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어이가 없네 안되는일 왜 할수없냐 해서 애써 설명했더니 지가 시비걸어놓고는 지가 피해자 역할을하네? 그래도 친구라고 생일선물 백수가 없는돈 탈탈 털어 사줬더니 받기전에는 뭐 츤츤거리더니 받고나서는 입싹닦고 지 기분안좋다고 연락 없는거 보소 와 진짜.. 와 밖에 말 안나오네 아주 대단하신 네 자존심 얼마나 가나 보자
하 어이가 없네 안되는일 왜 할수없냐 해서 애써 설명했더니 지가 시비걸어놓고는 지가 피해자 역할을하네? 그래도 친구라고 생일선물 백수가 없는돈 탈탈 털어 사줬더니 받기전에는 뭐 츤츤거리더니 받고나서는 입싹닦고 지 기분안좋다고 연락 없는거 보소 와 진짜.. 와 밖에 말 안나오네 아주 대단하신 네 자존심 얼마나 가나 보자
나는 나에게 갑질이 심하다. 유독 나에게는 가혹한 기준이 적용된다. 자존감이 낮다고 주변에서 말한다. 묻는다. '넌 자존감이 낮을 이유가 없는데 왜 자꾸 스스로 깎아내리는거야.' 이유같은건 없다. 아니다 사실 나도 잘 모른다. 지금보다 더 예뻐 보이고 싶고, 더 똑똑했으면 좋겠고, 남들보다 모든 면에서 월등했으면 좋겠다. 나는 살면서 단 한번도 스스로에 만족해본적이 없다.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는 동물이라고 말하지만 나는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궁금하지 않다. 알고 싶지도 않다. 궁금해하고 알게 되면 나에게는 독이 될 뿐이다. 마치 우물 안 개구리같다. 그렇지만 두렵다. 남들을 의식하고 그들을 한없이 포용하면서 나에게는 못났다고 채찍질 하는 것. 그만두고 싶다. 나는 단지 철저히 혼자 살아가고 싶다. SNS를 하지 않는 것, 나만의 생존 방식이다. 그것들을 들여다 보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나는 나를 절벽 끝으로 몰아 세우고 묻는다. '너는 왜 저렇게 되지 못해.','너는 저 때 아무것도 안하고 뭐했어.' 전부 지친다. 바깥 세상에서 보여지는 나는 밝지만 겸손하고 착한사람이다. 처음에는 이게 정말 나라고 생각했다. 그게 아니었다. 내가 다 만들어낸 이미지들에 불과했다. 나도 나를 잘 모를때가 많다. 내가 살아가는 방법은 대충 이렇다. 모든이에게 착하게 대해줘야 한다. 나를 위하기 이전에 타인의 기분부터 살피고 감정을 읽으며 맞춰줘야 한다. 언제부터 이랬던걸까. 이런 나에게 스스로가 지치지만 돌파구가 없다. 아니 찾지 못했다. 안찾은걸지도 모른다. 이제는 이런 나에게서 벗어나고 싶다.
안녕하세요 고3입니다 저는 정말 안과 밖이 다른 사람입니다 집 안에서는 조용하고 무뚝뚝하고 집 밖에서는 세상 누구보다 밝고 활발한 사람이 됩니다 그리고 평일이나 학교 가는 날에는 정말 열심히 계획대로 사는데 주말이나 방학만 되면 온 몸의 긴장이 다 풀리는지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할 때가 많습니다 이런 제 성격을 고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계속 이런 식이다간 마음도 못 다잡고 수험 생활을 보낼 거 같습니다
가끔 집에 혼자 있을때면 생각이 많아져요. 특히 성격에 대해서요. 초등학교땐 그래도 내 성격이 정말 내 성격 같았고 정말 누구랑 놀고 같이 다니든 마음이 편했어요. 그런데 중학교 오고 나서부터 조금씩 달라진 것 같아요. 친구들이 달라지고 극심한 성격 차이 때문에 자주 싸웠죠.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 많이 맞춰주고 친하게 지내면서 같이 고등학교에 올라왔죠. 근데 고등학교에 오니 제 성격에 대해서도 대인관계에 대해서도 스트레스가 쌓여요. 내 성격이 내 성격이 아닌것같고, 친구들에게 가식적인 모습만 보이는것 같아요. 친구들이랑 있을땐 말도 많이 하고 많이 웃고 재밌다고 느끼는데 막상 친구들이랑 헤어지면 속이 텅텅 빈것처럼 공허하고 불안해요. 내 성격을 잘 모르겠어요. 낯선 사람한테 말걸기 부끄럽고 어른들한테 말도 잘 못붙이고 늘상 부정적으로 생각하는게 나인지 장난 잘치고 크게 웃고 옷, 화장품 쇼핑을 즐기는게 나인지 모르겠어요. 저만 그런걸까 불안하기도 해요. 가끔 우울할때는 내 성격은 왜 이 모양일까 생각도 많이해요. 하지만 또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함께 있으면 잘 웃고, 잘 화내고 잘 노는데 혼자 있으면 또 우울하고 내가 내가 아닌것같고. 전문적으로 상담을 받아보고 싶은데 시간도 없고 부모님께 말씀드리기도 껄끄럽고.. 정말 친한 친구가 있지만 고등학교에 올라온 뒤부터 누구에게도 내 속마음을 털어놓기가 어려워요. 차라리 이렇게 모르는 사람들에게 가볍게 털어놓는게 편해요. 친구들 사이에서 내뱉은 말은 저모르게 퍼지니까요. 제 성격은 왜 이럴까요? 확고하지 못하고 이곳저곳에 휘둘리고 아직도 제가 무슨 성격인지 모르겠어요. 그냥 친구들이 정해놓은 성격에 맞춰사는것 같아요. 죽고싶을만큼은 아니지만 혼자 있을때마다 떠오르고 힘들고 우울해요. 어떠한 해답도 확실하지 않으니까요. 타인에게 제 성격을 골라달라고 할 수도 없고.. 그래도 이렇게 글로나마 고민을 풀어놔서 편하네요. 계속 고민하겠지만요.
