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길지만 꼭 읽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중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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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kkm1979
·7년 전
안녕하세요 길지만 꼭 읽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중2 여학생 입니다 . 저는 7살때 엄마랑아빠가 이혼해 아빠랑 할머니 할아*** 살고있습니다 . 주말에 가끔 엄마 만나고요 근데 저는 9살때부터 할머니를 무서워햇어요 매를 들고 그랫기때문이에요 6학년때는 이사를 가서 살게되엇어요 . 그때부터 할머니가 오빠말고 저를 부려먹으셧어요 . 설거지를 안하거나하면 기지베가 나중에 뭐하고 살려나 하고 저는 그때 마음이 찡하면서 그때에 마음은 말로 표현못해요 어쩔때는 엄마처럼 되고싶니 ? 이러고요 제 욕 하는건 괜찮지만 엄마욕 제가 보는앞에서 할아***랑 할머니랑 엄마를 까면 저는 그때 너무 가슴이 아파요 어쩔때는 자해도 하고요 오빠는 청소라도 하면 잘햇다 우리 ××이 착하네 막 이러고 제가 청소를 하면 고맙다 라는 말도 안하고 이건 차별인거 같아요 .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 저는 솔직히 엄마랑 살고싶어요 엄마랑 같이 외쪽에서 살고싶습니다 ㅜㅜ 현실로는 그케 안되죠 그리고 어제는 막 저희 친척언니랑 저를 비교하시는거 에요 막 목소리도 크게 저 들리게 아마 할머니는 저 자고잇을것이라 생각햇을꺼에요 어제만 생각하니 진짜 울고싶고 자살도 하고싶었어요 . 할머니가 고쳐달라는 행동은 고치기 시작햇어요 . 근데 도데체 왜 저를 까도 뒷담까고 비교하고 그런 존재받게 안되는곳 일까요 ? 저를 믿어주는 가족은 없는것 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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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m1979 (글쓴이)
· 7년 전
힘드네요 진짜 눈치도 보이고 오늘 너무 가슴이 아파서 할머니 꿈도 껏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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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n0917
· 7년 전
중2라 잘모르겠지만 할머니도 여***만 그시절 여자로써대우를 받지못하셨고 그렇게 아이를 낳았습니다 그아이가 결혼을 했는데 이혼을 하면 여자탓을 합니다.자신은 죽도록 힘들었는데 자기아들은 여자가떠받들어줘야한다고생각하죠 요즘시대는 달라졌지만 아직 어르신들중에서 그러는경우가 많죠 힘드실거에요.어찌보면 자신의 아들을 망친여자의 여자라고생각해서 그런걸수있습니다.이것때문에 자책하지마세요 당신은 동등합니다 남자와 여자 노인과 아이 동성*** 양성***모두가요 그러니 할머니가 차별하는것을 당연하게 여기지마세요 커서도 이것만 기억해주세요 당신은 사랑받을사람이고 동등하다고 어떤남자와 결혼하든 사랑받든 같은 존재로 여기세요 만약 자식을 낳아도요 자식을 같이 사랑해주세요 먼미래지만 당신은 동등하고 위대합니다힘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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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CANDY
· 7년 전
마카님이 잘못해서 훈육하고 차별하기보다. 다른이유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닮았다는 이유 이혼하신 어머니 쪽을 닮으면 그며느리 모습이 마카님 얼굴에 보여 그러실수 있다고 봅니다. 다른이유는 남아선호사상이 있으신분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유교사상이 이직 남은 몇몇분은 손녀보다 손자를 더 챙기죠 . 안좋은 사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