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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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 뭐가 그렇게 *** 불만이 많고 뭘 그렇게 *** 잘해줬는데 아***로 보기 이전에 사람대 사람으로 봐도 *** 짜증나게 하는데 자기 맘에 안들면 *** 다 이상한거고 잘못된거고 자기만 *** 정상이고 지가 제일 헌신적이고 ***하네 그럼 *** 왜 죽여버리고싶은건데 *** 온 가족이 다 싫어하는데 ***하면서도 ***끼 집에는 꼬박꼬박 쳐들어오네 그럴거면 어디로 꺼지던가 남한테 지밖에 모른다고 욕해? ****** 지는 제사 ***같은거 살아있는 사람한테 더 잘하고 죽은 사람은 죽은 사람이지 할때마다 *** 욕하면서 이 *** 가족이 지 소유물인가 지 뜻대로 안되면 *** 가장을 ***으로 보네 뭐네 다 참아주니까 뭐라네 *** 미칠거같은게 누군데? ***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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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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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기 싫다 아이 낳기 싫다 혹여나 내가 받은 것들을 되물림하게 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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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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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은 왜이러는지 모르겠네... 동생진짜쓰래기고 아빠도 엄마완전 괴롭히고 ***같네;;;어쩜 하나같이 똑같이보고 배우는지 아욕나온다;;;역시 가족이있어서는 가장이 제일 잘해야 하는거야 그래야 똑같이 보고 배우지;;;

papalote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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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외도사실을 알게됐어요 엄마는 아직 모르시는데.. 딸로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만 2주째.. 일도 손에 안잡히고 지금까지 평범하고 화목하게 살아왔던 우리 가족이 전부 거짓이고 속았다는 생각이들어요 아빠에 대한 신뢰가 없으니 어떤일을 해도 힘이나지않고 작은일에도 예민하고 참을수가없어요 아빠에게 다 알고있다고 얘기하자니 그 이후에 벌어질 일들이 걱정되고, 그냥 보고 있자니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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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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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5살 여자아이 입니다. 저에게는 13살 동생이 있고 저희 부모님은 현재 이혼합의서를 작성중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저는 첫째이지만 제가 태어나기전에 저희 어머니는 이른 임신으로 이모들(엄마의 언니들)의 괴롭힘을 많이 당하여 쌍둥이를 유산하셨고 그 충격으로 유산 이후로 저희 아***는 외가댁에 한번도 간적이 없습니다. 제가 나온 이후로 아***는 명절때마다 혼자 마루에서 티비를 보시며 인상을 쓰고 계시고 저희는 엄마 나 동생 이렇게 셋만 외가에 다녀옵니다. 근데 저는 14살때 까지는 아빠가 외가댁에 왜 안가시는거지? 라는 생각에 명절 마다 아***에게 아빠 아빤 엄마 싫어? 왜 아빠는 할머니 댁 안가? 라는 말을 했네요.. 저희 아빠는 가끔 외가댁에 가는 꿈을 꾸고 일어나서 저희도 있는 앞에서 이 x같은 곳에 내가 xxx같이 장가를 와서 이 고생을 하고 xx이냐 라는둥 엄마를 부르고 컵이나 책을 던진다는둥 무서운 행동을 하십니다.. 저는 그렁 아빠가 싫지만 항상 싸울때마다 엄마에게 일방적으로 욕설을 퍼부으시며 물건을 던지는 모습을 볼때마다 어머니가 많이 힘들어보여 이혼을 하라고 했지만 막상 이혼을 한다고 하니 잠도 못자게 힘들고 폭식증이 와서 일주일 많에 10키로 가까이 쪘습니다. 저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고민도 많이 되고 차라리 내가 없어지면 이혼을 하더라도 좀 편해질까 죽어버릴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부모님과 함께한 추억이 많은데... 길가다가 다른 가족들이 하하호호하며 지나가는 모습만 보면 울컥하네요.. 더 많은 이야기들이 있지만 그거 모두 쓰면 울꺼 같네요..

