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지나치게 현실적인 엄마. 중학생인 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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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엄마.... 지나치게 현실적인 엄마. 중학생인 나에게 "니 성적으로 의대를 갈거라고?"라며 비웃었던 엄마. 음악을 좋아하던 내게 "니가 음악이나 할때야?"라고 비난하던 엄마. 새학기때 힘들어할때 "그럴거면 학교 때려쳐."라고 혼내던 엄마. 슬럼프 때문에 힘들어할때 "그렇게 나약해빠져서 어디다 써먹게." 라고 다그치던 엄마. 내가 아플때 병원비 아깝다고 눈치주던 엄마. 초등학교 때 올백 맞았을때 빼고는 단 한번도 '칭찬'이라는 것을 해주지 않는 엄마. 모두 우리 엄마입니다. 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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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co
· 7년 전
초등학교때 올백 맞은것 만으로도 잘한거예요!!! 저는 초등학교때도 100점을 맞아본 적이 없어서....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