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나는왜그럴까 가슴속에원인모를답답함에 친구들이보기싫고혼자있고싶고 그냥기분이너무오락가락해서힘들다 안겨서울고싶다 이젠이유없이죽고싶어진다ㅎ 이유라도알고싶다 내가왜이러는지
하아.... 나는왜그럴까 가슴속에원인모를답답함에 친구들이보기싫고혼자있고싶고 그냥기분이너무오락가락해서힘들다 안겨서울고싶다 이젠이유없이죽고싶어진다ㅎ 이유라도알고싶다 내가왜이러는지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내가
알아야 한다 아는게 힘이다 배워라 내 평생 들었단 말들 중 가장 많이 들었단 말이다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하는 저 말이 당연한거라고 믿었다 그래서 늘 알려고 노력하고 배우려고 애썼다 그런데 알고 나니 배우고 나니 알겠더라 그 사람들은 알려다 말아서 배우려다 말아서 그저 그 끝에 뭐가 있는지 몰라서 한 말들이었다는 걸 그 끝을 알고 나니 알겠더라 내가 어리석었다는 걸 그 끝에 다다라서야 보이더라 내가 행복하지 않다는 걸
점점 하루가 버티기가 힘들어지네요 하루하루가 우울하고 슬프고 소리질르고 싶어요 제가 이상해진거지 아니면 우을증 걸려서 이상해진거지 이제 제 자신으 기분 도 몰르겠네요
격려와 칭찬의 말 잘한다는 말을 들으면 더 잘하게되고 발전하는 타입인데 반대로 같은말이라도 책망이나 부정적인 말을 들으면 쉽게 주눅들고 더 힘이없어지고 자신감이 사라져요.. 상대는 그런의도가 아닌경우도 있는데 제 스스로 잘못한것같고 오해해서 듣게되는게 많네요ㅠ 왜이럴까 스스로 생각해보니 타인과의 관계를 잘 유지하고싶어서 그런거라생각했는데 굳이 관계가 파탄날 이유도없고 극단으로가지도않을걸알면서도 갈등이생기면 숨고 회피하고 감정을 억압하게 되는것같아요.. 어릴때 부모님싸우시는걸많이봤는데 항상 엄마 화풀이대상이되었고 첫째라서 동생들잘못도 제가 다 혼나야했고 대들고 반항을해도 맞거나 아예 쫓겨나서 완전히 기가 꺾인것같아요 그래서 항상 불안함도 있고..자존감도낮고 사랑받고싶은욕구도있는데 정작 저는 다른사람들을향한 사랑은 없고.. 얘기해봤자소용없을거라는 생각의뿌리도 뽑고싶네요 살아가면서 좋은말만 들을 수 없다는 것을 아는데 기대를 안걸면되는건지...감정이 올라오면 저도 생각이 멈춰서 말도 잘안나오고.. 상대의 말을 인정못하고 스스로 받아들이지못하는것이 답답하고 이런 생각의 굴레에서 벗어나고싶어요
어느 순간부터 내가 나를 모르게됬다. 누구보다 나를 잘안다고 판단했던 나조차말이다. 학교에서 나에대해 이야기를 하면 막막함을 느낀다 길게 생각해본적도 없고 할필요도 없다고 느꼈으니까.
으으으ㅡ******ㅗㅡ***ㅡㅏ아아악 기세좋게말하면 뭐해집가서다시떠올리면 곧장 후회하는데 죽고싶다진짜그냥***서살아야겠다죽은듯이..
언젠간 다 죽는데 모든 사람은 죽는데 어째서 다들 아무렇지 않게 살***까요 저는 너무 두렵워요
제 인성이 너무 마음에 안들어요‥ 물론 남들한테는 내색 안하고, 착한척(이쁜말, 남 칭찬하는거 좋아함)잘 하는데, (남들은 내가 진짜 착하다고 말함‥속은 전혀아닌데ㅠ) 속으로 너무 삐딱하게 생각해요 ㅠ 엄마도 그걸 아시고는 위선적이라며 너무 애가 이상하다고‥ 저도 알고 있고 그것때문에 사실 예전부터 스스로가 싫었는데 이걸 어떻게 바꿔야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도와줘용
힘들어요. 2년 전 왕따를 당했었는데 그 때 생겨난 잘못된 생각들을 어떻게 뜯어 고쳐야 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할 수 있는건 다 한것같아요. 최대한 열심히 인지적 오류를 찾아내고 고쳤는데 아직도 한참이에요. 근데 이제부터는 뭘 더 어떻게 고쳐야 할 지도 모르겠어요. 예쁜 사람은 ***가 아니다, ***여도 못되지 않았을 수도 있다, 못됐어도 날 괴롭히지 않을 수 있다, 모든 사람이 다 나쁜 건 아니다, 모든 사람이 다 나를 비웃지는 않는다, 이런 것들은 이렇게 계속 자기암시하면서 고칠 수 있는데 그냥 내가 날 봤을 때 너무 괴롭고 무너질것 같은건 어쩔 수가 없잖아요... 난 예쁘다, 난 소중하다 이런식으로 자기암시 해봐도 그렇지 않다는걸 너무 잘 아니까 그냥 너무 힘드네요. 외모에 대한 조그마한 자극에도 계속 이렇게 힘들어하기 싫어요. 어떡하죠. 뭘 더 해야하죠.