ksj04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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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렇게까지 힘들어하면서 그닥 살고싶진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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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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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기억은 사라지지 않는다. 그동안 받았던 상처들도 끝이라고 해서 끝이 아니듯이 매여 있을 수밖에없는 현실. 빌어먹게도. 반을 정리한 시점에서도 뭐가 그리 당당한지 바꾸는 연락처마다 알아내서 연락오는 ***년하나 듣고싶지 않다고 해도 어쩔 수 없이 한번씩 아이들도 모르게 나오는 말들 나는 그동안 뭘 그리 잘 못 살았길래. 몇년이고 이 고통을 되풀이해야 하는건가. 하는 말들 중에 반이상은 진실이 없다는거 잘알면서 목숨내놓고 부탁했던것 들과 약속들 여전히 지커지지 않고 있다는걸 알았을땐 내가 그 본인의 사정을 봐줘가며 해줘야 할 의무가 있을까? 본인이 끔찍하게 여기는 자식들도 나에겐 그딴식으로 말하는 여자를 굳이 왜. 눈가리고 아웅하며 나늘 속일 필요 있는건가? 비슷한 족속이니 만났으려니 하는거긴 하지만. 내 평생 바램은 ? 다른 사람은 되도 그막되먹은 여잔 아니였음 한다. 같이 흙탕물에 뒹굴더라도 꼭 내가 받은것보다 아프길. 그 사이를 지지한다는 친한 언니라는 여자조차 그 딸이 나랑 똑같은 삶을 살 수 있기를. 내가 죽어서 지옥에 간다 한들 셋다 앞으로 남은 인생이 엿같기를

rary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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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읽어주세요 상담해 주세요 어머니 아***께서 어릴 적 이혼하셨고 할머니 손에 맡겨져 자란 고등학생 여자에요. 할머니는 꽤나 난폭하셨고 분노 조절을 못 하셔서 상처만 쌓였고 어느 날 아침밥을 안 먹는 단 이유로 태어나서 처음 들어보는 욕과 폭력을 입었고 옆에 있던 저의 반려견도 다리를 절 때 까지 맞았어요 이를 들은 아***가 아*** 집으로 강아지와 같이 오라고 했고, 일 년 동안 함께 살았어요 강아지들은 어릴 때 이갈이를 하느라 집안 살림을 물어 뜯곤 하는데 아*** 눈엔 눈엣가시 였던지 늘 ‘어차피 버려질 애고 가족도 아니다 정 떼라’ 라는 말씀만 하셨어요 다른 집 강아지들은 이런 애 없다며 이런 장애 키우는 본인이 보살이라고 하셨어요 강아지가 배변패드에 싼 똥을 바로바로 치우지 않아 아***와 싸우길 반복했어요 아***는 집도 많이 나가셨고 스트레스 받는다고 하셨어요 저 또한 최대한 긴장하며 노력했지만 공부를 하거나 제가 밖에 있을 땐 치울 여건이 안 되는데 그를 이유로 오늘 한바탕 더 하셨어요 집안 가구를 던지고 깨부수고 난폭하게 화를 내셨어요 욕도 많이 하셨고요 본인은 본인보다 강아지가 우선시 되는 것 같아 화나서 죽어버리고 싶다고 하시고 강아지와 잘 살아 보라며 온갖 짐을 싸들고 나가셨어요 죄송하다고 잘못했다고 애걸복걸 빌어봐도 안 되더라구요 30분 뒤 전화가 와서는 아까 나무라신 내용을 다시 나무라시며 저에게 불같이 화를 내셨어요 버리자고 처리하라고 더이상 이렇겐 못 산다며, 본인이 공부하고 나오면 늘 집이 깨끗해야 하고 일을 하고 오시면 늘 깨끗해야 하며 강아지를 보이지 마라 하셨어요 늘 자신을 위해 제가 신경을 써야한대요 아***도 분노 조절을 잘 못 하시는데, 그럴 때 마다 옆에 있어준 게 강아지거든요. 결국 아*** 의견대로 강아지는 다시 할머니 집 마당에 맡겨지기로 했어요 너무너무 슬퍼요 죽을 것만 같아요 더이상 아***가 보기 싫은데 어쩌죠 죽고 싶어요 구역질이 나올 것 같아요 편하게 살고 싶어요 ㅠ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ppomeeei7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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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사정 이해 못 하는 니가 소리지르며 게임하는 동안 나는 방에서 숨죽여 울고 있던걸 너는 모르겠지 철없는 동생 너무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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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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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고있는데 꼭 내 눈 앞에서 그랬어야만 했나요.. 당신들을 보고있는 나는 너무힘들고 괴로운데 꼭 그렇게 이야기해야만 했던건가요.. 그대들을 보고있는 나를 발견하고도 멈출수없던가요... 나는 그대들의 소중한 자식일텐데.. 한때 그들이 서로를 정말사랑하여 생긴 생명인데..

