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제가 너무 폭언이 심해지고 폭력적으로 변하는 거 같아요. 어떻게 하죠?
요새 제가 너무 폭언이 심해지고 폭력적으로 변하는 거 같아요. 어떻게 하죠?
저는 평범한 학생입니다 저는 다가가지 못하는성격이라서 늘 새학기마다 마음고생을 하곤 하는데요... 올해도 역시 반배정은 잘안됬네요...이상하게 8반중에서 제반을 제외한 다른반모두 친한친구가 1명씩은있어요.. 근데 이렇게 일주일이 지났지만 아직 친구를 못사귔어요 저에게 말을 걸어온 친구가 있는데 저는 무슨 말을 해야될지 몰라 머뭇거리다가 결국 그친구는 기분이 나빴는지 가버리더군요... 제 성격은 왜그럴까요..? 이렇게또 1년을 보내는 건가 싶고... 요즘 여러가지 제자신에 대한문제로 고민이 많아요 저의 성격과 학업성적고민 .. 등등 새학기가되니 친구고민까지 하게되어 너무 힘들어요 ㅠㅠ
요즘 내 자신이 여자인게 불만스럽고 화가나요. 뭐랄까 요즘 여혐남혐으로 남자와 여자사이에 벽이 생겼는데 이 일때문에 제가 여자인게 싫은건지 잘 모르겠어요.요즘따라 뭔가 “내가 여자가 아니였더라면 이러지 않았을텐데” “남자로 태어났다면 이런 일은 겪지 않았을거야”란 생각들을 많이해요..그리고 sns에서 여자를 비하하는 댓글들을 많이 봐서 그런 류에 글을 볼때마다 너무 억울하고 화가나요.여자로 태어난게 죄인가, 내가 이렇게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났나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남자가 여자보다 더 편한 인생을 살고있다라고 생각하는건 아니에요.그냥 여자로 살아가는게 생각보다 너무 고통스러워서 그냥 그래서 그래요..
평소 그냥 고마워 하는 말은 잘 하는데 내 고마운 마음이나 좋아하는 마음 진지한거 있잖아요 그런거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싶은데 겉으로 표현하는게 잘 안돼요 괜히 어색하고 그래서...
나는 아직도 그날에 멈춰있다 중학생때 왕따를 당했고 왕따를 당한지 햇수로 6년째가 되어 가는데도 새학년, 새학기가 되면 항상 머리가 아프고 친구들의 기분나쁜 표정을 보면 심장이 쿵쿵 뛴다 아직도 종종 중학생때의 일이 꿈에 나오고 그 꿈에서 나는 항상 아무말도 하지 못한다 중학교 2학년때 좋은 친구들을 만났고 고등학교 졸업까지 여러 친구들을 사귀고 내성적이였던 성격도 조금씩 활발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였다 나는 아직도 친구 사귀기가 무섭고 항상 모든일이 내탓이라고 생각한다 상처는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고들 하지만 틀렸다 나를 괴롭힌 그 친구들은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지만 나는 아직도 그때에 멈춰있다
내가 인간관계에 약한데 왜냐하면 사람을 거의 항상 불편해하기 때문이다 내 마음속의 공격성이 있어서 그것을 무의식적으로 두려워하는 것 같다 나는 어떤 사람을 좋아한다는 것은 잘 모른다 그런데 또 아는것 같기도 하다 내가 좋아하는 것 같은 어떤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을 했다 처음에는 너무너무 행복했다 정말 짧은 순간 그런데 갑자기 두려웠다 나를 알 수록 나를 싫어하면 어쩌나 하고 그런게 너무 싫다 여러이유로 나를 싫어할 수 있지만 사람과 만날 때 항상 어려워한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날 싫어할까 두렵다 난 항상 사람이 두렵고 그 사실을 사람들이 알까봐 두렵다 그런데 다른 사람도 다 그렇다 고 생각하면 좀 괜찮아지는 것 같다 나만큼은 아니더라도 사람들은 모두 다 서로를 어려워 한다
그거알아? 예전의 나는 없어 걘 내가 없애버렸거든 그래서 너네들이 아 그때 걔? 라고 말하든 말든 난 이미 다른 사람이거든 너네들이 찾는 사람이 아니라서 미안해ㅋ.. 너네들도 걔 찾지말고 좀 잊어 이미 없는 애니까
저녁만되면 더 맘이 허전해...! 나좀 안아주세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만큼은 행복했으면 좋겠어 이미 망가질대로 망가진 내 기분을 말해주면서 이 세계로 끌어들이고 싶진 않아 굳이 그들을 기분 안 좋게 만들어 줄 이유가 있나? 나 스스로 삭히자 그냥
나는 외향적인거 같아 보여도 사실은 굉장히 내향적이다 그래도 사람한테 다가가는건 잘 했는데 언제부턴가 방법을 잊었다. 반면 내 7년지기 친구는 여러사람들과 두루두루 잘 지내고 인간관계가 매우좋다. 전혀 아니지만 버려지는 느낌이 들때가 많은건 사실이고 스스로 자책할때가 많다. 난 왜 이정도 밖에 못할까. 왜 이렇게 멍청할까
