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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칭찬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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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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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하지 않고 자책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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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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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기적인 사람이에요...저도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다른 사람들은 제가 이기적이고 눈치가 없대요...저는 다른 사람들이 저한테 먼저 다가와 주길 바라고 내가 이걸 해줬으면 다른 사람도 해주길 바라는 가는게 있으면 오는것도 있어야지 이런 사고를 가지고 있어요...또 다른사람들한테 신경을 쓰기보다는 저한테만 신경을 씨서 나만 생각하고 다른 사람은 생각하지 않다가 다른사람들한테 상처 준 적도 있어요...그래서 인간관계가 오래가지 못하는 것 같아요.저도 5~6년 된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저한테는 그런 오래된 친구가 없어요...그래서 이제 나만 생각하지 않고 다른 사람도 생각해주고 신경써주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ㅠㅠ저의 이기적이고 눈치없는 성격 어떻게 해야 고칠 수 있을까요..?이제 대학도 가는데 늦었지만 성격 제대로 고치고 오래된 친구 한 번 제대로 만들어보고 싶네요...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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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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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이럴까....왜 하는것마다 허당이지 나 자신이 문제인건가 뭐가 문제인거지 내가 사회에 맞춘게 아니라 사회가 나에게 맞춘건가

kindeath666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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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한테 열등감을 느껴요. 제가 원래 자존감도 낮고 그래서 인지 모르겠는데 남친이 모든면에서 저보다 잘난것 같아서 힘들어요. 남친은 인맥도 넓고 대학 사람들하고도 친하고 성격도 좋고 얼굴도 잘생겼어요. 그리고 집안에 돈도 많아요. 그런데 저는 인맥도 좁고 거의 아싸이고 성격도 굉장히 소심하고 낯가리고 얼굴도 이상하게 생긴것 같고 말도 약간 또박또박못하고 상식도 없고.. 집에 돈도.. 별로 없어요. 그래서 남친이 대학 동기나 선후배들이랑 술마시러가면 질투나고.. 남친이 자기 집 돈 많다는 얘기를 할때도 돈에 열등감을 느껴요. 남친한테 말해볼까 했지만 말하는 순간 제가 정말 비참해질것같고 열등감 쩌는 나쁜년 될것 같아서 말 못하겠어요.. 어떻게 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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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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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고3올라가는 여학생입니다 저는 사교적이지 못한 제 성격때문에 고민이에요 그렇다고 사람만나는걸 싫어하지도 않고 사람들이랑 재밌게 어울려 놀고싶은데 성격때문에 스트레스받는경우가 많아요..그렇다고 친한친구가 없는건 아닌데 친한친구 몇명 외에 지인이 하나도 없어요..그냥 다가가면 된다는걸 알면서도 불안해하면서 다가가지 않고 약간 회피하는경향이 있는거같아요..ㅠㅠ다가가기까지 생각이 너무 많거나 다른사람을보고 주눅들기도 하고요 주눅든다는게 잘난애들을 보고 주눅드는게 아니라 조금 반에서 떨어져있는 애들을 보고 혹시 나도 저렇게 보이나 걱정해요..아닌거 알면서도 스스로 지 자존감을 계속 깎아내리는거같아요...성격유형 검사도 해봤는데 거기서는 외향성이 내향성보다 높게나왔고 전형적인 연예인형?세계 인구 68%가 이런성격이다 뭐 이렇게 나왔는데 뭐가 문제일까요?스스로 자존감이 낮은게 문제일까요?그리고 밖에서는 별로 안그런데 학교에서 유독 더한거같아요..남들이랑 비교하게되고 자존감 낮아지고 나만 혼자인거같고...충분히 개선할 수 있다는걸 머리로는 알면서 실천이 잘 안되네요 이런성격때문에 대학가서도 이럴까 걱정도 돼요..ㅠㅠ조언 한마디만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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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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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고 싶은 마음에 못하는걸 드러내기 싫어해요 노래를 못불러서 노래방을 싫어하고 운동을 못해서 볼링장도 당구장도 싫어해요 얼굴에 자신감이 없어서 사진 찍기도 싫어해요 가수가 아니고 운동선수가 아니니까 못하는 것도 당연한거라고 생각하면서도 고쳐지지않아요

heeky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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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개***인가.... 어떤것도 제대로 결정하지 못하고 능력도 딸리는 개***...

