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하는 내가 되길. 내 길을 내가 열 수 있는 사람이 되길. 계산적이진 못하더라도 부족해 보이는 사람은 되지 않길. 마음의 여유가 풍족한 사람이 되길. 허리는 굽힐 줄 알되, 굽신거리는 사람은 되지 않길. 어떠한 순간에도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잃지 않는 사람이길.
내가 원하는 내가 되길. 내 길을 내가 열 수 있는 사람이 되길. 계산적이진 못하더라도 부족해 보이는 사람은 되지 않길. 마음의 여유가 풍족한 사람이 되길. 허리는 굽힐 줄 알되, 굽신거리는 사람은 되지 않길. 어떠한 순간에도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잃지 않는 사람이길.
내년부터 입드실텐데 완전 0살인데 사고방
아주 먼 날 그 애를 생각하며 항상 참고 검소하며 마음을 잘 가지고 밝게 살아본다 하지만 날이 갈수록 붉어지는 하늘이 난 언제 터질지 모를 눈물 붙잡고 어떻게 살아야 하지? 아마 절대 만나지 못할 그 아이는 그 약속은 나만의 착각일지도 몰라 왜 힘든 일이 많고 날이 갈수록 어두워 지는지 원....
전 한 중2 여학생입니다 제 성격이 너무 걱정이많은 스타일입니다 남들이 항상 저한테 하는말은 한마디로 '피곤하게산다'입니다... 항상 무언가를 결정하려하면 그 뒷일이 미리 걱정되고 평소에가만히있다가도 오늘할 숙제나 공부등이 걱정되고 학원은 1분이라도 늦으면 불안하고...이런성격입니다 제친구들은 저보고 항상 힘들게산다고말하는데 저도 이런성격을 버리고싶은데 그렇게 못하겠어요.. 제성격이 이상한건가요..??
내성적인 성격이 나쁜걸까?
자퇴가 죄는 아닌데 자꾸 죄를 지은 것마냥 마음이 안 좋네요... 나름 계획 세워서 하루 6시간 이상 공부 하고 있지만 부모님은 적게 느껴지시나 봐요. 방금 아빠한테 6시간씩 하고 있다고 말씀 드렸어요. 저는 솔직히 제가 3시간도 안할 줄 알았어요. 그래서 조금 자랑스러운 마음에 말씀 드렸는데 겨우 6시간하냐고 그러시네요.. 장난스런 말투로 말씀 하셨지만 그래도 조금 그렀네요.. 제가 너무 속이 좁은 것 같아요. 당연히 겪어야할 일들을, 받아들여야 할 일들을 거부하고 있으니까요. 불안하고 금방 상처 받는 마음을 고칠 수만 있다면 고치고 싶어요. 당당한 마음으로.
나도 내 주위에 있는 모든사람에게 사랑받는것은 어려운 일 이라는걸 잘 알고있어 하지만, 내 눈앞에서 누군가가 멀어져버리는 것은 너무도 무서운 일이기에 거절도 못하고 원하는데로 해주는...그런 겁이 많은 사람이야...아마 뒤에서 이용하기 좋은 사람이라고 비웃음을 당할지도 모르지 하지만 그래도 내 주위에 아무도 없는 것 보다는 나으니까....
오늘 국어 시간에 선생님께서 우리에게 선생님께서 시험 문제를 내느라 친구의 어머니 장례식을 못 갔다는 이야기를 하셨다. 다른 학교일 때 선생님의 학생이 부모님께서 돌아가셨다고 했을 때 선생님께서 마음이 아프다고 하셨다. 그런일이 없기를 바라는데 계속 생긴다고.. 그리고 병원에 중환자실을 가보면 암에 걸렸는데 치료를 할 수 없는 위급한 사람들이 살고 싶다고 한다고 말씀하셨다. 선생님께서는 아직 건강한데 우리의 생명을 스스로 끊지 마라고.. 살고 싶은데 못 사는 사람들이 있다고 그러시는데 나는 그 말에 대해서 엄청 찔렸다... 서글픈 감정도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마치고 국어 선생님께 선생님께서 하신 말이 엄청 찔렸다고 말씀드리니까 죽고 싶었던 적이 있냐고 그러셔서 있다고...손목 그은적도 있다고 했다...우리집 사정에 대해서는 우리 담임 선생님께서는 아시지만 국어 선생님은 모르신다. 비록 국어 선생님께서 우리 담임 선생님이 아니시더라도 알아주었으면 했다.. 웬지 모르겠지만 이젠 주변에 알려서 내 마음도 털고 싶고 아픈 내 상처들을 치료를 해주었음 한데.. 난 왜 자꾸 스스로 생명을 끊고 싶다는 마음이 드는걸까.. 왜 그럴까... 가정사도 친구문제도 너무 많은데... 이럴땐 죽고 싶고 그렇지만 나의 꿈인 중학교교사를 이루고 싶은 마음은 큰 데 어쩌 할수가 없다... 도대체 난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
만약 내가 다시 어릴적으로 돌아간다하면 과연 삶이란게 바뀔까??