trybest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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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릴 적 저를 심하게 때리며 폭언을 일삼았고 정서적, 경제적으로 저희 어머니를 괴롭혀 십년이 넘게 저와 인연을 끊고 산 아***의 장례식장에 제가 꼭 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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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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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라서 언니라서 동생이 2명이나 있어서 막내하고 6살차이나서 사랑을 못 받아요부모님 말씀으로는 제까 사랑을 제일 많이 받았데요 어렸을때 근데 어렸을때 사랑을 주면 뭐해요 내가 기억을 못하는데 난 지금 사랑이 필요한데 물론 부모님 둘이서 3명한테 사랑을 똑같이 줄수는없겠죠 근데 저만 유독 사랑을 받지 못해요 부모님은 저는 어릴때 사랑을 많이 줬으니까 이제 동생들 한테 주는거래요 근데 저는 애교가 없어요 동생들은 애교가 있고...그래서 이모들도 저보다 동생들을 더 좋아하구요 음식이 있어도 저빼고서 동생들만 찾고 사진찍을때도 저 빼고서 동생들만 찾고 나도 사람인데 나도 어린데 나도 아직 6학년인데 13살인데 아직 어린데 첫째라고 언니라고... 그리고 우울증 검사 받고싶다고 했을때도 아빠가 ***이라고 내가 무슨 우울증이냐고 *** 하지말라고 웃으면서 넘어가고 전 사랑받지 못할 운명인가봐요

Asickgirl511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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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부모님을 생각하면 어떤 기분이 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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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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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잠군건 벌컥벌컥 문을 열고 들어와서 나에게 던질 화살들이 너무나 날카로워서 인데 그대는 왜 그 문 앞에서 제게 욕설을 퍼붓나요? 제가 문을 잠궈도 아무런 이유없이 넘어갈 수 있는곳은 화장실 뿐인가요? 제 공간이라는곳은 화장실만도 못한가봐요 저는 바꾸려고 노력했어요 한치 앞도 보이지 않았지만 당신들이 말했던 것처럼 긍정정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려 노력했죠. 그런데 그 결과가 고작 이건가요. 저는 고작 이런 걸 위해 그동안 달려왔나요? 절 속였잖아요. 제 눈을 가리고 제 귀에 달콤한 말들을 속삭였잖아요. 어렸을때 보고 느낀게 시간이 지나면 과연 사라질까요? 저는 아직도 생생해요 4살 5살적 내가 경험한 그 모든 것들이. 유치원에 엄마 손을 잡고 가던 길목 놀이터가. 아빠손을 잡고 따라갔던 일터 주방. 명절을 앞두고 한복을 입고 유치원으로 등교하던날. 크리스마스에 산타분장을 하고서 찾아온 원장선생님. 밤 늦게 술에 취해 들어와 소리를 질러대는 괴물에 두려워하며 이불을 머리끝까지 뒤집어쓰고 잠을 청했던 수많은 밤. 그 어린아이가 뭘 그리 잘못했다고 그 추운날에 복도로 내쫒았는지. 사실 추운건 견딜만했지만 정말로 견디기 힘들었던건 복도를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초리가 무서웠었던 날. 그리고 장녀라는 이유로 항상 괜찮아야했던 곪아 버린 몸뚱이로 나이만 먹고 자라버린 지금, 무너지기 직전이란걸 나만 아는것같아요. 무너진다면 혹, 지금보다 편할지도 몰라요.

