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성격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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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는 반이 없는 것 같아요. 가슴의 반쪽을 채우려 애써도 더 크게 구멍만 날 뿐 채워지지 않아요. 내 마음은 동그란 보름달 처럼 완전한 마음이 되고 싶은데..그게 생각처럼 되지않아요. 마음을 채울려고 음악을 들어도 그건 잠시일 뿐.. 내 마음은 언제쯤 완성이 될까요.. 마음

sweetu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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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긍정적인 사람이 참 부러워요. 이렇게 비관적으로 살고 싶지 않은데, 세상이 회색으로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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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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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는 보이지 않는 둥그런 구멍이 있어요. 그 구멍을 채우고 싶어 구깃구깃 어떤 것이라도 채울려 했지만, 어째 자꾸 바닥까지 흘러내려 모든 것을 가져가는 것일까요. 이제는 너무 지쳐버렸네요.

nnnnna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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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이 떳떳하지 않으니 모든지 자신이 없어지는 것 같다. 관계, 학업, 모든 것들. 난 언제쯤 남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huy767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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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너무 낮아서 누가 조금만 잘해주기만 해도 금세 좋아져버려요.. 어떡하죠ㅠㅠ 제 이런점이 너무 싫네요

mau4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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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좋아 하겠다고 다짐했는데 나 방금 페북에서 아무생각 없이 그 애 이름을 쳐버렸어.. 마음과 행동이 따로 움직이네.. 어떻해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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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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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사람이었더라...? 살아가며 날 꾸미고 숨기다, 결국 진짜 나를 잊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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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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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성격 고치기 힘들다던데.. 나는 몇번이나 고쳐도 다들 내성격이 싫단다.. 고치라해서 고쳤는데도 싫다고하니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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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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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건 많은데 하지는 못하고 머리만 복잡해지네! 뭔가 뒤죽박죽 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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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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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의욕이 없다. 그냥 조금만 움직이고, 조금만 노력하면 되는 것들도 전혀 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이라고 삶에 대한 대단한 열정이 있어서 살아가는 게 아니란 것도, 나 자신이 그저 노력이 부족한 것일 뿐이란 것도 알고 있다. 머리론 아는데 늘 행동하기가 어렵다. 해가 갈수록 더 미성숙해지는 느낌이다. 언제쯤 어른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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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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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희일비가 너무 심한데 보통 학업이 잘안되거나 그런데에 많이 속상하고 스트레스 받는데 어떻게 풀면 좋은지 팁좀 알려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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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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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참는법 좀 가르쳐 주세요 진심 초등학교때는 안울었는데 중학교 들어오고나서부터 눈물만 계속 나옵니다 학교에서 조금만 상처 받아도 눈물이 계속 나와서 남들 앞에서 진짜 2년동안 엄청 많이 울었습니다 중3때는 울컥해도 참고 싶은데 참는방법 없나요? 진심 슬픈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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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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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이지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한편으로는 정말 외향적인데(친구들이 있거나 등등) 한편으로는 정말 내성적이예요.. 저는 그게 가장 큰 고민인데 그래서 선생님이랑 말도 못하고 (3년째 되고있는데) 사람들이 나를 쳐다보는것같고 뭐라 얘기하는것같아요 (쳐다보는 이유가 뭐지 뭐 이상한가 라는 생각으로 구체화 되어가요..) 게다가 가장 중요한 제가 음악 전공을 하는데 음악전공 하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좀 음악을 뽐내야히는데 내 연주를 듣고 못한다고 생각하면 어떡하지 등 여러생각도 나서 그 생각으로 집중못해서 망치고 레슨전에 손푸는것조차 못해요.. 뭐라할까봐.. 이 점은 약간 맨탈이 없는것 같은데 하여튼 점점 갈수록 외향적 내성적의 격차는 벌어지고 요즘 슬럼프가와서 더 생각이 많아 지다보니까 이렇게 글을 올려요... 1.3년 넘은 선생님께 내성적으로 대했는데 갑자기 외향적으로 변하면 이상하겠죠?? 물론 실천도 많이 어려울것같은데 선생님과 어떻게 친하게 지낼 수 있을까요? 다른애들이 대하는 모습보면 너무 부러워요.. 2.내성적인부분을 외향적으로 바꿀 방법 없을까요?? 3.(음악전공자들) 저희 문제에대해 좀 방법이없을까요?? -긴글인데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진짜 간절히 답변 부탁드려요 좀 질문이 이상하다고 느낄수도있지만 저에게는 너무 간절해요.. 전공자든 아니든 답변 정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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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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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충분히 이겨낼 수 있는 사람이다