내가 물은 질문에 사람들이 대답을 안해주었다 난 속으로 “날 무시하네”라고 느꼇고 짜증이 섞인 화가 속에서 피어났다 화를 참을 수 없어 단톡방을 나가려고 맘 먹었으나 방 나가면 내가 속 좁은 사람이 되는거 같았다 어리석은 생각을 내었던거지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 중에...
하지만, 당신들이 만들어낸 허구의 제 짙은 행복은 원래부터 없었잖아요. 이제부터 느껴지는 행복이 정말 제대로된 저의 짙은 행복이에요. 이젠 당신들이 물을 부어도 옅어지지 않을테니까.
한 가지 심취해서 살고싶은데 안되는게 고민이다 나는 타인의 신경을 쓰는, 그런 사람이다 신경이 스트레스를 낳고 심신이 약해짐을 느끼고 있다 그래서 한 가지에 심취하면 타인에게 신경 안쓸 수 있을거 같았다 나의 뇌를 자극해 몰입감을 상승되는 걸 하고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 뭘 해야 될지 모르겠다
대학교오면 다그냥 마냥 행복할줄 알았는데 더 화나는 일만 생기는거 같아서 서럽고 화난다
제가 이상한건가요... 저는 반아이들한테 말거는 게 무서워졌어요. 아마도 중3 때 이후일껍니다. 왜냐하면 그 이후로부터 반에 친구가 한명도 엾었거든요. 무언갈 같이 하거나 대화하는게 별로 없었어요. 반에 친구가 없이 혼자 지내는게 이제는 익숙해져버렸어요. 언제나 다른반에 있는 친구들과 놀거나 자거나 하는데 여기까지는 좋아요. 오늘 모둠활동을 했습니다. 자유모둠이였어요. 친한애들끼리 모여서 게임을 하는데 저도 끼고싶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만들어진 모둠에 들어가기가 왠지모르게 내가 끼면 안될 것같아 그냥 자리에 돌아와 늘 그렇듯이 혼자있었습니다. 상담을 받을 때나 아니면 가족한테 말하면 다가가라고 해요. 하지만 저는 정말 무섭습니다. 시도도 해봤지만 제가 같은 모둠이였던 애들 대부분이 싫증을 내고 재미없어하더군요. 이런 이유때문에 제가 아이들한테 다가가지 않는게 이상한건가요?
네가 쓰기 쉬운 체스판의 말에서 벗어나고 싶다.. 정말 어렵겠지만, 벗어나기 위한 노력을 해볼거야..
주변에 상담할 사람이 없어서 앱을 깔아서 글을 써봅니다 그냥... 제가 너무 한심해요 집안 장녀에 나이도 이미 충분히 철들만큼 먹었는데 왜 나는 이러고 있을까.. 집에는 엄마와 동생 제가 나서서 일하진 못할망정 일자리는 인간관계에 지쳐 늘 쉽게 관둬버리고 집에서 빈둥빈둥 집이 넉넉한 형편이 아니라서 밥 먹는것 조차 미안해서 아예 굶어버리거나 그냥 집 구석에 조용히 있어요 너무 미안해서 죽어버리고 싶은데 왜 막상 용기가 안 나는지.. 사실 하고 싶은건 많은데... 그냥 다 핑계예요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저렇게나 많은데 저는 그냥... 핑계나 대면서 미루고 또 미루고 제가 너무 한심해요 어떻게 해야하는진 이미 알고 있는데 내가 잘못했단것도 잘 아는데 그래도 위로받고 싶어서 그냥 제가 한심해요...
랜쳇에서 만난 사람에게 기대고 의지하려하고 랜쳇에서 만난 사람에게로부터 조차 미움을 받기 무서워해. 그 사람이 나를 등지려 하자 나는 그 사람을 붙잡고 있어. 나 지금 뭐하고 있는걸까. 이런 내가 싫다.
