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까지는 부모때문에 죽고 싶었고 지금은 죽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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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몇 년 전까지는 부모때문에 죽고 싶었고 지금은 죽여버리고 싶다 진심으로 나는 과연 부모한테 무슨 존재인가 학생 때는 학생신분은 공부만 하는 존재라며 학생은 사람이 아니라고 한 엄마라는 분 ^^ 그리고 실제로도 그렇게 했고 ^^ 공부를 하지 않았다고 사람취급 하지 않고 기분 따라 오락가락 욕하다가 잘해주다가 내가 엄마라는 존재의 감정 쓰레기통이었다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내가 개만도 못하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정말 ***듯이 죽고싶었는데 지금은 죽여버리고 싶다 우울증으로 꽃같다는 20대 초반을 그냥 보내버렸지만 나는 이대로 죽을 수 없었고 안되겠다싶어서 병원다니기 시작했고 뭘 해야겠다는 구체적인 목표가 생겼으니 노력할거고 이 목표 이루고 집을 나가고 연을 끊어야지 본인 자식을 사람취급도 안하는데 밖에 나가서 세상 제일 착한 부모 코스프레할 때마다 역겨워서 토나올 것 같다 ^^ 나는 사람이 아니고 당신들 보험이었겠지 내가 너한테 이만큼 투자 했는데 왜 너는 이모양이냐고 온 행동으로 나를 괴롭힌다 그냥 솔직해지지 ㅋㅋㅋㅋ 작은 양심이라도 있는건지 무슨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본인들 진심 말 한적 한번도 없고 물어보고 솔직하게 대답하라고 해도 대답 안함 ㅋㅋㅋㅋㅋㅋ ^^ 아***는 사람은 나한테 아빠가 무슨 존재냐고 물었을 때 배려한답시고 내가 생각한대로 말 못했는데 그냥 돈벌어오는 기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데 솔직히..ㅋㅋ 내가 뭐 감정 교류를 한게 있어 특별한 추억이 있어 탁 터놓고 얘기를 하기를 했어 걍 돈만 벌어왔자나~~~~~ㅋㅋㅋㅋ 그리고 나한테는 니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라고 하는데 아 ㅋㅋㅋㅋㅋ 예전같으면 상처받았었을 것 같은데 의외로 타격이 없어서 신기했다 아무 존재도 아니라는데 왜 본가 내려갔다와서 알게된 사촌들 근황 얘기로 나를 비교하는지 모르겠네 이부분 찝어서 물어봤는데 아무 대답도 안하고ㅋㅋㅋㅋㅋ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알바아니지만 나는 부모라는 존재가 아무것도 아닌건 아니고 나를 ***게 화나게 하는 존재여서 엮일 때 마다 분노가 치미는데 왜 암것도 아닌 나한테 열을 내는지 모를일이네 진짜 이런 사람들이 부모고 어른이라고?? 이런거 보면 결혼 하지 말고 혼자 살고 애도 낳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내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났나? 내가 선택해서 태어난게 아닌데 왜 나는 죽을 때까지 마음에 어느 한 구석이 결핍된 사람으로 살아야하는거지?? *** 무책임한거 아닌가?? 왜 그냥 나 안낳으려다가 생겨서 낙태하려다가 안했다는데 그냥 낙태 하지 ^^ 왜 되물림해서 자식들을 불쌍하게 만드는지 모를일이고 ^^ 어차피 피 섞이고 돈으로 엮인 관계니까 내가 이 집에서 없어지면 끝이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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