사람들이 만만하게 *** 않게 적당하게 착해질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는 올해 고등학교 2학년이 된 한 여학생입니다. 저는 주변사람들과 대체로 사이가 좋은 편입니다. 장난도 잘 치고 친구들이 보는 저는 활발하고 장난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원래 낯을 엄청 가려요. 그래도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친구가 아무도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혼자서 지내다가 대체로 반 아이들과 다른 반 친구들과도 친해져서 곧 적응을 잘 하여서 학교가기가 즐겁기에 그지없었습니다. 문제는 20***, 2학년이 되고나서. 아마도 이때부터 제가 우울증 증세를 약간씩 보이는 것 같아요. 남들과 잘 지내는 것은 좋지만 그 관계를 관리해야하는 것이 귀찮고 무지 싫다고 느껴져요. 그렇게 생각하다보니 새로운 사람들과 친해지고픈 생각은 들어도 막상 앞에선 입도 뻥긋하지 못하고 고개만 푹 숙인 채로 있어요. 그리고 거기에 더하여 제가 너무 싫어집니다. 매번 드는 생각이 나는 왜 이렇게 살까?<같은 자신을 낮추어서 보는 느낌의 생각들을 해요. 그래서 거의 모든 일에 의욕이 없어요. 제 앞날이 막막하고 컴컴하다고 생각하고... 제 자신이 싫어지니까 자연스레 다른 사람들도 점점 싫어져요. 속에서 자꾸 남들을 까내리는 듯한 생각이 드니까 제 자신이 더욱이 싫어지고, 짜증나요. 외모적인 면에서도 꾸며도 꾸미는 것 자체가 너무나 쪽팔리고 안 꾸며도 안 꾸민 자체가 너무 싫어요. 제가 가장 잘하는 일을 말해보라고 묻는 질문엔 전혀 대답을 하지 못해요. 저는 쓸모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그냥 가끔씩 자살을 하는 상상을 하기도 해요. 아니면 누가 저를 죽여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하고요. 막상 용기가 안 나서 문제지만 다른 사람들도 이런 생각을 하는가, 궁금해요. 그리고 저는 제가 요즘 친구의 고민을 그냥 >이야기< 자체로 받아들여요. 이해심이 부족한 것일까요. 항상 제 고민을 들어주는 친구는 위로해주며 달래주는데 어째서인지 저는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는 것 같아서... 어떻게하면 남들의 일에 공감하고 거기에 맞는 좋은 말을 해줄 수 있을까요?
내 할말하면서 살고싶어요
사람들에게, 친구들에게 맞춰살다보니 내 자신이 점점 닳고 닳고 닳다가 뭉툭해지고 또다시 뭉툭해지다가 이제서야 내자신을보니 내가 누군지조차 모르겠더라 내가 누구인지, 내가 어떤사람인지..
저도 친구들과 어울리고 놀면서 즐겁게 청춘을 남기고 싶은데 사람들이랑 어울리는 게 싫어요
난 아무 도움도 안되고 짐만되는 사람인것 같다
그렇지만 전 절 꼭 살리겠어요. 언젠가 지금 날 괴롭히는 이 모든게 다 괜찮아지고 즐겁게 살***래요. 그 누구도 절 바라*** 않지만 저만큼은 끝까지 절 바라봐줄래요.
사회 공포증이 생긴거같아요 이젠 남들앞에 나서는걸 회피하고싶다는 생각까지드는데 심각한건가요..?사람 사귈때도 단순히 다른사람에게 말붙이기 어려운게 아니라 말은 걸 수 있는데 자꾸 말실수 할거같고 어떤 얘기를 해야될지 할 말도 없고 저사람이 나를 어떻게 볼지 뒤에서 나를 평가하지는 않을지 여러가지 생각이 너무 많아요...예전부터 좀 소심한 성격이었는데 그 성격으로인해 사회공포증이 생긴거같아요 지금은 인간관계에 자신도 없고 사람 만나는게 조금 무섭게느껴져요...대학가서 완전 아싸는 아니더라도 겉돌고 사람들이랑 잘 못지내지는 않을지 걱정되요..
표정을 어떻게 지으면되죠? 행동은요? 그냥 평범한 사람처럼 다니고싶습니다. 저 가오부리는 행동 조금도 않하는데 , 가오가 많다라는 말이 많습니다.
문제가 있는데요.어려서부터 제가 물건이나 전자기기등 제가 아끼는것은 정말 집착을 많이해요. 어렷을때도 누군가에의해 내물건에 흠집이가던지 아니면 고장나거나 떨어뜨리거나 뭔가 묻거나하면 그 즉시 실등내버리거나 막다루거든요. 심지어 이런 이유땜에 새것을 사려고 일부러 망가뜨릴깨고있거든요. 근데 이 증상이 지금도 있거든요. 오늘 학교에서 제가 파카속에 폰이 넣어져 있었는데 친구가 주먹으로 폰있는데를 쳤거든요. 그래서 제가 계속해서 친구한테 "폰 망가진거아냐?" "어딘가모르게 망가져 있을수있잖아"이런식으로 계속 말했거든요. 그랬더니 친구가 "그럼 내폰쳐"이러더라구여 그래서 쳤구여 심지어는 제앞에서 일부러 복도 바닥에 디 폰을 떨어뜨리기까지 하더라구여. 그럼 ㅕㄴ서 친구가 더보고 띠질하다고 하네요. 님들이봐도 저 심한거맞죠? 그리고 친구가 저를 찌질하다고 생각해 멀리할까봐 걱정되네요. 어떻게하면 고칠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