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내가 문제고...내가문제였다 25먹고 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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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결국 내가 문제고...내가문제였다 25먹고 내밥그릇도 못챙기는 내탓...나만사라지면 되는문젠가보다 과거는 과거대로 묻어둘수있는데 나때문에 안묻혀지나보다 나도 힘든데 나도 이러고있으면 안된다는거 아는데 가족이 참 나를 힘들게한다 애초에 가족이라는 의미는 남아있던가 자살시도 해봤냐고 물어온다 말하기겁난다 말할수없다 머리아프다 그냥 다 그만하고싶다 오늘도 칼로 배를찌르는 상상을한다 다 내탓이다 그냥 내가 못나서 다 이렇게 된거다 살고싶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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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bin
· 7년 전
살고 싶지 않다는것은 죽고싶은게 아니라 지금처럼 살고 싶지 않다는 거라고 생각하세요 노력 하다보면 언젠가는 꽃이 필꺼에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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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mdurer
· 7년 전
보통 이렇게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떠오르는 글이 있습니다. 정신병이 있는사람은 오지않고 정신병으로 인해서 시달리는 가족들이 정신병원을 찾아온다는 정신병원의사선생님의 말이요. 내밥그릇은 내가챙기는게 맞지만 안챙기면 어때서요? 남에게 피해만 주지않으면 되는거아닐까요 이렇게 될때까지 가족은 뭘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