Dogiveup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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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같이 못살겠어요 쉼터나 보호소(?)쨌든 거기 어떻게 가는건가요? 저희집 아빠가 있는데 정말 조금만 잘못해도 기분나쁘면 ***에 고함지르고 옆사람보고 너도 똑같다는 식으로 뭐라해요 뭔가 시사나 사고싶은거나 학교일정을 주제로 대화를 하면 계속 따지고 제가 말 다하기도 전에 끊어요 제가 말하는건 다 헛소리고 경험없는 애송이의 말이라 무시해버려요 저도 몇차례 대화를 시도했는데 제가 두어절 정도 말하면 끊고 자기가 말해요ㄱㅋㅋㅋㅋㄱ그래놓고 나보고 대화안하고 필요한거 사달라고 말 안하고 자기 옆에 안 있어준다고 뭐라고 해요(부탁도아니고 그게 딸의 의무인데 왜 안하냐는식으로)미쳐버리겠어요 그리고 다른 일로 자기 기분이 나빠져 있는데 제가 조금 실수(빨래 널어놓은거 널다가 떨어뜨린다던지 설거지하고 그릇닦는데 물기가있다던지)이러면 또 그거가지고 한 1시간 반 정도 욕을해요 이미 벌어진 일을 가지고 1시간동안 뭐라고 해요ㅋㅋㅋㅋ 기분나쁜 정도가 심하면 맞고요 자주 때리지는 않는데(근데 늙어가는지 좀 텀이 짧아지는 기분이에요) 저번에 외출하는데 인사 한마디도 없다고 발로 찼어요 아님 키 작다고 지적하는거에 제가 키가 뭐가 중요하냐고 따박따박 짜증냈는데 뺨맞고 상대방은 생각해줘서 하는말인데 짜증낸다고 고함질렀어요ㅋㅋㅋㄱㅋㄱ자기는 때려놓고 나보고 배려 안한댑니다ㅋㄱㅋ 요번 설에 15일에 오빠가 안부전화를 안했어요(연락 끊은지 한 1년정도 됩니다) 그래서 할머니집 가던 길에 차세워서(약 오전12시쯤) 막 뭐라하더니 엄마가 조수석에 앉아있는데 1시간 반 동안 고함지르면서 가끔가다 엄마머리를 퍽퍽 때리더라고요 전 운전석 뒷자석에 있었고요 또 삼촌이랑 아빠가 사이안좋은데 항상 집안에 일 생기면 고모부가 연락하고 삼촌들은 연락 하나도 안한다고 엄마가 그러면 한마디 해야되는데 안한다고 이건 1시간동안 고함치고 욕하고 얼추 마무리되나 싶었더니 저녁먹고 엄마가 명절연휴에도 일해서 회사에서 쉬게 해 준다 그래서 몇일 쉴건지 이야기하다가 오해했는지 대화가 안되는거 같고 소리 커지더니 야이***년아 하고 짝 소리가 나더라고요 진짜 이짓을 거의 30년동안 해 온거 같애요 계속.반복 이제 그만하고싶네요.....지칩니다 저도 이제 고3이고 공부도 해야되는데 밖에 공부하러 보내주지도 않으면서(주말에 학교에서 자습도 교통비 핑계로 안 보낼라그래요 좀만 잘못하면 온동네 시끄럽게 소리지르면서...) 이딴 집에서 공부하라니 막막하네요 집에오면 공부해야되는데 조용히 있으면 안 좋은 기억만 나고 후회나 분노만 늘어서 회피하려고 휴대폰만 만지게 되요빨리 집을 나가고싶기는 한데 아빠는 분명 저하고 엄마 집나가면 찾아올꺼거든요 그런것도 어떻게 할 수 없는지 그런것 좀 알려주세요!!! 이젠 꼴도보기 싫어요!!!!!!!!!!!!!!!!!!!! 정말 어쩔땐 걍 아빠가 교통사고 당해서 오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요 내가 죽일 수 없으니까 +)가끔 생리 일주일전에 막 엄청 조그만 일에 눈물나고 아님 나혼자 괜히 빡쳐서 다 때려부수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이러는데 우울증인가요? 분노조절장애인가? 이것도 가정환경과 관련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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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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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싶은데 울수가 없어요. 가족들이 있어서요. 어쩌면 가족들과 함께하는 날이 마지막 일수도 있는데 너무 슬프네요.ㅠ.ㅠ 하지만 떠나는 날 까지 웃으면서 지내고 싶네요.

