혼나야했고 대들고 반항을해도 맞거나 아예 쫓겨나서 완전히 기가 꺾인것같아요 그래서 항상 불안함도 있고..자존감도낮고 사랑받고싶은욕구도있는데 정작 저는 다른사람들을향한 사랑은 없고.. 얘기해봤자소용없을거라는 생각의뿌리도 뽑고싶네요 살아가면서 좋은말만 들을 수 없다는 것을 아는데 기대를 안걸면되는건지...감정이 올라오면 저도 생각이 멈춰서 말도 잘안나오고.. 상대의 말을 인정못하고 스스로 받아들이지못하는것이 답답하고 이런 생각의 굴레에서 벗어나고싶어요

wrwr101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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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부터 내가 나를 모르게됬다. 누구보다 나를 잘안다고 판단했던 나조차말이다. 학교에서 나에대해 이야기를 하면 막막함을 느낀다 길게 생각해본적도 없고 할필요도 없다고 느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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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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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으ㅡ******ㅗㅡ***ㅡㅏ아아악 기세좋게말하면 뭐해집가서다시떠올리면 곧장 후회하는데 죽고싶다진짜그냥***서살아야겠다죽은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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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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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간 다 죽는데 모든 사람은 죽는데 어째서 다들 아무렇지 않게 살***까요 저는 너무 두렵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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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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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인성이 너무 마음에 안들어요‥ 물론 남들한테는 내색 안하고, 착한척(이쁜말, 남 칭찬하는거 좋아함)잘 하는데, (남들은 내가 진짜 착하다고 말함‥속은 전혀아닌데ㅠ) 속으로 너무 삐딱하게 생각해요 ㅠ 엄마도 그걸 아시고는 위선적이라며 너무 애가 이상하다고‥ 저도 알고 있고 그것때문에 사실 예전부터 스스로가 싫었는데 이걸 어떻게 바꿔야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도와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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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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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요. 2년 전 왕따를 당했었는데 그 때 생겨난 잘못된 생각들을 어떻게 뜯어 고쳐야 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할 수 있는건 다 한것같아요. 최대한 열심히 인지적 오류를 찾아내고 고쳤는데 아직도 한참이에요. 근데 이제부터는 뭘 더 어떻게 고쳐야 할 지도 모르겠어요. 예쁜 사람은 ***가 아니다, ***여도 못되지 않았을 수도 있다, 못됐어도 날 괴롭히지 않을 수 있다, 모든 사람이 다 나쁜 건 아니다, 모든 사람이 다 나를 비웃지는 않는다, 이런 것들은 이렇게 계속 자기암시하면서 고칠 수 있는데 그냥 내가 날 봤을 때 너무 괴롭고 무너질것 같은건 어쩔 수가 없잖아요... 난 예쁘다, 난 소중하다 이런식으로 자기암시 해봐도 그렇지 않다는걸 너무 잘 아니까 그냥 너무 힘드네요. 외모에 대한 조그마한 자극에도 계속 이렇게 힘들어하기 싫어요. 어떡하죠. 뭘 더 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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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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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나 약점있는자 외톨이 편이 아무도 없을때 누군가를 꼭해치고 뒷담을 가하는 사람 싫다.. 질투난다고 남을 미워하는 사람도 싫다 좋아해주고 서로 손잡아주고 도와주지않고 소인배같이 차갑고 야박하게 구는 사람 ㅠ 지위가지고 갑질하는 사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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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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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이리 어리버리한 걸까. 뭘 해도 부족하고 실수 연발하고 뭐든 엉성하게 일하고 스스로가 생각하기에 멍청해보이고... 그런 모습 남들한테 보이는 것도 쪽팔리고,,, 이렇게 살기 싫은데 잘 안 고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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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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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해하고 싶어요 손목 긋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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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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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묶고 다니고싶은데 머리풀라고 그러시네 일에 집중도를 높일라면 머리꼭 묶어야 센서가 잘 작동해서 장애물을 잘피하는데 ㅠ 머리풀면 부딪치고 차이고 밟히고 ㅠ 아..제발 나좀 내버려둬

podo123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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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참아야할시간은 많아도2달뿐인데.. 그게 참는게 너무힘들다. 그냥 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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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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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장난은 어떻게 받아줘야 하는 걸까 나는 너무 재미없는 사람 인것 같아 다른 사람들이 대화하는 모습을 보면 너무 재밋게 대화하는것 같은데 사람들이 내 앞에선 말이 없어져

minderespect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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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못하면 눈치라도 좋아야하는데 눈치라도 없으면 날씬해야하는데 그게 아니라도 뭔가 하려는 의지 가 있어야하는데 그것들 모두없는 나는 개 돼지 ***인것같다

jsb2318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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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생을 너무 긍정적으로만 살려고 하는 것 같아요. 아직 겨우 ***밖에 안된 인생이지만 저는 성격자체가 이모를 닮아서 긍정적도 아닌 낙천적이라는 단어가 더 어울려요. 뭐든지 쉽게쉽게 하려고만하고.. 아예 제 성격에는 좋은게 좋은거지라는 이론이 기본적으로 깔려있나봐요. 다행히 아직까지 제 성격으로 인해서 딱히 불편하다던가 불이익을 본 일은 없지만 미래가 걱정돼요. 이러다가 안좋은 일이 갑자기 겹쳐서 생긴다면 난 과연 잘 헤쳐나갈 수 있을지, 심각한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결정을 내릴 수 있을지.

lsmin0214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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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원래 쓸데없는 말 많이하는거 안좋아했던거 같은데, 그래도 말을 많이 해야 사람들이 다가오니까, 다가갈수 있으니까 억지로 입에 발린 말을 늘렸던거 같다 이제는 말 안하고 싶어도 안 할수가 없어 불편한 분위기에서 그나마 할 수 있는게 이런거 뿐인걸 나도 말 하고 싶고 대화하고 싶은데 깊은 얘기를 하고 싶었는데... 한 마디 한 마디 말 할때마다 인품의 향기가 흘러나오는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내가 하고싶은걸 하면 들어주는 사람이 없으니까 얕은 얘기만 한거 같기도 해. 나는 이정도 밖에 안되는 인간인데 어떡해요 다들 말 많은건 좋은게 아니다 하는데 이런 얕은 얘기 없이는 정말 아무도 나랑 얘기 안하는데 어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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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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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탓인가 주변 사람들과 빨리친해질수있습니다. 그런데 깊게 친해지는게 힘들더군요. 고등학교 때도 그런식이였는데.. 마음을 다 털어놓을 친구가 이젠없네요. 다들 남들한테 말못할 답답한 고민들을 안고 살아가시나요? 아니면 누구라도 붙잡고 털어놓으면서 살아가나요?

raisi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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