kindeath666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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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바이***얼 여성입니다. 얼마전까지도 성정체성을 확립하지 못하고 계속 스스로 질문하고 또 질문했었어요. 고등학교때 부터 심각하게 고민했던거 같아요. 정체화한지는 몇개월 안되서 주변에 아는 퀴어분들이 한명도 없어요ㅜ 소속감도 느끼고 위로와 공감도 받고 싶은데 양성*** 커뮤니티는 따로 없는 건가요? 저와 같은 퀴어분들 마카에 많이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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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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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자신이 역겨워요 보기싫어요 왜 이것밖에 안돼고 난왜 이런것 밖에 못할까 난왜 이렇게 생각을 못할까 항상 왜 문제를 일으키는 걸까 죽고싶어 자해하고싶어 끝내고 싶어 펑펑 ***듯이 울고싶어

cawmap121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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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걱정이 많다. 생각도 많이 한다. 혼자 정리해놓지 않으면 남을 피곤하게 한다. 고민을 털어놓다보면 무거운 것부터 하지 않아도 될 것까지 우수수 쏟아내 버린다. 괜찮다 걱정할 거 없다는 말들을 뒤로 보내고 계속 걱정을 쏟아낸다. 어린애 투정같이. 나도 너무했다 싶은데 한편으론 다 털어버리고 싶기도 하다. 그래서 들어주는 사람을 지치고 피곤하게 만든다. 그걸 또 느끼게 되면 우울해진다. 걱정을 안하고 싶다. 조금이라도 덜 하고 싶다. 나를 덜 괴롭히고 싶다. 크게보면 이 모든 것들이 별 게 아니란 걸 잘 안다. 알고있는데도 안된다. 내가 왜 그런지 이유를 좀 알고 싶다. 답답하다 답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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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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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중학교 1학년이 되는 예비중인데요 , 어렸을때 사랑을 많이 못 받고 자랐는지 다 큰 제가 .. 좋아하는 사범님이나 언니,오빠,동생들에게 관심을 받는게 너무 좋아요 .. 관심을 갖기 위해 아프다고 꾀병을 부리거나, 다른 계정으로 저 아닌척 제 얘기를 꺼내며 잘 챙겨주라고 .. 할때까지도 있구요 .. 온라인상으로 엄청 친한 언니 오빠들이 있는데요 사람들이 무서워서 .. 혹은 나이 어리다고 무시할까봐 19살이라고 나이도 속였어요 ... 밝히기에는 이미 너무 많이 늦었고 ... 전화번호, 사는 지역까지 알아요 .. 이렇게 까지 해서라도 관심을 받으려는 사람이 어디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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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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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가끔은 시간이 멈췄으면 해 그리고 미래가 두렵기도 하며, 과거에 연연하기도 하지. 그 만큼 과거가 너무 소중하고 그리워.. 하나의 결과물을 위해 모인 그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함께 생활하며 담화도 나누고 정을 붙이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 즉, 모두가 흩어진 후에 .. 다른..처음 사람과 지내는게 정말 마음이 안가더라고 난 미래를 위해 가야하는데, 과거에 발목 잡혀서 한 걸음 가는게 쉽지 않네 .. 이런 나는 어떤 사람인걸까?.. 난 어떻게 해야만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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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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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밝고 재밌는 성격이라고 생각했는데 주변 반응이 조금 진지하고 부정적인 사람으로 생각되는 것 같아서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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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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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유없이 내 마음이 허하다. 괜스레 아무것도 하기 싫은 요즘..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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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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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잘 욱한다 나는 상대방을 위해 깊이생각하고 말하며 싫은소리 상처되는 소리는 안할려는 편인데 생각돼로 막 내뱉고. 누가봐도 무시하고 나에게 도움도안되는 부정적인 비판을 하는 사람은 정말 싫다! 꼴도 보기 싫다 사사건건 간섭하고 트집잡는 사람이 요즘 제일 꼴보기싫고 한대 지어 패고싶다 너나잘하세요 라고 꼭말해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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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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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고 담고 또 담다가 곯을 때로 곯아서 소리내어서 크게외쳤다 싫다고 내가이렇게나 괴롭고 스트레스받고 있다고 나는 꼭 참고 또 참다가 쥐들도 궁지에 몰리면 깨물듯이 물집이 곯아서 터지듯이 팍 터져 버린다. 좋게 해결하면 좋을텐데 성격이 이런지 잘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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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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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잠깐만 본 사람들은 나를 아주 긍정적으로 본다 에너지가 넘쳐보이고 같이 있기만해도 즐겁고 괜히 웃음이 난다고 한다. 아주 털털하고 쾌활하다며 내가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 멋지다고 한다. 대단하다고 한다. 나를 알아가면 알***수록 내가 얼마나 예민하고 자존심이 세고 상처 많은 사람인지 알게 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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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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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뾰족뾰족 가시 같은 사람인데 누가 내 곁 가까이 오고 싶어 하겠어 나도 이해해 찔리고 싶지 않기에 누구도 오지 않는거야 이런 내가 변해야 하는 걸까 내가 가시를 숨겨 날 감춰서 곁에 누가 있을 수 있다면 행복할까 내가 아닌 나일텐데 나는 나일때는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해.. 연기하고 착한 척해야 그래야 겨우 사랑 받을까 말까지 그럼 그냥 나로 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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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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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내가 왜 이렇게 극단적인지 몰라. 항상 흑 아니면 백. 대학 못들어가면 자살. 독립 못하면 자살. 정말 모 아니면 도. 나 같은 사람이 또 있을까?

go3eda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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