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한 가정이 세상에서 가장 부러워요 난 매일같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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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화목한 가정이 세상에서 가장 부러워요 난 매일같이 아빠가 죽었으면 좋겠거든요 그제부로 부모님이 이혼했어요 별로 감흥은 없었어요 그저 왜 이제껏 미뤄왔나 싶어요 엄마에게 온갖 폭언과 폭력 그리고 외도로 하여금 정신적 폭력까지 몇년을 거쳐 행사한 아빠를 전 용서할 수 없어요 물론 생활비도 안 줬고요 자식한테 쓰는 돈까지 아까워해요 업소에서 여자를 사는덴 얼마고 그냥 쓰는데 말이에요 어른이 되면 벗어날 수 있을 줄 알았어요 하지만 여전해요 여전히 상처받아요 가정불화는 정말이지 평생을 옭아매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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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through
· 7년 전
본인아니면 아무도 다 이해못하는 대표적인 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