내가 대학을 다닐 때 아주 친했던 형이 있다. 대학을 떠나면서 그 형과 나는 서로 먼 거리에 떨어져 있지만. 오늘처럼 잠 못드는 새벽에.. 나는 형이 정말로 보고싶다. 사실은 내가 그 형을 처음에 어떻게 알게 되었고 친해지게 되었는지는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단지 내가 그 형에게 끌리게 돼었던건. 아무래도 그 형은 다른 사람들과는 조금 다른 특이함 때문인 것 같다. 아.. 내가 말한 그 특이함이란걸 조금더 설명하자면. 다른 사람들과 비교했을 때 두드러지는 차이점, 개성이 있다는 것이 아닌. 뭐라고 해야할까... 그 형은 다른 사람들 보다 조금 더 부지런하고 조금 더 성실했던 사람이였기 때문이였던 것 같다. 또 하나 덧붙이자면.. 스스로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어떠한 상황 하에 놓여있더라도 그 상황 속에서 자기자신을 스스로 투영시켜 바라볼 수 있는 몇 안되는 사람이였기 때문인 것 같다. 이 점이 나에게는 아주 크게 다가왔는데. 대게 나를 포함해서 많은 사람들은 일이 잘못 틀어지는 경우 대게 주변 환경에 주안점을 맞추고 일이 잘 되는 경우에는 자신 스스로에게 그 초점을 두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설령 그것이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결국 궁극적으로 바뀌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자기 자신의 발전을 도모해 나갈 기회를 상실하는 것임에보 불구하고. 대게의 사람들은 앞으로 나*** 못한 채 그 자리에서 그대로 스스로 멈춰 서서 그렇게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그 형은 상황이 나쁜 경우에 자신 스스로에게 초점을 맞춰 스스로의 문제를 돌아보고 상황이 좋은 경우에는 주변 환경에 초점을 맞춰 상황을 객관적이고 냉철하게 보는데. 이것은 아무나 실천할 수 없는 특별한 장점이며 끊임없이 스스로를 앞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최고의 원동력이 되는 것이다. 때문에 언제나 학교에 가장 늦게까지 남아 있었으며, 성적또한 매우 좋았고 학교 안에서 이루어낸 성과도 매우 많을 수 밖에 없었다. 누구에게나 능력을 인정받는 사람이였으며, 누구에게나 능력을 인정받을 것이다. 조만간 형은 내 손이 닿지 않는 곳으로 저 멀리, 저 높이 머나먼 곳으로 비상해 오르겠지. 참새는 솔개가 얼마나 높이 나는지. 알아낼 도리가 없지만. 그럼에도 솔개를 부러워하고 동경하는 참새는 어디에나 있는 법이니까.. 그렇지 않은가? 때문에 다시한번 말하자면. 나 같은 사람이 어떻게 그 형과 친해지게 되었는지 나는 도무지 알 수가 없다. 나는 인간관계 따위야 어떻게 되든 상관없는 사람이였고. 그저 내가 좋아하는, 하고싶은 것들에만 열심인 사람이였으며. 내가 조금이라도 관심이 없거나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이 나에게 간섭하는것을 도저히 참지 못하는 그런 종류의 사람이기 때문에 학교 안에서 그다지 넓은 인간관계를 맺지 못했으며, 나쁜 상황이 닥칠 때 나 보다는 주변의 탓으로 쉽게 생각해버리는 그런 마음이 좁고 옹졸한 사람이였기 때문이다. 아마도 형은 그런 나의 모습이 단지 안타까워 보여서 나에게 여러 충고와 조언을 많이 해 준 것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나는 형이 정말로 고맙고 좋다. 그리고 정말로 형이 보고싶다. 나는 너무 가슴이 아프다. 왜? 좋아해서는 안되는 사람을 좋아하고 있는 것인지? 어째서 스스로 만들어낸 감정의 굴레에 속박되어 스스로를 괴롭게 만들고 있는 것인지? 나는 스스로 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ㅋㅋ 진짜 미치겠다..ㅋㅋ 차라리 내 성향을 내가 바꿀 수 있었더라면 이런 고민따위 안해도 될텐데.. 어디 말하기도 부끄러운 일이라 여기서라도 한번 하소연 해본다..ㅎㅎ
네 인정이 필요하지는 않아 네가 날 한심하게 봐도 상관하지 않을거야.. 다만 난 나를 인정할거야 난 있는 힘껏 오늘을 살거고 이 우울함도 떨쳐 낼거야.. 함부로 말하려거든 얼마든지 말하라지.. 난 너랑 생각이 달라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네가 날 만족***려고 사는 사람이 아닌 것 처럼 나 또한 널 만족***려고 사는 사람이 아냐 그러니 서로 인정받으려고 전전긍긍은 그만두자 나부터 그만둘게
겨우 이깟거 가지고 힘들어하는 나 자신이 너무 나약해보여서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