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혈연이라 그런지 속상해요. 나이차 별로안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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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여러분 혈연이라 그런지 속상해요. 나이차 별로안나는 동생이 있구요. 자주 싸우기는하나 저는 크게일을내는걸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참치도 않고 봐주지는 않거든요. 항상 동생만 흥분하고 각자 방으로 들어가버리는데 동생이 저를 먼저 때렸어요. ***았는데 동생이 머리채를 잡은거에요. 그래서 제가 동생이 제머리를 잡은 팔에다가 제 손톱을 박았어요. 꼬집었어요. 제 머리가 아픈만큼 동생도 곧 제팔을 꼬집었고 그 결과 제 팔에는 손등부터 어깨 쇄골까지 골고루 푸르딩딩하게 멍이들었고 동생은 양쪽팔에 손톱자국과 할퀴어진자국이 남아있어요. 싸*** 몇일됬는데 저한테 와서는 야 야 이거봐 몸에 흉지겠다고 싸워도 손톱을 쓰면 어떡하냐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나도 손톱흉있고 멍보라했더니 멍은 사라지잖아 이러늨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흉지게해서 뽀얀피부에 자국생기게 하니 미안한 마음들었는데 먼저 선시비 걸어놓고 먼저 공격해놓고 처맞다가 하는말이 저러니 기분이 묘하더라구요..다음에는 먼저 시비걸고 공격시도하면 흉 안지게 그냥 뚜들겨 패야겠어요. 아니면 탈모오라고 머리채 다 뽑아버릴까봐요.. 동생 머리숫이 적어서 배려차원에 머리카락 안뽑았는데.. 기분이 그러네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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