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섭과 강요가 심한 집에서 자랐어요 사소한거부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사회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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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간섭과 강요가 심한 집에서 자랐어요 사소한거부터 시작해서 중요한 선택과 결정은 거의 부모님이 정하고 너는 부모말을 들어야 해! 이런식으로 30년을 살았네요 저도 많이 싸웠구요 그러다 보니 사회 생활을 할때 누가 나한테 약간의 간섭과 강요를 하려고 하면 그냥 관계를 끊어버립니다 아무도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그럴때 마다 관계 끊어버려서 사회생활을 잘 못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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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seh1wksgdk
· 7년 전
저도 그냥 불편하면 관계 끊는 스타일인데 저는 그게 잘못됬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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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krgpdls98
· 7년 전
저랑 똑같네요....자꾸 부모님들이 간섭하셔서 뭔가 혼자서 해내야 할일도 부모님한테 의존하고 그래요. 사람과 관계를 맺을때도 뭔가 깊게 들어갈라치면 제 쪽에서 피하고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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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r1
· 7년 전
와. . 저도 무의식에 그런게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