저는 이기적인데 미움받을 용기도 없어요 ***인듯...
나는 나를 너무 싫어하는 것 같다. 이건 자존감과는 또다른 문제다. 나는 스스로 가식적이라 느끼는데, 꼭 필요한 자아의 가면마저도 부정해버리고, 날 것 그대로 자신을 드러내지 못한다고 자책한다. 이 점은 일기를 쓰다가 발견한 건데... 문득 깨달은게 난 스스로에게 너무 심한 잣대와 규율을 들이대고 행동을 통제해왔단 점이다. 소름 돋는다. 후하...
내 미래를 위해서라면 내 슬픔은 감추고 웃어야 되는구나. 활발한척 기쁜척 행복한척 해야 하는구나. 내 성격을 개조해야 하는구나. 힘들다.ㅎ
오늘 교회 단톡방에서 어떤애들이 청소년 클럽에 가고 싶다고 했는데.. 제가 너무나 걱정이 되서 말렸는데 어떤애가 니 일 아니면 신경꺼 라고 말했다..... 진짜 꼭 그렇게 말해야 할까..?아님 내 오지랖이 넓은걸까..? 클럽 좀 도와주세요...
작은일에도 쉽게무너지고 좌절합니다 감정적이고 나약합니다 뭘잘하는지 정체성을 모르겠습니다 좋았다가도 금방 모든게 혐오스럽고 싫어집니다 불편한게 싫어서 사람들과 관계를 피합니다 이젠 아무것도 하고 싶은것도 하고싶지도 않습니다
늘 자신감이 있고 자존감이 높아 어쩔때는 사람들에게 오만하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큰 실패를 겪으면서 저런 부분들이 강제로 꺾이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예전에는 자연스럽게 나온 것이 이젠 의도적으로 나오는 부분이 생겼습니다 이쩌면 좋을까요
포스팃나눠주면서 홍보하는 알바하는데 거절을 계속 받으니 힘이 드네요
죽어버릴까...포기할까...
조금은 나쁜 사람이 되도 괜찮아 조금은 못 해도 괜찮아 욕먹으면 오래 살겠지 주변 눈치 따위 신경 쓰지마 힘들고 어렵고 아파하면서 살려고 하는게 아니니깐 내 삶을 즐기자~!
스스로를 못믿어요 한가지를 선택하면 그거에 있어서 책임을 져야하는데 뭘해도 항상 다른쪽에 미련을 두다보니까 당시 현재를 살아가기가 어렵고 항상 과거나 미래를 살아요 걱정도너무많아요 하지만 그만큼 노력도안하고.. 그런스스로가 싫어요 외모도 한몫을 해요..ㅠ 살을 열심히뺐다가 15키로가 증가해있는데 3년동안 다시 전처럼 노력하기가어렵고 그냥 조금씩 노력하고서 금새 큰결과를 바라고 그게아니면 또 스스로를 경멸해요.. 뭔가 진짜 부정적인 굴레에 빠진것만같아용..ㅠ 모든게 싫은 느낌아시나요?ㅠㅠ
그런갑다 마인드를 지녀야된다 누가 말도안되는 걸로 쌩***해도 그런가보다~ 비합리적인 상황에 맞닥뜨려도 그런가보다~ 인생이 너무 ***같아도 그런갑다~~
나는 남 힘든걸 옆에서 들어주기만 했지 내가 힘든건 친구들한테 한번도 말해본적이없어서 뭐때문에 힘든지 얼마나 힘든지 나도 잘 모르겠어요. 너무 힘든데 이게 뭐때문에 힘든건지 몰라서 더 스트레스받고 너무 힘든데 다른사람도 똑같겠지 하면서 정작 나한테는 신경 쓴 적이 한번도 없네요
나를 찾아서 잘 맞는 편인가요??저보고 독립성이 약한 편이고 독단적이라네요... 기분나빠ㅜㅜ
나에게 했던 아무렇지 않게 했던말들 본인들은 모르겠지만 그걸 쌓아두었던 나는 꼭꼭 되돌려 받길 빌고 또 빈다 그래야 못배워서 그래라는 말이 쏙 들어가지 그래야 미안했다 이러는 말이 나오지 당신이 했던 말에 상처 받은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마음이 풀리지 꼭 당신은 언젠간 나에게 했던 상처 줬던말들 본인에게 돌려 받아 맞고 또 맞고 아프고 이생에서 죽을때까지 아팠으면좋겠다
제발 날 좀 구해주세요 이렇게 아프지 않은척 맞아도 아프지 않은척 강한척 행복한척 너무 힘들어요 아마도 내 원래 모습을 보여주면 모두 날 떠나겟죠?
제발 날 좀 구해주세요 이렇게 아프지 않은척 맞아도 아프지 않은척 강한척 행복한척 너무 힘들어요 아마도 내 원래 모습을 보여주면 모두 날 떠나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