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8살 여학생입니다. 지금까지 저의 엄마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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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저는 18살 여학생입니다. 지금까지 저의 엄마는 자꾸 제방에서 물건을 가져가고 버려요 이거말고도 조금 엄마와 갈등이많은데 자꾸 저의 모든걸 엄마 선에서 해결하려고하고 하나부터 열까지 엄마가 다 해주려고합니다. 저는 이제 어느정도는 제가 알아서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엄마는 아닌가봐요 그러면서 모든 저의 말을 장난식으로 넘어가려고하고 진지하게 얘기하는것도 웃으면서 넘어가요. 제가 어떤문제가 있는지 들어보려는 태도가 없어요. 그냥 정말로 엄마가 다 알아서 하게 놔두는게 엄마와 저의관계가 안나빠지는 방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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