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아빠가 부부싸움을 했다. 칼부림까지 난 심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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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엄마랑 아빠가 부부싸움을 했다. 칼부림까지 난 심한 싸움. 물론 세게 찌르거나 죽일려고 찌르지는 않았다. 엄마는 싸울때 말했다 '니가 좋다는 년한테 가' 내 나이 고작 중학생 2학년. 아빠는 방금 집을 나갔다. 무섭다. 해결할려고 하기에는, 이미 늦어버린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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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ha
· 7년 전
손꼭잡고 안아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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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skdud
· 7년 전
저도 중3때쯤 부모님이 밀치면서 크게싸운적이있는데 아직까지도 쿵 소리만나면 흠칫해요. 그때 받은 충격으로 트라우마가 남은거같은데 옛날의 저같은 모습인거 같아 더 슬프네요.. 물론 저보다 힘드시겠지만 기운내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