약자나 약점있는자 외톨이 편이 아무도 없을때 누군가를 꼭해치고 뒷담을 가하는 사람 싫다.. 질투난다고 남을 미워하는 사람도 싫다 좋아해주고 서로 손잡아주고 도와주지않고 소인배같이 차갑고 야박하게 구는 사람 ㅠ 지위가지고 갑질하는 사람 ㅠ
난 왜 이리 어리버리한 걸까. 뭘 해도 부족하고 실수 연발하고 뭐든 엉성하게 일하고 스스로가 생각하기에 멍청해보이고... 그런 모습 남들한테 보이는 것도 쪽팔리고,,, 이렇게 살기 싫은데 잘 안 고쳐진다....
자해하고 싶어요 손목 긋고 싶어요
머리묶고 다니고싶은데 머리풀라고 그러시네 일에 집중도를 높일라면 머리꼭 묶어야 센서가 잘 작동해서 장애물을 잘피하는데 ㅠ 머리풀면 부딪치고 차이고 밟히고 ㅠ 아..제발 나좀 내버려둬
이제 참아야할시간은 많아도2달뿐인데.. 그게 참는게 너무힘들다. 그냥 죽고싶다.
사람들의 장난은 어떻게 받아줘야 하는 걸까 나는 너무 재미없는 사람 인것 같아 다른 사람들이 대화하는 모습을 보면 너무 재밋게 대화하는것 같은데 사람들이 내 앞에선 말이 없어져
공부를 못하면 눈치라도 좋아야하는데 눈치라도 없으면 날씬해야하는데 그게 아니라도 뭔가 하려는 의지 가 있어야하는데 그것들 모두없는 나는 개 돼지 ***인것같다
저는 인생을 너무 긍정적으로만 살려고 하는 것 같아요. 아직 겨우 ***밖에 안된 인생이지만 저는 성격자체가 이모를 닮아서 긍정적도 아닌 낙천적이라는 단어가 더 어울려요. 뭐든지 쉽게쉽게 하려고만하고.. 아예 제 성격에는 좋은게 좋은거지라는 이론이 기본적으로 깔려있나봐요. 다행히 아직까지 제 성격으로 인해서 딱히 불편하다던가 불이익을 본 일은 없지만 미래가 걱정돼요. 이러다가 안좋은 일이 갑자기 겹쳐서 생긴다면 난 과연 잘 헤쳐나갈 수 있을지, 심각한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결정을 내릴 수 있을지.
나 원래 쓸데없는 말 많이하는거 안좋아했던거 같은데, 그래도 말을 많이 해야 사람들이 다가오니까, 다가갈수 있으니까 억지로 입에 발린 말을 늘렸던거 같다 이제는 말 안하고 싶어도 안 할수가 없어 불편한 분위기에서 그나마 할 수 있는게 이런거 뿐인걸 나도 말 하고 싶고 대화하고 싶은데 깊은 얘기를 하고 싶었는데... 한 마디 한 마디 말 할때마다 인품의 향기가 흘러나오는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내가 하고싶은걸 하면 들어주는 사람이 없으니까 얕은 얘기만 한거 같기도 해. 나는 이정도 밖에 안되는 인간인데 어떡해요 다들 말 많은건 좋은게 아니다 하는데 이런 얕은 얘기 없이는 정말 아무도 나랑 얘기 안하는데 어떡해요...?
성격탓인가 주변 사람들과 빨리친해질수있습니다. 그런데 깊게 친해지는게 힘들더군요. 고등학교 때도 그런식이였는데.. 마음을 다 털어놓을 친구가 이젠없네요. 다들 남들한테 말못할 답답한 고민들을 안고 살아가시나요? 아니면 누구라도 붙잡고 털어놓으면서 살아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