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아래 태어나 부모 없이 자랐다. 친엄마는 1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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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부모 아래 태어나 부모 없이 자랐다. 친엄마는 100일 안되 집을 나갔고 친아빠는 나에겐 할머니 자기에겐 어머니인 사람을 그렇게 패고 폭력을 휘둘렀다. 어린시절 너무나 무서웠다 할머니 그럴때마다 숨으라고 하셨고 언제나 술에 취한 아빠에게 맞았다.그렇게 7년을 살다 오토바이사고로 하늘로 떠났다.그리고 큰엄마 큰아빠 집에 입양이 되어 살게 되었다. 나에겐 형이 하나 있다. 그 형은 피는 못 속인다는 말이 맞게 술을 정말 좋아한다 그리고 여자 또한 좋아하고 고등학생때 여자 화장실 몰카를 찍다 걸리고 군대 갔을땐 휴가 나와 ***하다 걸리고 전역하고 얼마 안됬을때 또 걸리고 몇년전은 술 취해 어느 여자학생을 ***을 할려다 잡혔다. 정말 충격이었다. 친부는 자기엄마를 때리는 패륜아에 친형은 ***범에 .. 그들과 같은 피를 나눈 내가 너무싫다. 친구에게 술 한잔하며 형 이야기를 했을때 그친구가 너도 형 보러 빵에 들어가 라며 같은 피를 나눈 형제잖아 라며 장난이라며 이야기할때 정말 충격이었다. 같은 피를 나눈 형제지만 난 아무것도 안했는데 죄를 지은것만 같았다. 다른사람들도 나를 이렇게 생각하는건 아닐까 하는 두려움에 가득찼다.자연스레 사람들과의 관계는 멀어졌고 두려워져만 간다. 난 다르고 싶다.아니 난 다르다 그들과 같은 피만 가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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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nsua
· 7년 전
마카님은 그들과 전혀 같지않아요 가족이라고 다 같은건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