kmkmk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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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우울한감정 일어서지 못하는데 어떻게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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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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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잘지내다가도 내 안에 존재하는 내 수많은 감정들이 대립하는걸 느낄때는 끝없이 어두운 심연으로 가라앉는것 같아요.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많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도 모두가 날 미워하고, 필요로 하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차라리 아무도 날 아껴주지 않는다면 진작에 세상과 작별할 수 있었을텐데, 그러면서도 죽는건 무섭고요. 죽는건 못해도 날 괴롭히는건 가능하니까 내 목을 스스로 조르면 너무 괴로운데 기분이 좋아져요. 근데 그 괴리감에 또 결국은 슬퍼지고. 내 자존감은 높은편이지만 높이만 높지 튼튼하게 쌓아올려진게 아니라 아주 조금만 내 자신이 쓸모없다고 느껴지면, 능력 없다고 생각이 들면 세상 어떤것보다 난 가장 하찮은 존재가 되는데 또 누군가가 날 그렇게 취급하면 화날것같고. 이제 나도 내가 뭘 어쩌고 싶은건지 모르겠어요. 난 너무 괜찮은데 괜찮지 않은것 같아서 이제 복잡해요. 내가 너무 모순적인 존재라 그냥 이상해요.

cloudflower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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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미쳐 돌아가는데 *** 세상인데 무언가에 미치긴 미치게 어렵네

babysbreath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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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입니다. 무슨 말로 이 얘기를 시작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저는 자해를 하는 한 사람이에요. 마음이 ***을 때, 저는 자해를 해요. 이제는 끊을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고, 끊을 생각도 해 본 적이 없습니다. 하고 나면, 바로 오는 안정감과 편안함이 좋아요. 하지만, 하고 난 후 몇 분 뒤 오는 절망감과 아픔, 답답함이 절 무너지게 만들어요. 요즈음은 일어나면 어지러워 제대로 서 있지 못할 거 같고, 무언가에 기대야만 합니다. 오래 걷다 보면 머리가 핑 도는 기분도 들어요. 자해를 끊지는 않더라도 줄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밤마다 새벽마다 하고 있어요. 매 우울하고, 죽는다는 생각을 하고 있고 불안해요. 속이 쓰리고 배 안에서 무언가 입 밖으로 나올 것만 같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도 않아요. 저 자신도 역겹고, 무섭습니다. 저는 치료도 상담도 병 때문에 아픈 것도 진찰받지 않았어요. 얘기가 필요해요. 저에게 조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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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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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독립적이고 능동적이고 스스로 내 행복을 만들어나가고 싶은데요 자존감이 중요한것 같아요 남과 비교하면서 열등의식이나 자격지심이 있기도 해서요 그리고 저는 주변 사람에게 관심이나 격려, 지지를 많이 요구하는 사람인것 같아요. 그래서 힘든 일을 겪을때면 누군가를 찾게되는데 주변에 누군가 없으니 힘들때마다 격려받지 못해서 너무 힘들더라고요. (제가 유학중이라 가족에게 처럼 편히 얘기할 사람들은 딱히 없는 경우이고요. ) 암튼 스스로 일어서는 힘이 약한 것 같은데 그리고 이게 다 자존감과 연결되는 것 같은데 어떻게하면 자존감이 올라갈수 있을까요. ? 자존감이 약하니 인간관계에서나 학업에서나 모두 영향을 끼치는것 같아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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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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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한 학기를 보내고싶다 항상 누군가에게 의존하려고 했던것 같다 혼자여도 외롭지 않은 사람이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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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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