LOVE0908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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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가족마저 외면하네.. 내가 혹시 뭘 잘못한건가? 그런걸까?

joi5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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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기운이 싫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그런 집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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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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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정한 인간 잔인한 인간 아줌마가 패서 난 팔이 쌔빨개져서 붓고있는데 티도안나는데 자기 아프다면서 자기몸만 보고있어. 깨물라며. 자기 부모 아니라며. 왜 말을 바꿔? 내가 진짜 못할것 같아? 왜 감당하지도 못할거면서 나를 도발하지? 나는 긁혀서 피나는데? 온몸이 맞아서 새빨개졌는데? 그러고도 내가 엄마라면서 ***이야? 죽는다고? 죽는다고? 내가 자살할려고 몇번씩 창문에 올라서도 가족들 다 신경쓰는데 자기만 얕보고 조롱하는 엄마가 죽을까? 맨날 거짓말만 하면서. 뻔뻔한 인간이야. 딸 죽는거 상관도 없잖아. 나는 살려달라고 외치는 소리를 그렇게 잔인하게 밀쳐버리는 인간이잖아. 그래놓고는 뭐? 그딴소리가 나와? 정말 혐오스러워 진짜.

BrackLily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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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우리 부모님 이혼했어요. 근데 그게 꼭 중요한가요? 그건 부모님 문젠데 왜 내가 싫어지는건가요? 또, 나한테 아빠 어딨냐고 물어*** 좀 마세요;; 난 아빠 생각하기 싫은데 왜 자꾸 아빠를 언급하고 생각나게 해요? 아빠가 나한테 얼마나 상처를 줬는지.. 당신은 몰라요 당신이 생각하는것보다 나는 더 많이 정말 상처 받았어요. 당신은 그저그런 느낌이였을지 몰라도 나는 지울수 없는 상처, 내가 안고 살아야하는 약점이에요 당신도 경험해봐야지 내가 얼마나 상처받았는지 알아요. 그러니까 나한테 제발 좀 그러지마세요. 나는 정말 힘들고 지치고 기운이 빠져요. 그러니까 제발 저한테 아빠 어디갔냐는 말 들으려고 하지마세요. 아빠와의 추억 그딴거 없고, 아빠는 주말만 되면 집에와서 자기만했어 항상 힘들다고 하고, 담배냄새 옷에 다배고 다니고 간접흡연이 몸에 더 해로운데 내가 아***는 사람이랑 어떻게 살았나 몰라. [아빠 질문삼가 해주세요, 언젠가 아빠관련 글 쓸게요. 궁금하신분들은 나중에 글 봐주세요]

km05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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